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의 맛을 좌우하는건 과연 어떤 재료일까요?
똑같이 김치넣고,밥넣고 볶는데....왜 맛이 없냐고요~스팸도 넣었다고요~흑흑
김치국물?것도 넣어봤다고요~혹시 참기름?식물성 마가린?맛을좌우하는건 과연 뭘까요?
82님들의 레전드급 요리비결을 알려주세용ㅡㄱ흑
김치볶음밥의 맛을 좌우하는건 과연 어떤 재료일까요?
똑같이 김치넣고,밥넣고 볶는데....왜 맛이 없냐고요~스팸도 넣었다고요~흑흑
김치국물?것도 넣어봤다고요~혹시 참기름?식물성 마가린?맛을좌우하는건 과연 뭘까요?
82님들의 레전드급 요리비결을 알려주세용ㅡㄱ흑
굴소스 맛선생 참기름 간장요.
볶을 때 기름 대신 버터로 볶아 보세요..
버 터.....ㅎㅎ
단무지도 썰어 넣으면 식감도 좋고 간도 잘 맞고..참치캔도 넣고, 마요네즈도 좀 넣고.. 청양고추도 좀 넣고.. ㅋ 전 이 정도..
새우.
칵테일새우 굵게 다져 넣어주면 맛이 좋아요...
우리 애들은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잘 먹어요.
김치볶음밥은 맛있게 한다고 해요.
저는 좋은 버터를 조금 사용해요. 이 맛이 김치맛을 순화시켜줘요.
김치는 당연히 맛있게 익은걸로 그리고 간장맛과 고추장맛도 매우 중요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참기름을 마지막에 불끄고 넣은 뒤 살짝 섞어주는거죠.
터지지 않은 계란 노른자가 보이게 후라이를 해서 위에 얹으면 쓰으읍~
밥이 조금 되게 되야 볶음밥 맛이 살아요.
저는 중국쌀로 볶음밥 하거든요.
그리고 식당에선 쎈불로 하니깐 맛있는거더라구요.
젤 맛있는건 들기름에 볶아먹는거..
그 담은 그냥 포도씨유, 기름뺀참치 , 파래김가루 , 약간의 진간장으로 ..
양파 꼭요
김치만 맛있다면 어떻게하든 다 맛있어요.
이것저것 넣지 않고 김치, 양파만 넣는게 맛도 깨끗하고 좋아요
전... 들기름이랑 고추장이요.
김치랑 들기름이랑 고추장 넣고 달달 볶다가 밥 넣고 비벼서 마지막에 통깨 조금 넣고 살짝 누르도록 해서
볶음밥 누룽지 만들어 먹어요..
아무것도 안넣어도 맛있던데...
들기름으로 볶아먹어요 ㅎ
다만, 볶아 마로 먹는게 좋겠지요.산화가 빨리되서리...
고추장을 좀 넣어서 촉촉하게 해주니 애들이 맛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동안은 김치와 김치국물만 넣고 부재료 넣고 했었거든요
저는김치국물.
일단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건 당연하구요ㅎㅎ, 이것저것 넣는 것보다 김치랑 양파만 넣고 하는게 가장 깔끔하더군요. 김치국물 좀 넣어주면 다른 간도 필요없고 맛술만 한 티스푼 정도 뿌려줍니다. 4인분 기준으로요. 이번에 이렇게 두번 볶아먹었는데 남편이랑 애들이랑 넘 맛있게 잘먹더라고요.
들기름을 넣고 김치를 볶기도 하지만 훈제오리고기가
있는 날에는 훈제오리고기를 잘게 다져서 볶다가
기름의 일부를 버리고 다진김치를 함께 볶아요.
그리고 고슬한 밥을 넣고 볶죠.간은 김치국물로...
그럼 완성!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구우김싸서 먹으면 ..ㅋㅋ 너무
맛나요.김치볶음밥하는날은 우리집 다섯아이들 숟가락움직임이 바빠집니다.
일단 김치가 맛있게 익어야하는건 기본이구요.....
저는 김치 잘게잘라 중간불에서 식용유에 달달 볶다가 작은불로 줄여 밥을 넣고, 설탕을 반수저정도 넣고
마지막에 들기름 한수저정도 넣어요..아....먹고싶다
독수리오남매님 ....아이들이 다섯이였군요! 심상치 않은 이름이시더니..축하드립니다.!
김치볶음밥 재료 단순할 수록 좋더군요. 맛난 김치,고추장,양파,기호대로 한가지....
물론 기름은 식용유보다는 버터나 들기름 맛났구요.
김치가 맛있으면,,
맛있어요^^
김치에서 양파볶음밥맛이 나길 바라지 않으신다면 양파는 생략하세요....
제 방식은 다시다 조금, 설탕 아주 쬐끔,맛소금, 참기름 한 숟갈(김ㅂ볶밥은 들기름보단 참기름이더라구요)
이렇게 간해요.
그리고 반숙 계란후라이가 꼭 있어야++++ 됨
고추장 한스푼은~ 필수
조금 넣으면 고소함이 더해요.
전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 밖에 비법이더라구요.
스팸이랑 쇠고기다시다요~~
그야말로 화룡정점 입니당ㅎㅎㅎ
김치-새김치로 하면 안됨.
