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자전거를 시작했는데 브라가 신경쓰이네요...
자꾸 걸리적 거리고 올라가고...끈도 불편하고...ㅍㅍ
검색하다보니 나이키, 유니클로- 런닝에 붙은거..., 그리고 락웨어 까지 봤네요..
아..
나이키도 비싸서 고민중이었는데...락웨어를 보니 평이 좋아서인지...정말 편해보이네요...
유니클로는 런닝에 붙은거는 평소에도 입고 편하긴한데...지금 유니클로 딱붙는 런닝을 입거든요...캡없는거..
캡까지 있음 운동할때 입으면 더울거 같아서...
나이키는 멋지기는 한데..뽕이 부실해서 유두점이 표가난다는 평이 많네요..게다가 빈약한 사람은 더욱 퍼져보인다는..
락웨어는 가격이 비싼데...가격값을 한다는 말이 있어서...사진상으로 정말 편해보이고 웬지 잘될거 같다는...ㅠㅠ
어떤가요? 착용해보신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
참..스포츠브라하면 겉에 얇은 나시티 입는거죠? 머...배를 내놓고 입을일은 없지만서요..
나이키에서 나오는 런닝보니..두개를 겹쳐입어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