평생 나보다 못한 남편하고 사는구나 하는 느낌?
이게 참 문제인지 뭔지
무슨 일만 벌어지면 상황판단 잘못하는 남편
부족해서 뭐라도 좀 가르쳐서 내보내야하고
타일러야하고 발전안되고 가능성 없고
이렇게도 참 오래삽니다.
이젠 한숨쉬기도 지겹고
걍
이번에도 또 저거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주위사람들 알까봐 겁이 나네요.
여러분들 중에도 이러신분 혹시 있으신가요?
우리 힘냅시다.
평생 나보다 못한 남편하고 사는구나 하는 느낌?
이게 참 문제인지 뭔지
무슨 일만 벌어지면 상황판단 잘못하는 남편
부족해서 뭐라도 좀 가르쳐서 내보내야하고
타일러야하고 발전안되고 가능성 없고
이렇게도 참 오래삽니다.
이젠 한숨쉬기도 지겹고
걍
이번에도 또 저거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주위사람들 알까봐 겁이 나네요.
여러분들 중에도 이러신분 혹시 있으신가요?
우리 힘냅시다.
네,,,님도 저도 힘내야겠네요.....저희 남편 폭탄도 이런 폭탄이 없어요. 그나마 잔정이 많고 유모가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이해해줘서 다행인데 냉정한 과들인 시댁식구들 사이에선 무시당하는것이 보입니다,,,그래도 성실하고 아이들 사랑하는 남편이라 다독거리면서 이해해주려고 합니다,,,가끔 저도 미칠때가 있지만요,,,--;;;
순수하면 사랑으로 감싸면서 살겠지만...
게다가 인간성까지 나쁘면 인생 참 허무하다 싶겠지요.
님의 심정 이해 합니다.
ㅋㅋ 그 개그맨 생각나네요...누구더라...그 사회 많이보는 김용만씨 친구라는 분...혹시 그분 부인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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