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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못한 남편하고 사는 느낌?

바보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2-01-25 19:59:56

평생 나보다 못한 남편하고 사는구나 하는 느낌?

이게 참 문제인지 뭔지

무슨 일만 벌어지면 상황판단 잘못하는 남편

부족해서 뭐라도 좀 가르쳐서 내보내야하고

타일러야하고 발전안되고 가능성 없고

이렇게도 참 오래삽니다.

 

이젠 한숨쉬기도 지겹고

이번에도 또 저거밖에 안되는구나 하면서

주위사람들 알까봐 겁이 나네요.

 

여러분들 중에도 이러신분 혹시 있으신가요?

우리 힘냅시다.

IP : 210.205.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8:18 PM (58.239.xxx.82)

    네,,,님도 저도 힘내야겠네요.....저희 남편 폭탄도 이런 폭탄이 없어요. 그나마 잔정이 많고 유모가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이해해줘서 다행인데 냉정한 과들인 시댁식구들 사이에선 무시당하는것이 보입니다,,,그래도 성실하고 아이들 사랑하는 남편이라 다독거리면서 이해해주려고 합니다,,,가끔 저도 미칠때가 있지만요,,,--;;;

  • 2. 그래도
    '12.1.26 12:30 AM (14.45.xxx.117)

    순수하면 사랑으로 감싸면서 살겠지만...
    게다가 인간성까지 나쁘면 인생 참 허무하다 싶겠지요.
    님의 심정 이해 합니다.

  • 3. 베로니카
    '12.1.26 2:55 AM (58.231.xxx.77)

    ㅋㅋ 그 개그맨 생각나네요...누구더라...그 사회 많이보는 김용만씨 친구라는 분...혹시 그분 부인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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