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6세 7세 다녔어요
조금 널럴한 곳이라 그러려니 햇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 발음 들어보니 훨씬 좋은 거예요..
다른건 몰라도 발음은 나중에 해주려고 해도 머리 굳어서 힘들텐데
영유 보내는 것 중 하나 이유가 발음도 포함인데..
왜 그럴까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 많나요?
이런 것도 아이들 나름인가요
왜 그럴까요?
6세 7세 다녔어요
조금 널럴한 곳이라 그러려니 햇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 발음 들어보니 훨씬 좋은 거예요..
다른건 몰라도 발음은 나중에 해주려고 해도 머리 굳어서 힘들텐데
영유 보내는 것 중 하나 이유가 발음도 포함인데..
왜 그럴까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 많나요?
이런 것도 아이들 나름인가요
애들은 들리는데로 말하기 때문에, 좀 이상한데요?
그런데 같이 다니는 아이는 발음이 좋다니, 그것도 이상하구..
좀 더 예민하게 듣고 비슷하게 발음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차이일까요?
저도 영유 보내는데, 발음은 정말 버터칠한거 처럼 좋은거 같거든요.
단지 그냥 굴리는게 아니고, 제가 듣지 못하는 걸 잘 듣고 표현하는거 같던데요?
L도 단순히 엘이 아니고 좀 다른...설명하기 어려운 그런걸 애들은 캐치 해서 표현하더라구요.
우리 귀에는 다 비슷하게 들리고 그 차이를 표현하기 힘든 그런걸 애들은 알던데요.
발음이 유독 안좋은 아이가 있어요. 특히 남자아이라면요.
저희 아이도 영유 1년 다녔지만 읽고 쓰기는 잘해도 발음이 영 안좋아서 걱정도 했는데
초등 1년 영어 학원 다니고 난 후에는 발음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때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발음은 듣기를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고쳐진다고 하더라구요.
반기문 장관 보세요. 발음 안 좋아도 할말 다 하시고 외국인과 일하는데 아무 상관 없습니다.
발음은 갈수록 좋아질테니 염려 마세요.
처음부터 그런거라면 잘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 학원 원장님 말씀으로는 아이들이 6세때 한국어가 그리 능숙치 않을 땐 영어발음이 오히려 좋다가 7세 후반으로 가면서 우리나라말이 유창하게 되면서 영어에도 한국식 톤과 발음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나이라도 한국어가 유창한 아이들이 영어발음이나 인토네이션은 한국식인 경우가 많다고.....
캐나다 10년 산 우리 아이들도 월요일과 금요일에 영어 발음이 다릅니다.
주말에 집에서 한국말 많이 하기 때문에 혀가 조금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영어 발음 엄청 신경들 쓰시는데 어느나라 사람이든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영어만 사용하는 빠다 발음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