익은 김치, 신김치로 하셔야 함. 김치국물은 김치의 정도를 봐서 속털고 살짝 씼던지
버터, 베이컨(혹은 햄), 양파(반드시), 그리고 밥은 가능하면 찬밥.
식당에서는 마요네즈를 넣는다고도 들었음(한번 해보니 윤기 좔좔).
가장 중요한 맛을 좌우하구요, 저는 김치 간에 따라 설탕을 넣을 때도 있고, 안넣을때도 있고,
굴소스 넣으면 맛있지만 아이들과 먹을 때는 참치액 조금 넣구요,
매운거 괜찮으면 타바스코소스 넣어도 맛있어요. 후추 팍팍 치구... 이러면 철판볶음밥 비스무리 해지구요.
베이컨을 잘게 썰어서 바싹하게 볶아서 섞어도 되구
전 개인적으로 오뎅을 잘게 썰어 넣는 걸 좋아해요.
계란후라이 반숙 얹는건 기본이져^^
가장 중요한건..
김치가 맛있어야해요!!
그리고 부재료들..
밥은 고슬고슬한 밥이 차갑게 된 찬밥..
베이컨이나 양파를 잘게 썰어 넣음 더욱 맛있는... ^^
아우- 배고푸다.. 츄룹~
1.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일단 대파와 양파를 먼저 넣고 볶아 파향이 퍼지도록 볶아주세요
2. 스팸다진것. 당근 김치를 차례로 볶아준다음 꼬들한 밥을 넣고 볶음니다
이때 진간장 약간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3. 밥이 거의 복아지면 계란을 스끄램블에그로 해서 넣어주고요
4. 마지막으로 김가루 있으면 넣으시고요 없어도 맛있어요
중국집에서 복아주는 복음밥이 맛있는이유가 대파를 향을 내서 복아 맛있는거예요.
애들이 어리기도 하고 식감때문에 김치국물은 많이 안넣구요
마지막 간을 할때 멸치액젓같은 fish sauce 넣어 줍니다.
좀 넣어 주면 아무래도 맛나죠. 삼겹살도 좋구요 동물성 지방이 좀 들어가 줘야 고슬고슬 맛이 살아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37 |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작은 위안과 격려를 드립니다 | 사랑이여 | 2012/01/25 | 414 |
61936 | 나쁜 며느리~~ 15 | 음 | 2012/01/25 | 2,401 |
61935 | 장터에 같은 제품 여러 차례 올리시는 분... | .. | 2012/01/25 | 795 |
61934 | 명절에 시댁에서 오는 시간이요.. 9 | 엄마잃은 딸.. | 2012/01/25 | 1,302 |
61933 | 설 음식 버리지 마세요. 6 | 푸드뱅크 | 2012/01/25 | 1,947 |
61932 | 일산제시카키친or무스쿠스가보신분계시죠?^^ 3 | christ.. | 2012/01/25 | 1,401 |
61931 | 명절때 시댁에서 윷놀이로 신랑이 돈을 왕창 잃으면~~ 14 | ㅠㅠ | 2012/01/25 | 1,896 |
61930 | 주공 아파트에 대해서요 14 | 아파트 | 2012/01/25 | 10,662 |
61929 | 새뱃돈 복불복 후기.. 2 | ㅎㅎ | 2012/01/25 | 1,478 |
61928 | 곰국 끓일때 뚜껑대신에 스텐 바가지에 뜨거운 물 부어놓고 끓이는.. 3 | 궁금해서 잠.. | 2012/01/25 | 2,084 |
61927 | 스포츠브라 하면 정말 편한가요?? 나이키, 락웨어 추천부탁 4 | 살빼자..... | 2012/01/25 | 3,971 |
61926 | 황당한 입주자 대표님.. 16 | 황당 | 2012/01/25 | 1,859 |
61925 | 또 뽑고 싶은 대통령 1위는 누구? 8 | 참맛 | 2012/01/25 | 939 |
61924 | 우쿨렐라 초보자용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 스폰지밥 | 2012/01/25 | 635 |
61923 | 레몬디톡스를 자그만치 2주나 할수 있을까요 9 | 살빼자 | 2012/01/25 | 2,591 |
61922 | 호주산 고기 동네에서 사기 힘들었어요.죄다 미국산.. 3 | 호주산 | 2012/01/25 | 987 |
61921 | 한정식당 하시는분 처음 어찌 시작하셨는지요? 5 | 궁금이 | 2012/01/25 | 988 |
61920 | 턱에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으면, 나이들어서 늘어지고 할까요? 13 | 네모공주.... | 2012/01/25 | 24,850 |
61919 | 로그인안하고 검색 1 | 트위터 | 2012/01/25 | 434 |
61918 | 매일같이 전화하는 친정엄마 4 | 모태고독 | 2012/01/25 | 2,458 |
61917 | 친척 중에 대학 1-2학년인 아이들 얼마 주셨어요? 3 | 돈 나가기 .. | 2012/01/25 | 1,181 |
61916 | 장사?해보니 벼라별 진상손님 다있군요,,,, 6 | ... | 2012/01/25 | 2,364 |
61915 | oxo 우엉채칼 어떤가요? 3 | 채칼 | 2012/01/25 | 1,963 |
61914 | 남편의 모발이식 10 | ... | 2012/01/25 | 2,265 |
61913 | 누수 귀신같이 잡는다고 댓글 다셨던 분 찾습니다. | 누수 | 2012/01/25 | 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