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인간관계 얽히고 씨끄러운 도회생활
접고, 조용한 시골이나 산골도 괜찮고요,
남편이랑 정말 조용히 살고 싶어요
내몸하나 열심히 움직여서 가꿀수 있는 마당하나
조그마한 밭이라도 있어서 제철야채를 마음껏
뽑아 먹을수 있으면 좋겠구요
흔히들 말하는 귀농한다 이 정도는 아니구요
또 전원주택이나, 풍경좋은곳에서 유유작작
신선놀음 할수 있는 형편까진 안되니..
그냥 아까 말한거처럼 작은집 낡고 오래되도 괜찮은 집
리모델링해서 쓰면 될꺼구, 작은 밭뙤기 정도 딸린 집이면
좋겠어요
시골엔 아무 연고도 없고, 제 주변에 그리 사는사람
전혀 없구요
한 일억정도 예산하고 있는데,
어느곳에 가야 할까요. 좋은정보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