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로소득세를 너무 많이 떼는데 담당한테 항의하면 수정이 될까요?

연말정산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01-25 17:56:55

재작년까지는 부양가족이 없었어요.

아들하고 부모님 모두다 남편이 연말정산할때 부양가족으로

신고했었는데

 

작년부터는 친정아버지는 제가 연말정산할때 부양가족등록을 했고

올해소득부터는 아들도 제가 할 예정이에요.

 

문제는  제가 작년에 소득세주민세 합쳐서 200만원을 넘게납부했는데

이번에 연말정산을 하니 160만원정도를 환급받네요

 

작년에도 그정도 환급받았구요.

 

주변엘 돌아보니. 저보다 소득이 훨씬많은 분들도 소득세를

 

훨씬 적게 떼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부양가족이 저보다  많아서 그런가했는데

 

아무리 그런걸 감안해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거 급여담당한테 적당하게

떼어달라고 항의(?) 해도 되는거죠?

 

기준소득에 따른 조견표중에서 부양가족을 감안해서 적당하게 원천징수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최고로 소득세를 떼는것 같은데.

소득세조견표를 확인할수 있는 싸이트도 있을까요?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로운영혼
    '12.1.25 6:08 PM (1.230.xxx.241)

    대기업이 아니라면 한번 건의해 보세요...항의보단 건의 ㅎ
    저도 소득세 많이 떼는거 싫어서 최대한 적게 떼고 연말정산할때 환급없이 하거든요.
    근데 몇몇 관리직들은 많이 떼놓고 연말에 환급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이자도 안붙는 돈을 뭐하러 일찍 떼서 국가에 헌납해야하는지...이해가 안돼요.
    나중에 많이 내도 좋으니까 매월 적게 떼달라고 해보세요.
    어차피 이자붙는거 아니니,,,편한쪽으로 해주는게 좋죠

  • 2. 왕비참새
    '12.1.25 6:09 PM (59.6.xxx.229)

    http://www.nts.go.kr/cal/cal_06.asp

    위의 국세청 사이트 들어가셔셔 월 급여액 입력 조회하시면 소득세 나옵니다.

  • 3. -_-
    '12.1.25 6:10 PM (221.139.xxx.20)

    연말정산을 회계담당자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거 아니에요
    정 의심스러우면 님이 직접 계산해보세요...
    원글님이 소득에 비해 많이 냈으면 그만큼 받잖아요..
    세금 적게내면 월급 받을때나 좋죠
    연말에 목돈으로 많이 뱉으면 더 힘들지 않나요?

  • 4. 원글
    '12.1.25 6:25 PM (121.131.xxx.202)

    당연히 대충 떼는게 아니겠죠 그래도 정도껏떼어야지 주변 직원들과 비교해서도 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자도 안붙는거 많이 떼는고 싫구요 나중에 한꺼번에 내는게 낫겠어요 차라리요..일단계산해보고 부양가족 하나더 넣을꺼니까 감안해달라고 해야겠네요

  • 5. 딸기
    '12.1.25 7:56 PM (180.69.xxx.56)

    한번 건의해보세요
    우리도 신랑월급 3백좀넘는데 월20만원씩 떼가더라고요
    부양가족3명이고요
    국세청전화해서 확인하니 5만원 전후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얘기해서 지금은 6만원정도 내요

  • 6. 異玄
    '12.1.25 10:31 PM (58.184.xxx.74)

    건의해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어차피 그 분들 담당업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97 박선영의원이 국회자리 얻으려고 탈북자 생쇼~ 5 꽃살 2012/03/04 1,979
78896 지금 20여년전에 다녔던 대학교 앞에서 혼자 소주한잔 합니다 10 시크릿매직 2012/03/04 3,959
78895 제주도에서 보름이나 한달 살아보기..... 13 발사마귀 2012/03/04 14,945
78894 에궁 일박이일 6 ㅁㅁ 2012/03/04 3,273
78893 오늘 k-pop star 왜이런거죠?! 51 kpop 2012/03/04 12,620
78892 빅엿 판사, 유시민에게 빅엿 먹다. 5 2012/03/04 2,756
78891 소설 화차 읽으신분 계시나요? 22 마들렌 2012/03/04 5,679
78890 운동할때 헤드폰 선택 1 운동 2012/03/04 2,010
78889 탈모경험기 4 와우~~ 2012/03/04 2,930
78888 프리랜서의 범위.. 2 위장 2012/03/04 1,591
78887 rolex 시계 가격이 (스위스 현지) 9 궁금 2012/03/04 10,125
78886 수납공간이 따로 없는 장롱.. 구입취소할까요? 2 스칸디아 2012/03/04 1,531
78885 무쇠솥 가격 차이가 왜 많이 나는거죠? 3 무쇠 2012/03/04 7,745
78884 콩나물 잡채? 1 간단하고 2012/03/04 2,015
78883 친구 아이가 너무 개구져서 친구가 아이를 데려온다하면 스트레스 .. 아이 2012/03/04 1,600
78882 프로필보니까 ..연세가 어찌되실까요?? 5 장사익님 2012/03/04 2,276
78881 중 1,2 아이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7 공부? 2012/03/04 2,001
78880 유료 어플이요 5 처음이에요 2012/03/04 1,309
78879 온라인 심리검사 참여자 구합니다 (해석도 해드림) 12 오세오세 2012/03/04 2,162
78878 지금 kbs에 송창식 나왔어요. 1 세상 2012/03/04 1,232
78877 요즘에 방영하는 일드중 재밌는거 뭐 있을까요 3 ㅎㅎㅎ 2012/03/04 1,466
78876 중1 과목별 자습서추천좀 해주세요^^ 4 중1엄마 2012/03/04 1,490
78875 피부톤 하얗게 할수 있을까요? 2 얼굴 2012/03/04 2,066
78874 제한적 상황에서 최대치를 끌어내고 싶어요, 살도 빼고 건강해 지.. 7 똥돼지 2012/03/04 2,285
78873 대추를 끓이고 있는데 하얀거품 농약인가요? 8 대추 2012/03/04 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