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아부지 경제 활동 안하시는데도
섬기며 애들 교육시키고 알부자세요
근데 그냥 시대,신랑 속상한얘기 하면
니 복이 그거뿐이다
그래도 남편 기죽이지 마라, 시어머니 한테 잘해라
시어머니하고 작은 어머니 의 상해서
등돌린 얘기하면이제 니가 잘하면
다시 집안이 화목해진다@@
아니,내가 무슨 수로?
엄마가 이러실때마다 당신이 그리사셨으니
별말안하고 있는데 어제는 언제 내가
같이 맞장구쳐달라햇냐고 그냥 듣고 계심 될껀데
조선시대냐고 그리살면 시댁동네에 내 열녀,열부문 세워 주냐고해버렸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시대 마인드 친정엄마 제발 좀그러지 마세요
외롭다...ㅠ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2-01-25 16:23:30
IP : 58.23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5 4:24 PM (211.253.xxx.235)뭐하러 그런 얘기를 하세요.
어떤 대답 나올지 뻔히 알면서.
그런 하소연은 듣는 사람도 지쳐요.2. 음
'12.1.25 4:25 PM (116.32.xxx.31)애초에 그런 이야기 하지 마시지 그랬어요...
3. 사실
'12.1.25 4:36 PM (112.168.xxx.63)마땅한 대안이 없긴 해요.
입장 바꿔서 내 딸이 이래저래 힘든 시댁 하소연 하면
엄마가 더 힘들죠. 내 자식이 그리 고생하니..
게다가 하소연도 하루 이틀이라고 항상 그런 소리 들으면 더욱요.
안쓰러운 마음에 어느정도 내려 놓고 살라고 네 복이다..하시는 걸껍니다.
딱히 해 줄 말이 없어요 사실.
그렇다고 그래 이혼해라...하면 또 다독이지는 못한다고 그럴껄요.
아주 아주 사이코같은 시댁,남편 아닌 이상은 적당히 내려놓고 살 수 밖에요.4. truth2012
'12.1.25 4:38 PM (152.149.xxx.115)속상하면 이혼하세요, 이혼하면 천국이 도래할지도......
5. 진실2012님
'12.1.25 4:57 PM (58.239.xxx.10)그래서 천국속에 살고 있나봐요
부럽네요
님따위한테 댓글 안받아도 되니까
병원에나 가보셔용6. ...
'12.1.25 5:14 PM (14.32.xxx.77)딸 고생시키는 사위 보기 싫다는 친정엄마 얘기가 오히려
위로가 클 수 있어요.
니만 참으면 된다. 니가 다 하기 나름이다...두가지 양상
대체 왜그리 다를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389 | 성조숙증 검사는 언제쯤 해보면 좋을까요 2 | ᆢ | 2012/01/26 | 1,181 |
63388 | 좌빨(^^)가족의 설날이브풍경 5 | 줌렌즈 | 2012/01/26 | 1,715 |
63387 | 명절지낸이야기^^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8 | 오호라디야 | 2012/01/26 | 2,268 |
63386 | 김상경 좋아하시나요? 39 | ..... | 2012/01/26 | 7,499 |
63385 |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보내도 될까요? 8 | 학부모 | 2012/01/25 | 1,752 |
63384 | 연말정산 공인인증서 3 | 어떡해요 | 2012/01/25 | 2,163 |
63383 | 저지방 우유도 키가 똑같이 크나요 1 | 음 | 2012/01/25 | 1,022 |
63382 | 초등인강 와이즈캠프 어떠세요? 4 | 와캠교사 | 2012/01/25 | 2,662 |
63381 | 결혼할때 남녀나이차 얼마까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14 | dd | 2012/01/25 | 3,462 |
63380 | 진구와 유정이가 그립다아아~~~(해품달) 9 | 아웅 | 2012/01/25 | 2,429 |
63379 | 냄비인지 후라이팬인지 생각이 안나요. | 지금 건망증.. | 2012/01/25 | 785 |
63378 | 앞으로의 나꼼수 7 | 사격 | 2012/01/25 | 1,784 |
63377 | 연말정산때, 멀리계신 부모님 의료비내역 어떻게 하시는지요~? 7 | 어려워요 | 2012/01/25 | 1,320 |
63376 | 검은콩을 뻥튀기로 하면 어떤가요? 1 | ... | 2012/01/25 | 1,182 |
63375 | 부천에 사시는 맘님들..조언부탁드려요. 8 | ^^맘 | 2012/01/25 | 3,028 |
63374 | 남편이바람나면 이혼해야한다? 아니다? 7 | 현명해지기 | 2012/01/25 | 2,258 |
63373 | MBC에 전화했어요 2 | 응원 | 2012/01/25 | 1,604 |
63372 | 노가리도 일본산이 많을까요? 1 | 장터노가리 | 2012/01/25 | 1,170 |
63371 | 상간녀 관련해서 나도 한마디 44 | 리아 | 2012/01/25 | 13,051 |
63370 | 정수리가 2 | 쉰데렐라 | 2012/01/25 | 1,112 |
63369 | 남편 사랑 많이 받는 지호 ,은호 엄마 9 | ..... | 2012/01/25 | 3,843 |
63368 | 여고생이 사용할..배온열찜질기 8 | .. | 2012/01/25 | 2,110 |
63367 | 아 김수현 멋지네요...ㅠㅠ(해품달) 57 | 반짝반짝 | 2012/01/25 | 12,746 |
63366 | 방금 부러진화살 보고왔는데요.. 6 | ㄴㄴㄴ | 2012/01/25 | 1,693 |
63365 | 어머님의 현명한 결정?? 1 | 열받은맏며느.. | 2012/01/25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