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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정산.. 친정 시댁

치사한가?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2-01-25 14:10:36

 시댁에 막내라서 명절때마다 대학생 포함 세뱃돈이 많이 나갑니다.

 또 시댁 가기 전에 장보고 가고 음식 해가고 뭐 이래저래 돈 쓰는 게 친정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친정은 자가 장녀  6살 짜리 조카 달랑 한 명.

 이번 명절에는   친정 조카 한 명에게 10 만원 줬습니다.

 친정 부모님 용돈 드릴때 시댁에 장보고 음식 해 간거 까지 정산애서 시댁 부모님 드린 용돈보다 넉넉히 드렸습니다.

 이래도 될만큼 저희 가정 경제에 저 한 몫 했거든요.   후련 하긴 한데.. 가계부 빵꾸예요 ㅠㅠ

 치사한가요? ㅎㅎ

IP : 121.169.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1.25 2:13 PM (121.168.xxx.198)

    저도 그래요.
    저희도 시댁은 조카들이 무려 6명. 애들도 다들 청소년이라 새뱃돈 어마어마 합니다.
    친정은 달랑 하나거든요.그래서 저도 친정 조카한테 많이 줘요.
    부모님 용돈은 아직 양쪽다 안드리는상태구요.

  • 2. 저도
    '12.1.25 2:16 PM (147.46.xxx.47)

    이번 명절에 느꼈네요.
    저희친정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랑 결혼안한 남동생뿐이라...명절선물 챙겨봐야 두사람 몫이고,

    시댁가면 부모님 두분 계시고,큰형님,작은형님,누님,조카만 7명...

    선물 챙길때....특히 시댁식솔들이 친정에 비해 어마어마해서
    빈정 상할때가 많습니다.

  • 3. ..
    '12.1.25 2:22 PM (59.1.xxx.113)

    저는 그래서 결혼 10년차부터 느끼는바 남편몰래 평소에 뒷돈 챙겨서 시댁에 드리는 용돈보다 몰래 더 많이 넣어드려요.그러니 속 시원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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