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게 일한 후 몸살이 꼭 며칠후에 나는 분들 계세요

..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2-01-25 15:31:04

제가 늘 그런답니다.

22일 전 6시간 혼자 집에서 했는데 며칠지난 오늘부터 온몸이 욱신욱신 아프네요.

해마다 이러는데 남들도 그러는지 저만 그러는지 궁금해요.

뭔 일을 힘들게 하면요 꼭 며칠후에 몸살이 와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3:39 PM (111.65.xxx.83)

    전 몸이 많이 피곤하든지 또는 긴장을 하고 신경을 많이 쓴 후에
    또는 더운 날 외출하든지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두통이 와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2. 저도 그래요.
    '12.1.25 3:42 PM (123.108.xxx.13)

    어젯밤부터 온몸이 쑤시고 어깨근육도 뭉쳐서 천근만근이네요.
    아마도 신경쓰고 있다가 다 지나고나니 긴장이 풀려 그런걸거에요.
    조리 잘 하세요~

  • 3. 저도
    '12.1.25 3:43 PM (211.246.xxx.137) - 삭제된댓글

    명절 지나고 한이틀뒤 꼭 몸살이옵니다 전날아침일찍가서 시누들보고 마지막날 오전에 올라오는데 어머니랑 둘이 명절을 치르려니 몸이힘든지 6년째인데 매번 그래요 오늘은 목욕탕가서 뜨거운물에 좀 담그고와서 괜찮을런지ㅠㅠ

  • 4. me, too!
    '12.1.25 4:24 PM (112.217.xxx.226)

    저도 그렇습니다. 늘 그래요..
    아마도 긴장이 풀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명절 전에도 지독하게 감기가 왔는데 명절 쇠는 동안은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출근도 했는데...
    슬슬 신호가 옵니다..

    옷입고 있는데 살갗이 아파요.. ㅠ.ㅠ

  • 5. ㅇㅇㅇㅇ
    '12.1.25 4:32 PM (121.130.xxx.78)

    저도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쯤 되면 듀금입니다.

  • 6. 저도요 ~
    '12.1.25 5:19 PM (218.52.xxx.33)

    몸 힘든 그 날은 멀쩡하고, 그날밤 잘 자고 일어나면 하루 또 잘 있다 밤부터 몸살 시작해요.
    남편이, 느릿느릿한 성격이라 몸살도 늦게 오냐고 ㅠ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내내 일하고 월요일에 친정 들렸다 집에 밤에 왔는데,
    어제까지 괜찮다 밤부터 몸살이네요.
    아.. 느려느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18 한가인이 정말 10년차 배우인가요? 9 해품달을 돌.. 2012/01/26 2,320
63617 동해촌된장과 토종맛간장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 2012/01/26 2,541
63616 아파트 관리비 신용카드 자동이체 하신분들 있으시죠? 5 추천 2012/01/26 1,908
63615 이상득 의원 부인, ‘명품 핸드백 내 건 줄 알았어요…’ 17 참맛 2012/01/26 3,638
63614 고데기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1 사고싶어요 2012/01/26 1,128
63613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괜찮나요? 8 은유맘 2012/01/26 1,015
63612 미국 BOA 계좌 갖고 있는데요~ 돈 찾아야해요.. 1 은행 2012/01/26 797
63611 단식원 추천 해주세요. 1 살싫어~ 2012/01/26 1,079
63610 바둑은 몇살부터 할수 있을까요? 3 바둑 2012/01/26 1,832
63609 중국어 딱4문장만 번역 부탁드릴게요..^^; 8 꼭좀부탁 2012/01/26 730
63608 환갑이 중요하긴 하지만... 4 참나 2012/01/26 1,202
63607 영어 방과후 가르치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좀 주세요. 어머님들도요.. 7 이커리 2012/01/26 1,242
63606 집앞이 도서관이여도 책 사줘야 되는거죠? 11 2012/01/26 1,763
63605 말 엄청 빨리하는 습관, 고칠수 없을까요 5 ㅁㅁ 2012/01/26 5,801
63604 혈관조영술 받아보신 분께 여쭤봅니다. 5 두려워요 2012/01/26 1,388
63603 밀레니엄 보신분 7 영화관람 2012/01/26 1,214
63602 월급쟁이 마누라로 살았음 좋겠어요 ㅠㅠ 7 ㄷㄷ 2012/01/26 2,475
63601 지금 코트사는거 손해일까요...? 4 ... 2012/01/26 1,986
63600 친척 부조금과 용돈이 문제. 전문직마누라.. 2012/01/26 828
63599 "나꼼수 3인방, 정봉주 면회 안돼" 법무부 .. 13 참맛 2012/01/26 2,429
63598 은행에서 명절선물 받으면... 8 설 뒤에 2012/01/26 3,003
63597 앞머리 이마에 새로나는 머리가 자라지 않고 항상 그자리 2 백살공쥬 2012/01/26 1,556
63596 한나라 '악재 행진'에 한숨만 세우실 2012/01/26 739
63595 해외 사시는 아주버님, 서울오면 우리집에,,,감사합니다.... 64 열받음 2012/01/26 11,656
63594 우유에 섞어 먹는 유산균을 받았는데요 5 우유 2012/01/2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