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활영어는 하는 수준인데요,
제가 발음이 별로 안좋은지 외국인이 제 말을 들을때 귀 쫑끗하며 듣는게 눈에 보여요.
영어테이프 듣고 따라하기를 해도 저는 비슷하게 따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어민 귀에는 또 그게 아닌가봐요.
나쁜 발음으로 열마디 하는것보다 좋은 발음으로 한마디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영어 발음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어 발음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활영어는 하는 수준인데요,
제가 발음이 별로 안좋은지 외국인이 제 말을 들을때 귀 쫑끗하며 듣는게 눈에 보여요.
영어테이프 듣고 따라하기를 해도 저는 비슷하게 따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어민 귀에는 또 그게 아닌가봐요.
나쁜 발음으로 열마디 하는것보다 좋은 발음으로 한마디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영어 발음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컨텐츠의 문제 혹은 목소리의 크기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발음이 훌륭해야만 알아듣는 건 아니거든요,
기본적인 발음의 규칙에서 많이 벗어난 게 아니라면 위위 두가지 사항을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듯.,.
예전에 어학연수 갔을 때 완전 엉터리 발음에 문법 꽝인 남자애들도 자신있게 이리저리 말하면
다 알아듣거든요.
근데 문법 완벽한 제 말은 두 번 반복할 때가 많았어요.
왜냐면 자신감없는 태도와 작은 목소리 때문에요............
텅 트위스터 아이폰앱 찾아볼께요. 댓글 고맙습니다.
발음교재 한권 사와서 꼼꼼히 읽고 따라하면서 고치세요. 이론적인 차이를 우선 알고 따라해야 개선이 될거 같네요. 보통 발음 얘기하면 th, z, f, r 얘기 많이 하는데 그거 말고도 한국어랑 많이 달라요. 인토네이션,악센트 같은건 나중에 하면 되고 일단 알파벳 자음,모음 낱낱의 소리를 발음기호표 보면서 공부하세요.(발음교재에 설명이 있을 거에요) 단어마다 어느 음절에 강세가 오는지도 신경쓰시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목소리가 좀 작은편인듯해요.
저는 목소리 작은지 잘 모르고있었는데 예전에 어느분이 그런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목소리가 작다고요.
목소리가 작아서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원글님이 귀는 좀 트였다 싶으시면 (좋은 발음 구별 가능한 정도)
본인이 영어로 말하는 걸 녹음해서 들어보시고 잘 안되는 발음 연습하세요.
발음에 자신감이 붙으면 목소리도 커질 거에요.
이번에 해외 여행을 다녀보니 제 발음에 자신감을 좀 갖기로 했습니다.
스스로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좀 위축되었는데 여행 가보니 유창하지 않아도 자신있게 말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현지 40대 넘어 보이는 아줌마들도 연음식 발음보다는 또박또박 말하는데에 치중해서 발음하는데 나도 자신있게 콩글리쉬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중학교 때 영어 말하기 대회 나가게 되면서 카츄사 출신의 젊은 영어 선생님에게 발음교정을 제대로 받았어요.
그래서 발음 좋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
대학에서 영문과 부전공 하면서 음성학 강의 들었는데, 그 강의를 들으면서 이미 알고 있는 발음이지만 혀의 위치나
비강의 기능 등등을 글로 보고 익히면서 확실히 알게 됐어요.
시중의 발음 관련 책들 봐도 그 정도로 자세히 나오진 않더라구요. 참조해보세요.
그리고 가끔 보면 영어를 꽤 하는데 intonation, accent 을 정말 엉망진창으로 익힌 사람들 있더라구요.
또 정말로 엄한 자리에 r 발음 갖다 붙혀서 하는 사람들 의외로 엄청 많아요.
근데 본인들 절대로 모르더라구요. 정말 안타깝기까지 하다는....
동영상 촬영해서 본인 발음이 어떠신지 꼭 확인해보세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음성학 강의 듣고싶은데 인터넷으로 들을수 있는게 있을까 찾아봐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299 | BNK Tankus 에린브리니에 카이아크만 2 | pianop.. | 2012/02/05 | 1,450 |
67298 | 까르띠에나 티파니 반지 추천요 2 | ,,,,.... | 2012/02/05 | 2,939 |
67297 | 가카 터키 도착, FTA논의 2 | 누가좀말려~.. | 2012/02/05 | 916 |
67296 | 참치 회감 부위 및 가격 문의 | pianop.. | 2012/02/05 | 823 |
67295 | 친정엄마가 참 사람을 질리게 합니다. 21 | 못된 딸 | 2012/02/05 | 10,234 |
67294 | 꽁꽁 언 한강으로 35세 투신 아! 두개골 얼마나 아프셨나 6 | 호박덩쿨 | 2012/02/05 | 7,515 |
67293 | 봉주 5회에 나경원 출연한다네요 8 | 오호 | 2012/02/05 | 3,185 |
67292 | 치핵?치질? 5 | ㅇㅅㅇ | 2012/02/05 | 2,648 |
67291 | 의심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해 괴롭습니다. 5 | 아직도 | 2012/02/05 | 2,166 |
67290 | 전세값 싸게 줬다가 세입자에게 욕 먹어.. 2 | 이런일 | 2012/02/05 | 2,292 |
67289 | 신발 US size가 좀 달라졌나요? 6 | 아기곰꿀단지.. | 2012/02/05 | 1,211 |
67288 | 강용석 또 한건? 7 | -_- | 2012/02/05 | 1,964 |
67287 | 신도림역주변아파트추천바랍니다 2 | 봄이오면 | 2012/02/05 | 1,639 |
67286 | 오래 두고 먹을 쌈장에는 왜 참기름을 섞으면 안되나요? 3 | 쌈장 | 2012/02/05 | 2,310 |
67285 | 이곳.. 뭐하는 곳? 인지 모르겠는데 빠지겠네요 12 | 피어나다 | 2012/02/05 | 3,192 |
67284 | 호두몇알먹고 속뒤집어지는 중 1 | 뭘 | 2012/02/05 | 1,504 |
67283 | 나꼼수 외 7개 시사방송 분야별 주관적 평가 4 | 썩다른상담소.. | 2012/02/05 | 1,323 |
67282 |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야채 비교했을때,,, 6 | ... | 2012/02/05 | 2,968 |
67281 | 청주에 통증클리닉이나 정형외과 추천 부탁합니다..ㅠㅠ 1 | 고장난어깨 | 2012/02/05 | 4,530 |
67280 | 오래된 오리털 이불 되살리는 방법 2 | 오리털 이불.. | 2012/02/05 | 2,378 |
67279 | 1층이 필로티로 비어있는 아파트의 2층은 어떤가요? 9 | 필로티 아파.. | 2012/02/05 | 7,620 |
67278 | 넘 넘 급합니다.. 수도관동파때문에.. 5 | 추위... | 2012/02/05 | 1,700 |
67277 | 초등학생 이사가면 꼭 전학가야 하나요? 그냥 멀리서 통학하면 안.. 5 | 초등학생 전.. | 2012/02/05 | 16,430 |
67276 | 아파트 보편적으로 내집이라면 몇층을 선호하세요? 12 | 선호층 조사.. | 2012/02/05 | 4,194 |
67275 | 나꼼수 다운받을때 질문요!! 2 | 팬 | 2012/02/05 | 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