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시누이가 넘 감사해요

시누자랑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2-01-25 15:36:40

남편이 자영업해요. 예년부터 힘들다고 했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그런데 우리아들이 의대에 덜컥합격해서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는데..그 행복도 잠깐

학비때문에 너무 고민이 심햇거든요. 아들이 걱정말라고 국가장학금인가 뭔가 신청하면 될거라고 하고

남편은 돈빌릴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힘들었는데..

시누가 명절에 턱하니 등록금을 내놓네요. 사실 시누 평소에도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데

등록금하라고 턱 내놓는데.. 아 정말 눈물날뻔했어요

시누부부가 부부의사인데..그 큰돈 서슴없이 턱 내놓더라구요. 아무런 사심없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남들은 시누땜에 고생하는데..전 무슨복인지 정말 집에와서 엉엉울었네요..

저 정말 시집잘간것 같아요.

IP : 121.128.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1.25 3:40 PM (112.168.xxx.63)

    대단한 분들이네요.

  • 2. 그 앞에서 우시지...ㅋㅋ
    '12.1.25 3:40 PM (14.32.xxx.77)

    주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감동 주어야해요. ㅎㅎ

    이래저래 복이십니다 혹시 의대꿈도 시누가 주신걸까요?

  • 3. 올..
    '12.1.25 3:42 PM (112.218.xxx.60)

    의사 시누이부부가 제대로 돈 쓰실 줄 아네요.

    아드님 공부열심히 하셔서 다음학기부터는 장학금 타시길 빌어요.

    좋은 의사선생님 되시겠죠^^

  • 4. ..
    '12.1.25 3:48 PM (203.249.xxx.25)

    ㅜ.ㅜ
    감동의 쓰나미네요~^^
    아드님 의대 합격 축하드려요.

  • 5.
    '12.1.25 3:48 PM (112.168.xxx.86)

    대박..
    정말 복받으신 분이세요..
    부럽네요^^

  • 6. 좋으시겠어요
    '12.1.25 4:02 PM (210.123.xxx.181)

    등록금을 흔쾌히 주신 시누이부부 참 훌륭하시네요
    돈이 많아도 쉬운일 아니거든요.

  • 7. 부러워요...
    '12.1.25 4:28 PM (1.231.xxx.159)

    시누이 참 멋지네요....

  • 8. ...
    '12.1.25 4:50 PM (118.222.xxx.175)

    님이 아름다운 분이시니
    시누이님도 그러하셨겠지요
    님도 복받으실만한 분이실것 같고
    시누이님도 좋으신분이시고
    상대적인거죠
    나만 좋거나 상대만 좋은경우는 없지요

  • 9. 팜므 파탄
    '12.1.25 4:53 PM (183.97.xxx.2)

    우와 축하합니다.
    아드님 의대합격도 축하 할 일이고
    그렇게 멋진시누이 만나신 것도 축하 할 일이고....

  • 10. ㅇㅇ
    '12.1.25 5:20 PM (222.112.xxx.184)

    우와 완전 멋진 시누이시네요.
    넘 훈훈한 얘기네요.~~

  • 11. 하하
    '12.1.25 7:59 PM (121.200.xxx.126)

    세상이 아직 이런분들 땜에 ...

    희망 ...
    희망이 있다고
    왜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66 MBC에 전화했어요 2 응원 2012/01/25 2,859
66165 노가리도 일본산이 많을까요? 1 장터노가리 2012/01/25 1,777
66164 상간녀 관련해서 나도 한마디 44 리아 2012/01/25 14,461
66163 정수리가 2 쉰데렐라 2012/01/25 1,784
66162 남편 사랑 많이 받는 지호 ,은호 엄마 9 ..... 2012/01/25 4,382
66161 여고생이 사용할..배온열찜질기 8 .. 2012/01/25 2,745
66160 아 김수현 멋지네요...ㅠㅠ(해품달) 56 반짝반짝 2012/01/25 13,527
66159 방금 부러진화살 보고왔는데요.. 6 ㄴㄴㄴ 2012/01/25 2,252
66158 어머님의 현명한 결정?? 1 열받은맏며느.. 2012/01/25 1,725
66157 남편이 처녀랑 사귀고 이혼하자는데 96 ... 2012/01/25 25,168
66156 전영록 딸네미 두명...성형이 참 잘됬네요 1 yyy 2012/01/25 4,459
66155 성장호르몬주사 4 커피가좋아 2012/01/25 2,317
66154 김문수 "자리 30석 떼어주고 안철수 영입해야".. 1 세우실 2012/01/25 1,708
66153 세상엔 개념있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3 그래도 2012/01/25 1,379
66152 남자들은 항상 남의탓인가요....? 4 답답녀 2012/01/25 1,552
66151 일학년 수학 더하기 가르치는데 어느수준까지 해야하나요? 1 수학 2012/01/25 1,184
66150 타은행 입금 되죠? 1 현금 지급기.. 2012/01/25 2,802
66149 한가인 지금 연기... 14 응? 2012/01/25 4,361
66148 MBC 기자들의 제작거부!! 3 아마미마인 2012/01/25 2,305
66147 진중권씨가 야당 성향의 사람 아니었나요? 29 뭐가뭔지 2012/01/25 3,105
66146 한가인 첫대사 뱉는순간... 7 ㅇㅇ 2012/01/25 5,234
66145 골때리는 언론의 이준석 사랑 1 ... 2012/01/25 1,265
66144 첫애 출산준비물. 이렇게 물려받아 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음음 2012/01/25 2,952
66143 영주권 포기하신분 계신가요 8 영주권 2012/01/25 4,691
66142 돈으로 산게 평화인가요, 상인가요 3 sukrat.. 2012/01/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