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여자는 같은 이쁜여자를 보면 무슨생각드나요?

마크 조회수 : 8,313
작성일 : 2012-01-25 17:37:18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보통 이쁜여자는 자신이 이쁜거 안다고 하자나여

 

길가다 또는 직장에서 자신보다 더 이쁜여자를 보게될경우 어떤생각드세요?

 

친해지고 싶다거나 아님 저여자 코했네 눈했네 등 성형에 대해서 생각한다거나

 

저 백 명품인지 아닌지 그런걸 본다거나 어떤지 궁금하네여

IP : 27.1.xxx.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5:38 PM (110.35.xxx.232)

    아 저여자도 이쁘구나 이런생각하구요..
    전체적인 스타일을 보죠..가방도 물론 보고.

  • 2. ...
    '12.1.25 5:38 PM (175.214.xxx.218)

    이게 참 웃긴데, 매스컴의 위대함이라고 할까요?
    매스컴의 교육대로 여자가 여자를 봐도 어느정도 남성의 잣대로 가지고 판단해지더라구요.
    섹시하거나 예쁜가?가 제일 먼저 판단될만큼.

  • 3. ...
    '12.1.25 5:39 PM (183.104.xxx.137)

    예쁘다.

  • 4. 마크
    '12.1.25 5:40 PM (27.1.xxx.77)

    친해지고싶단 생각은 안하나여?

  • 5. ...님
    '12.1.25 5:42 PM (58.141.xxx.145)

    그쵸 정말 신기하죠? 같은 여자라도 사실 여자를 보면 섹시하다, 예쁘다가 먼저 눈에 들어오긴 해요
    때론 남자들보다 더 세심하게 패션이나 화장 등 분위기까지 더 보면서요

    그런데 이게 매스컴의 위대함이란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여자들 본성 아닌가 싶어요

    왜 여자들은 예쁜거 좋아하잖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인형놀이하며 예쁘게 꾸며주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인지 예쁜 여자에 더 호의적인건 여자들 쪽이기도 해요 ㅎㅎㅎ

    저도 질투란 감정만 뺀다면, 예쁜 여자 보는거 예쁜 여자 꾸미는 거 좋아합니다

    시녀근성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예쁜 인형 꾸미듯이 예쁜거 좋아하거든요

  • 6. 감탄하게 되죠
    '12.1.25 5:42 PM (211.107.xxx.33)

    관리 잘 했구나 저는 얼굴이 이쁜 사람보다 몸매가 이쁜사람이 더 부러워요 성실한 사람 같아 보여서요 특히 저보다 나이많은데 더 젊어뵈거나 하면 흠;; 집에 돈이 많은가 부다....라면서 살짝 비꼬아 보기도 해요 ㅋㅋㅋ

  • 7. ..
    '12.1.25 5:43 PM (110.35.xxx.232)

    친해지고싶다는 그런 생각보다 같은 동성이라도 호감도가 상승하죠
    친해지고 싶은건 대화를 해보고 호감도가 상승할때 그런 마음이 드는거 아닌가요?

  • 8. ,,
    '12.1.25 5:43 PM (121.160.xxx.196)

    예쁘다. 좋겠다. 부럽다.
    사귀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요

  • 9. 마크
    '12.1.25 5:44 PM (27.1.xxx.77)

    음..그렇군요 근데 성형미인이여도 남자들은 다 미인으로 보는데 여자들은 미인으로 인정을 안해주는군요 이건 몰랐습니다

  • 10.
    '12.1.25 5:44 PM (110.12.xxx.138)

    마크님은 참 궁금한 게 많네요 ㅡ.ㅡ

  • 11. 예쁜여자는아니지만
    '12.1.25 5:45 PM (175.193.xxx.148)

    거리에서 내취향으로 예쁜여자를 보면 막 흐뭇해져요..

    예전에 김혜수씨랑 유해진 사귄다고 보도되었을때
    바로 젤 처음 든 생각이 "아....유해진 진짜 부럽다..ㅠㅠ"

    저 여잡니다 ㅠㅠ

  • 12. ㅇㅇ
    '12.1.25 5:47 PM (125.146.xxx.234)

    마크님은 참 궁금한 게 많네요 ㅡ.ㅡ 2222222
    매일 여자에 관한 이런 질문올리네요.

  • 13.
    '12.1.25 5:49 PM (125.131.xxx.50)

    그럼 남자는 식스팩의 균형잡힌 몸매 좋은 남자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 14. 똑같이..
    '12.1.25 5:51 PM (59.28.xxx.185)

    이쁘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본인이쁜것도 알고..이쁜여자보면 이쁘다고 생각하고 그래요

  • 15. ^-^
    '12.1.25 5:59 PM (218.52.xxx.33)

    오~ 예쁘구나~
    흐뭇하게 바라보고는 끝.
    그러다 성격까지 좋은 것같으면 친해지고요.
    내 눈에 보기 좋아야 같이 놀고 싶어요. ㅋㅋ
    대신 누가 나 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친한척 하면 안놀아요.
    외모만으로 판단 하는 사람은 싫거든요.

  • 16. ..
    '12.1.25 6:01 PM (125.152.xxx.192)

    또 질문이네....


