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키가 작아요..
얼마전 게시판에 한국에 절대 없는키라고 불렸던..159..
근데 저는 누가 키 물어보면 반올림해서 160 이라고 말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그냥 159라고 하죠..
작은키지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적도 없고..
스스로도 키때문에 고민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그건 뭐 스스로 노력해도 고칠수 있는게 아니니깐..
남자라면 좀 더 키가 중요하긴 하겠죠.. 특히 한국에서..
근데 키작아도 내실있고 성실하고..다른 매력을 키우면 키따위 저는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시판보면 자식 키때문에 큰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희 딸도 반에서 앞에서 둘째 셋째 정도 되는데..
저는 그냥 키 작아도 좋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어요..
엄마부터 자식 키 작다고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 그러면 아무리 어린애라도 본인 속도 속이 아닐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