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나고 6살이 되는 아들이 붙혀준 저의 별명은
뽀뽀공주랍니다
엄마가 혼내키거나 그럼,,,뽀뽀고릴라도 되었다가,,뽀뽀돼지도 되었다가 그러지만요
4살때는 엄마는 나비 아빠는 호랑이 할머니는 소
이러고 동화책 보고 그랬거든요
그얘기듣고 기분이 좋아서 몇번 물어봤던 기억이있는데요
당사자인 아이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이번 설에도 할머니한테 엄마는 뽀뽀공주라서,,,매일 뽀뽀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남편이 옆에서 하는말,,,하여간 여자들이란 공주라는소리가 그렇게 좋냐,,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