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초등학생, 학원을 딱 한가지만 고르라면?

학부모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2-01-25 10:57:29

ㅎㅎ 말이 딱하나지  미술이랑 기본적인 학습지는 하고있고  우리딸이 하도 태권도랑 피아노타령을 해서  하나정도는 더 해줘야할것같고  영어유치원나왔으니깐 영어학원은 기본으로 생각하고있고 ㅠ.ㅠ

 

이것만으로도 꽉차지요 ^^

 

그래도 공부에 관한것 한가지는 보내고싶은데(학습지는 끊어도 상관업서요)

 

생각하는 과목이  국어,수학, 과학중 한가지네요

 

저희집이 반포라 수학이면 cms, 과학이면 와이즈만, 국어가 제일 모르겠는데  문예원은 엄두가 안나고 지혜의 숲이라는곳이 있다는데   제가  하도 책을 안읽어줫다는 죄책감이 있어서 국어쪽이 젤 맘에 걸려요.  그렇다고  당장의 교과국어에 급급하는건  싫구요.   수학,과학 모두  당장의 교과과정보다는  장기적인  교육을 하는곳에 보내고 싶은데

 

딱 하나 더 보내려면( 이게 젤 정확한 질문이네요)

 

뭘 보내야할까요?   이왕이면 반포근처로 구체적인  학원까지 제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어요^^

IP : 121.134.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11:06 AM (211.199.xxx.144)

    국어 과학 수학중에 꼽으라면 역시 수학이에요..교과과정정도는 집에서 문제집 풀어봐도 충분하긴 하지만 사고력 수학학원은 초등저학년때 보낼만 한듯..

  • 2. 학부모
    '12.1.25 11:13 AM (121.134.xxx.132)

    댓글 감사해요. 근데 까먹고 안썻는데 우리딸이 기본연산이 너무 약해요 ㅠ.ㅠ 아무리 가르쳐도 맨날 제자리라 아무리 사고력수학이라해도 기본적인 연산은 좀 된상태로 가야 더 효율적일것같아서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기본적인 덧셈도 헤매는 아이라 수학을 보내기가 망설여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33 대만 여행 조언 주세요. 9 .. 2012/02/27 1,842
76632 말 안하는 진실 입니다 7 진실 2012/02/27 1,521
76631 민족사관고등학교 어떤가요? 25 마크 2012/02/27 16,305
76630 아파트 층간소음 화장실소리요 5 .. 2012/02/27 2,722
76629 뉴스]박원순 시장 콘크리트 어항 청계천 잘못된 복원 손질한다 5 밝은태양 2012/02/27 1,263
76628 전주지역 심리치료나 상담기관...(급히 찾아요) 2 급해요 2012/02/27 2,849
76627 각종 송별회,환송회 같은 헤어지는 자리 눈물 나나요? 7 ... 2012/02/27 1,220
76626 애고.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먹고 싶다 6 뱃살 2012/02/27 1,345
76625 입주 중국 아주머니 좀 봐주세요 8 괜찮은분인지.. 2012/02/27 1,825
76624 똑똑한데 성적안나오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고민맘 2012/02/27 4,760
76623 이게독수공방이군요.. 2 꼬꼬댁 2012/02/27 1,066
76622 민주당은 광주에서 투신자살한분 빈소에 조화도 안보낸듯.. 1 ㅠㅠ 2012/02/27 1,179
76621 대학 입학식 2 --- 2012/02/27 1,033
76620 봉주6회녹음했다네요, 7 미네랄 2012/02/27 1,397
76619 애들하고 뭐하고 시간보내세요 하루종일 3 엄마 2012/02/27 1,145
76618 부모님 집에 두고온 고양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7 .... 2012/02/27 1,501
76617 혹시 약사분들 계시면 질문좀 드립니다~ 2 ... 2012/02/27 952
76616 암웨이 디톡스 프로그램 효과 있는지요? 3 ........ 2012/02/27 26,074
76615 근데 왜 요즘은 잘생긴 배우가 안나올까요? 6 마크 2012/02/27 1,901
76614 하이킥은 박하선씨가 젤 웃긴가보네요. 6 yy 2012/02/27 2,380
76613 저희남편이 인상깊게 들은 말.... 1 투덜이스머프.. 2012/02/27 1,179
76612 엄마가 전원주택을 팔자네요 3 괴로비 2012/02/27 3,293
76611 하나밖에 없는 동생 6 남동생 2012/02/27 2,005
76610 애슐리 넘 가고픈데... 22 애슐.. 2012/02/27 9,641
76609 군에 있는 아들이 부사관 신청을 하겠다는데.... 11 군인맘 2012/02/27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