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가구라곤 쇼파+거실 TV장+TV...
너무 썰렁해서 화분 몇개 사볼까 하는데요..
작은 화분들 봄에 몇개 샀다가..아이비 빼고는 전부 다 죽었어요..
카랑코에,트리안..등등..
쇼파랑 베란다 사이 공간에 놓을 좀 큰 화분 하나 사고싶은데..
벤자민이나 자작나무 같은 화초(나무?)들도 관리 많이 해줘야하나요?벌레생기면 큰일인데..
가끔 물만 좀 주면 잘 크는 화초들은 뭐가 있을까요?
율마?고무나무?행운목?산세베리아?...
거실 가구라곤 쇼파+거실 TV장+TV...
너무 썰렁해서 화분 몇개 사볼까 하는데요..
작은 화분들 봄에 몇개 샀다가..아이비 빼고는 전부 다 죽었어요..
카랑코에,트리안..등등..
쇼파랑 베란다 사이 공간에 놓을 좀 큰 화분 하나 사고싶은데..
벤자민이나 자작나무 같은 화초(나무?)들도 관리 많이 해줘야하나요?벌레생기면 큰일인데..
가끔 물만 좀 주면 잘 크는 화초들은 뭐가 있을까요?
율마?고무나무?행운목?산세베리아?...
왠만해선 죽이기 힘든 화초예요.
화원에 관리 편한 식물로 달라고 하세요.
나무 종류가 기르기 좀 쉬워요.
사실때 물은 몇일에 한번 주냐고 물어 봐서 그대로 하시고요.
스파티필름이요...ㅎㅎ
그쵸..산세베리아..
근데 위는 풍성하고..몸통은 야리야리 가늘은 그런 나무가 키우고 싶어요..
써놓고 보니 벤자민이네요..ㅜㅜ
동네 꽃집이라도 가볼까요??이마트 같은데 가서 살까 했는데..
스파티 필름 검색해볼게요^^
스파티필름이요.
대엽홍콩 아주 강인합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좋습니다.
저 산세베리아 죽인 여자입니다.--;
왜 죽었는지는 모르겠고,
화초 저희집에 오면 다 죽습니다. 포기했어요--;
환기가 잘 안 되고 햇빛이 안 드는 곳이면..사람에게도 안 좋고 화초에게도 안 좋아요..저희 집은 그래서 못 키워요
마지나타도 괜찮아요.햇빛없이도 잘 자랍니다. 검색해서 보세요.
저도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름, 벤자민, 트리안, 카랑코에, 산호수 등등..가정에서 키우는 웬만한 화초는
골고루 다 죽여봤네요. ㅜㅜ
그나마 마지나타는 몇년째 잘키우고 있어요.
힘들어요.
벌레도 잘 생기고 아열대 식물이라서 햇빛 필요하고 통풍도 잘되는곳에서 키워야해요.
실내에서 식물키우는것 쉽지 않더라구요.
관음죽이나 서황금같은것이 생명력이 강하긴해요.
물 좀 걸러도 죽지 않고, 추위 더위에도 강한것 같고요.
잎이 작은 것일수록 키우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꿈에 부풀이 킹벤자민 사서 키우다가 결국 죽였는데...
얼마나 속상한지...
보일러 때는 겨울철엔 건조해서 잎이 말라 떨어지기도 쉬워요.
스프레이를 해줘도...
그나마 지금까지 화초키우면서 유일하게 죽이지 않는 종류가 스파티필름이었어요.
해안들고 베란다 없는 집에서 산세베리아랑 사랑초만 살고 다른 건(아이비, 스파티필름 등 10여가지 공기정화식물) 다 죽었어요. 그 집에서 5년 살았습니다. 사랑초는 겨울에 영하 날씨에 내놨는데 죽은 줄 알았어요. 위에 아무거도 올라오는 거없이 그냥 흙만... 봄이 되면 금방 싹이 나고 자라고.. 그걸 몇해 반복하는 거 보면서 정말 질긴 식물이라고 생각을...
관리하기 힘들고 없는게 더 나아요..
울옆집에 사시면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다육이 종류가 키우기 쉽다고 합니다.
나무는 파키라 한번키워보세요
화분류로는 스킨이요.... 이둘은 저와함께 생을 마감할지도 몰라요 저도 화초를 잘 기르지 못하는데 이 둘은
아주 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키우기도 너무너무쉽고 (주1회 물만 주면 돼요)
잎사귀도 크고 푸르러서 환경에 생기를 주죠
율마는 너무 많이 보내서 ...ㅠㅠ 비추구요 벤자민도 괜찮아요
전 아이비 두 번이나 죽였는데요.
저도 스파티필름 추천해요.
물주는 것만 조심하면 되는데,
스파티필름은 물줄때 되면 갑자기 팍 시들어지면서
물달라는 티를 확 내기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줄 일이 없어요.
알로카시아 잘 안죽던데요
해피트리. 요. 벤자민 비슷하게 생겼는데 보름마다 물주고여 무지 싱싱하고 오래살아요
지금 고무나무, 금전수, 콩고 키우고 있는데 잘 커요. 새잎도 나고 2년지나니 잎이 무성하네요. 창가에 두고 환기를 잘 시키는게 중요해요.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주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주네요.
저는 산세베리아 두번이나 죽인 사람인데요
스파티필름이나 스킨답서스는 7년 넘게 키워도 잘 자랍니다. 공기 정화에도 좋다고 하고.
오히려 산세베리아는 물 조금만 많이 줘도 뿌리가 금방 썩어버리더라고요.
스킨답서스나 스파티필름은 좀 더 주고 덜 줘도 별 탈 없이 잘 자라네요.
테이블 야자도 좋고요.
화분은 죄다 죽이는 제 마의 손에서 7년 이상 장수한 녀석들입니다.(사실 제가 웬만하면 안 죽는 화분 검색해서 고른거에요.)
옥션에서 천원 이천원짜리 조그만 거 사서 흙이랑 화분 직접 갈아줘가며 오래 키운 것들이라 정이 많이 들었어요. 잘 안 죽으니 고맙기도 하고요.
리플 모두 감사드려요^^
말씀해주신 것들 하나씩 검새해보고 있어요^^
스파티 필름이 키우기 쉬운가봐요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
몸통은 야리야리하고 위는 풍성한 화초 생각하니
딱 백량금이네요.
줄기(몸통?)은 딱 한 줄 ...
빨간열매인지 꽃인지도 오래가고 예뻐요
한달에 눈물만큼 물주는데 안죽네요
생명력이 진짜 무서울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