    못 생긴 남자는 못 생긴 남자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네? 마크씨?

  • 17. ...
    '12.1.25 6:08 PM (115.161.xxx.209)

    이쁘네... 이런생각하죠

    그 이상은 잘 생각안해요

  • 18. ..
    '12.1.25 6:10 PM (175.112.xxx.103)

    그러게 마크님은 왜 항상 질문을 던지실까????

  • 19. ..
    '12.1.25 6:14 PM (112.149.xxx.11)

    댓글다신분들 다 이쁘신가봐요!
    전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예쁜여자 보면 예쁘다 하지요....
    부럽기도 하고 ...

  • 20. 여름이야기
    '12.1.25 6:51 PM (122.37.xxx.35)

    예쁜 여자를 보거나 멋진 남자를 보거나 오늘 눈이 호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 다른 생각 없음.

  • 21. 나보다 이쁜여자면
    '12.1.25 7:04 PM (80.203.xxx.183)

    부러움. 그냥 같은 수준이면 아 이쁘다. 뭐 그런거지요 별거 있나 ㅋㅋ

  • 22. 나보다 이쁜여자면
    '12.1.25 7:04 PM (80.203.xxx.183)

    난 성형미인도 이쁘면 이쁘다 생각하는데,, 성형미인이라고 궂이 미인에서 제외시키는분도 있나보네요.
    전 여자. ㅋ

  • 23. 그냥
    '12.1.25 8:25 PM (121.88.xxx.9)

    이쁘구나 생각하죠 무슨 생각이 들겠어요? 그리고 아 머리는 굴리는지 천박한지 돈은 많은지 등등 생각해 봐요

  • 24. 요리초보인생초보
    '12.1.25 8:46 PM (121.161.xxx.102)

    와, 예쁘다. 여잔데도 그냥 고개가 돌아가요.

  • 25. zzzz
    '12.1.25 10:23 PM (14.52.xxx.134)

    그냥 이쁘구나 정도고 성형한거 같으면 당연 인정 못하죠 ㅎㅎ 친해지고 싶다는 본능은 아닌듯 해요 뭐 얘기나눠보고 맞으면 모를까

  • 26. 異玄
    '12.1.25 10:43 PM (58.184.xxx.74)

    마크님은 참 궁금한 게 많네요333333333333

  • 27. ---
    '12.1.25 11:20 PM (92.75.xxx.171)

    또 보고 싶어지죠^^ 화장이나 옷 같은 것 어떻게 매치해서 입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54 후쿠시마 농산물 110톤 수입 뉴스 어디에 나왔어요? 3 2012/04/15 1,551
97853 부산에 신경외과 추천..좀..ㅠㅠㅠ 1 qq 2012/04/15 1,999
97852 선거 우울증 10 2012/04/15 1,270
97851 한예종은 어떤 학교 인가요? 24 과천사람 2012/04/15 9,373
97850 만약 친정에서 유산받으시면 남편에게 알리시겠어요? 41 그냥 2012/04/15 11,862
97849 투표율은 우리세대(30초)가 가장 낮은거 같네요. 1 ㅇㅇㅇ 2012/04/15 1,149
97848 자궁에 문제가 생긴거 같아요 sos!! 5 사과 2012/04/15 2,403
97847 쑥캐기 방법 알려주세요 4 유유 2012/04/15 2,231
97846 새누리 과반 축하 특별방송? 1 오늘런닝맨은.. 2012/04/15 1,105
97845 레인부츠 색깔 추천해주세요 부자 2012/04/15 798
97844 요즘 가쓰오부시 안 먹는게 좋을까요? 15 쯔유 2012/04/15 11,717
97843 결혼하실분들은..남자 집안분위기를 보세요..꼭.. 23 양서씨부인 2012/04/15 14,980
97842 더 멀어져만 가는 부엉이 바위. 1 safi 2012/04/15 986
97841 사실 새누리는 두려운거에요 33 대선 2012/04/15 2,983
97840 문대성 시카고 트리뷴 장식..국격 돋네요 13 full m.. 2012/04/15 2,460
97839 결혼하신분들..남편감으로 이건 꼭봐야한다 딱.1가지만 말씀해주세.. 65 진달래꽃 2012/04/15 12,493
97838 지리산 벚꽃길 2 ... 2012/04/15 991
97837 유학은 돈이 별로 없어도 갈수 있는 건가요? 13 ?? 2012/04/15 6,815
97836 저희 집 창문에 자꾸 말벌이 붙는데 이걸 어쩌죠? 또 너냐 2012/04/15 1,224
97835 민주시민들도 뭔가 역할을 5 투표하는것 .. 2012/04/15 734
97834 노와이어 브라 어디꺼 좋은가요? 6 브라추천 2012/04/15 9,260
97833 의심병 의처 의부증처럼 어쩔수 없는듯 5 ㅇㅇ 2012/04/15 1,963
97832 주말에도 잊지않고 오는 그분들 정사갤러 5 오늘도 분탕.. 2012/04/15 1,107
97831 선거 끝나니 트위터에 대한 분석이 또 나오는군요 3 좌이터 2012/04/15 994
97830 부모님댁에 인사드리러 갔는데요...잠을 잔 남자친구 26 인사 2012/04/15 1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