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 어떻게 하면 잘 찔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1-25 16:02:16

만두를 얻어왔는데

냄비에 찜기 올리고 쪘더니 다 눌러붙었어요.

깔만한 천도 없구요.

호일을 깔아도 붙을것이고 물에 삶아야 할까요.

시판 냉동만두는 붙지 않던데.

IP : 210.109.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4:08 PM (112.72.xxx.99)

    저도 찜기를 태워먹어서 버리고나니 마땅치도않고 시간도걸리고해서
    전기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만두올리고 조금있다가 물좀 부어주고 굽고 찌고해서 먹기도하고
    만두국에도 넣어먹었네요

  • 2. ..
    '12.1.25 4:15 PM (210.107.xxx.105)

    저도 여러가지 해보다 발견했는데요.
    끓는물에 국자에 만두를 넣어서 피를 약간 익힌후 만두를 국자에서 내려놓으면 안 달라붙어요.
    한개 한개 그렇게 넣어서 한 열개쯤 됐을때 만두가 동실동실 뜨면 건져서 물기빼고 보관하면 안터지고 이쁘게 삶아져요.
    아...설명으로 하려니 잘 안되는데 맞게 알아보시려나..

  • 3. ..
    '12.1.25 4:21 PM (210.109.xxx.247)

    답변 감사드립니다.
    키친타올은 형광제 있을까과 좀 의심스럽고 삶는건 맛있는 국물이 빠져나갈거 같아요. 새것 행주가 있는데 이걸 밑에 깔아야겟어요. 그런데 행주도 의심스럽긴 해요.

  • 4. ..
    '12.1.25 4:40 PM (180.69.xxx.39)

    마트에 종이호일 팔잖아요 .그거 까세요.

  • 5. ..
    '12.1.25 4:50 PM (210.109.xxx.250)

    오 종이호일 좋네요.

  • 6. 우리형님
    '12.1.25 5:55 PM (124.50.xxx.136)

    보니 면보를 물에 푹 적셔서 만두를 얹고 찌더군요.아주 푹..흥건히 적셔서 만두를 올렸어요.
    다익은 다음 좀더 뚜껑 덮고 있다가 찬물 손에 묻혀가며 꺼내 놓는데,화나도 안눌러 붙었어요.
    만들때는 마트서 산 만두피라 찢어질까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반들반들한게 하나도 안터졌어요.

    저도 형님도 결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 해마다 터지고 별로 였는데 이번이 최고였어요.
    집에와서 오늘 그렇게 다시 해먹었는데 역시 안터지고 맛있네요.

  • 7. ....
    '12.1.25 8:36 PM (211.224.xxx.193)

    만두피를 집에서 만들면 서로 다 붙어요. 시판 만두피로 만들면 안 붙어요. 집에서 만든 만두피로 만든 만두는 찌면 안되고 물만두해서 먹어야 해요

  • 8. 양배추 깔고
    '12.1.25 10:22 PM (82.8.xxx.110)

    찌셔도 안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89 1회용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 추천해 주세요~~ 3 커피 2012/02/02 1,170
64788 죽을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미움받을 수도 있는건가요? 12 며느리라는 .. 2012/02/02 2,774
64787 혹시 궁합은 띠로 보는거 맞나요? 7 사주 궁금해.. 2012/02/02 2,101
64786 근로시간특례 제외 - 영세 자영업자들은 어쩌라구 ㅁㅁ 2012/02/02 771
64785 지방 국립대 교수 어때요? 16 주말부부 2012/02/02 5,709
64784 교사임용시험 붙고 발령앞두고 있는데, 이혼했거든요(조언 부탁드려.. 23 고민 2012/02/02 6,564
64783 7살 냥이가 갑자기 침대에서 자려고 해요 9 고양이 2012/02/02 2,053
64782 요새 길냥이밥 어떻게 주세요? 9 2012/02/02 969
64781 지방에서 서강대를 잘 모른다는 글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요. 15 옛생각 2012/02/02 3,296
64780 1~2학년들은 보통 몇시에 집에 오나요? 2 .... 2012/02/02 736
64779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810
64778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555
64777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041
64776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486
64775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972
64774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233
64773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067
64772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00
64771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12
64770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01
64769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4,978
64768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16
64767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094
64766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161
64765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