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지도 않은 많은 떡국떡 어떻게 먹어야 잘 없어질까요?

혜혜맘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2-01-25 16:51:17

친정에서 떡국떡을 많이 얻어왔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큰댁에서도 떡국떡을 많이 보내오셨네요..

음식이라 버리는건 안되고 일단 지금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먹어야 잘 소비될까요?

남편은 떡국을 싫어해요..ㅠㅠ

저도 그냥 그냥 ㅠㅠ

작년엔 많이 먹어도 맛있었는데

올해는 입맛이 변했는지 그냥 그러네요..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IP : 211.114.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5 4:52 PM (118.39.xxx.23)

    일부 냉동실에 얼려두고..

    일부는 말려서 뻥튀기 하는곳에 맡길려고요...

    떡국도 계속먹으니 질리네요..

  • 2. ...
    '12.1.25 4:53 PM (110.14.xxx.164)

    저는 그런경우 동네 노인정 갖다 드려요

    쌀 과일.. 먹거리 많이 갑자기 생길때요

  • 3. 애엄마
    '12.1.25 4:54 PM (110.10.xxx.63)

    떡볶이 해드세요~ ㅎㅎ

  • 4. ..
    '12.1.25 4:55 PM (211.253.xxx.235)

    떡볶이 해먹어도 되고 떡라면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건 동네 노인정같은 데 갖다주세요. 어려운 분들 많아요.

  • 5. 저는
    '12.1.25 4:56 PM (211.114.xxx.77)

    오븐에 구워먹어요. 얇아서 시간도 많이 안걸리구요.
    떡구운거 좋아하시면...

  • 6. 수박나무
    '12.1.25 4:56 PM (211.200.xxx.43)

    기름 살짝 둘러서 튀겨드시거나, 구워서 설탕 솔솔.. 조청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 7. ...
    '12.1.25 4:58 PM (14.39.xxx.154)

    김치찌개, 닭볶음 할 때도 넣어먹으면 맛나요.

  • 8. 부러워요.
    '12.1.25 4:59 PM (119.203.xxx.138)

    우린 떡국떡 구경도 못했네요.^^
    그냥 팬에 앞뒤로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떡국 좋아하면 4식구 한 번 끓여 먹으면 1kg씩 줄어 들어 금방 먹는데....
    떡국떡으로 떡볶이 해먹으면 간도 금방 배어 맛있어요.

  • 9. 떡 좋아요~
    '12.1.25 5:09 PM (218.52.xxx.33)

    떡국떡으로 떡볶이 하면 맛있어요~
    갈비찜, 닭볶음탕, 라면, 김치찜 할 때도 마구마구 넣는데 맛있어요 ㅎㅎ

  • 10. ............
    '12.1.25 5:10 PM (121.135.xxx.116)

    떡뽁이.떡꼬치.떡국떡 베이컨말이,뻥튀기,떡국떡(피자 도우 대신)으로 미니파자, 구워 먹기
    라면에 응용,...머리를 마구 굴려 보시와요 ㅋㅋㅋ 음식이 만들어 질꺼 에요.

  • 11. 어디세요?
    '12.1.25 5:17 PM (122.32.xxx.129)

    별다방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저 만나서 나눠주세요~

  • 12. ㅁㅁ
    '12.1.25 5:18 PM (211.246.xxx.179)

    저한테파세요 시중가보다 조금싸게 파심 제가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08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373
87407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766
87406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100
87405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978
87404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728
87403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33
87402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09
87401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26
87400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901
87399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68
87398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95
87397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68
87396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69
87395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54
87394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32
87393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13
87392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48
87391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07
87390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24
87389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23
87388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44
87387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86
87386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83
87385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37
87384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