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사람 사는 세상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01-24 23:46:49

하필이면 '문재인의 운명' 책이 저희 회사 커피숍에 있길래

사장님께 빌려와 놓고서는 

책상에 그냥 올려두고 해가 넘어 갔드랬죠..



그런데

부끄럽게도..

울 회사 말단 직원이 '닥치고 정치'를 읽더라구요

베스트 셀러에 올라있는 것을 보고도 살까 말까 했었는데

그 책을 산것도 아니고..  그 직원이 다 읽고 빌려줘서 읽었습니다.(저는 팀장인데 부끄럽더라구요)


그리고 자연히 내 책상에서 몇주째 대기하고 있던 문재인의 운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난주에서 부터 설 연휴 동안 두권의 책을 연달아 읽게 되었어요


역시나.

문재인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돈주고 사보지 않고 두권을 낼름 읽게된 것이 넘넘 두분께 죄송해서


부모님과 후배들께 선물하려 합니다..

물론 두권을 셋트로요

닥치고 정치를 읽고 나면 자연히 문재인의 운명까지 읽고 싶어 지게 될거니까요



아직 안 읽어보신분들..

먼저 '닥치고 정치' 부터 시작해 보셔요..


이명박은 나쁜데 정확하게 왜 나쁜지 설명이 안되던 부분..

왠지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면 안될것 같은데.. 도데체 왜? 인지는 명확히 설명이 안되던 부분들을 총수께서 아주 불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니까요..!!!


닥치고 정치!!!



IP : 124.53.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뜻깊은 명절 보내셨네요
    '12.1.24 11:55 PM (221.140.xxx.151)

    정말 잘 하셨어요!

    저는 닥치고 정치를 사서, 아예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그게, 워낙 재미있어서, 평소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도 그건 다 읽더라구요... 저는 맨처음 나오자 마자 사서 읽었는데, 광고하고 싶어서 일부러 지하철서 펴 놓고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16 음식만들기 순서 좀 가르쳐 주세요~ 4 손님초대 어.. 2012/02/02 821
66315 제가 베이비시터를 하는데요...질문 좀... 23 북한산 2012/02/02 3,835
66314 감정평가사 생소한데 소득은 어느정도일까요? 8 고시.. 2012/02/02 5,026
66313 내가 색안경인지 상대가 이해할수 없는 정신세계인지 판단좀 부탁드.. 21 으쌰쌰 2012/02/02 2,657
66312 재수기숙학원 보내는거 어떨까요?...;; 6 gina 2012/02/02 1,581
66311 영어고수님들 해석 한줄만 부탁드려요 6 영어해석 2012/02/02 459
66310 한나라, 당명 바뀐 후에 이렇게 나오는 거? 4 펌글인데 2012/02/02 1,397
66309 어린이 비타민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dma 2012/02/02 827
66308 서세원씨가 목사 안수 받은사실이 공식 확인됐네요 7 호박덩쿨 2012/02/02 3,203
66307 강남구나송파구쪽믿음가는카센타아시는분ᆢ 4 카센타 2012/02/02 849
66306 초2 체격작은 아이.. 영양제 머 먹이시나요? 1 영양제 2012/02/02 926
66305 샐러리 향이 너무 강해요 어떻게 해먹을까요? 6 궁금이 2012/02/02 1,433
66304 제주도 여행 도와주세요... 11 ㅜㅜ 2012/02/02 1,543
66303 아이 입술안쪽에 하얀 구멍이 생겼어요. 아시는분~ 12 웃자맘 2012/02/02 6,388
66302 올해 7세 된 아이(만5세) 키우시는 맘님들 질문이요~ 1 이쁜이맘 2012/02/02 683
66301 카톡질문좀 드립니다 3 은빛 2012/02/02 892
66300 해품달 김수현 검색하다가 팬티 사진을;;; 64 .. 2012/02/02 18,226
66299 국민연금 궁금증 2 맞벌이 2012/02/02 683
66298 메뚜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 9 달타냥 2012/02/02 941
66297 스타인생극장에서... 17 보라색바지 2012/02/02 3,849
66296 아래 정선희 글보고~~ 2 새해에는~~.. 2012/02/02 1,853
66295 아들(대학2)이 자고일어나면 코피를 쏟아요 5 아침 2012/02/02 2,760
66294 데친 나물을 사면요 5 나물 조리 2012/02/02 1,152
66293 수신료 때문에 kbs에 전화 했더니....조세래요. 7 mbout 2012/02/02 1,119
66292 대학 졸업하고 돈 벌 수 있는 기간 1 ㅇㅇ 2012/02/02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