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사람 사는 세상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2-01-24 23:46:49

하필이면 '문재인의 운명' 책이 저희 회사 커피숍에 있길래

사장님께 빌려와 놓고서는 

책상에 그냥 올려두고 해가 넘어 갔드랬죠..



그런데

부끄럽게도..

울 회사 말단 직원이 '닥치고 정치'를 읽더라구요

베스트 셀러에 올라있는 것을 보고도 살까 말까 했었는데

그 책을 산것도 아니고..  그 직원이 다 읽고 빌려줘서 읽었습니다.(저는 팀장인데 부끄럽더라구요)


그리고 자연히 내 책상에서 몇주째 대기하고 있던 문재인의 운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난주에서 부터 설 연휴 동안 두권의 책을 연달아 읽게 되었어요


역시나.

문재인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돈주고 사보지 않고 두권을 낼름 읽게된 것이 넘넘 두분께 죄송해서


부모님과 후배들께 선물하려 합니다..

물론 두권을 셋트로요

닥치고 정치를 읽고 나면 자연히 문재인의 운명까지 읽고 싶어 지게 될거니까요



아직 안 읽어보신분들..

먼저 '닥치고 정치' 부터 시작해 보셔요..


이명박은 나쁜데 정확하게 왜 나쁜지 설명이 안되던 부분..

왠지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면 안될것 같은데.. 도데체 왜? 인지는 명확히 설명이 안되던 부분들을 총수께서 아주 불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니까요..!!!


닥치고 정치!!!



IP : 124.53.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뜻깊은 명절 보내셨네요
    '12.1.24 11:55 PM (221.140.xxx.151)

    정말 잘 하셨어요!

    저는 닥치고 정치를 사서, 아예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그게, 워낙 재미있어서, 평소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도 그건 다 읽더라구요... 저는 맨처음 나오자 마자 사서 읽었는데, 광고하고 싶어서 일부러 지하철서 펴 놓고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11 아들군대수료식에 음식,,뭘 더 추가할까요?(조언부탁드림) 7 // 2012/05/21 4,924
111810 어제 한바탕 휩쓴 50대 재력가이야기도 낚시였나요? 9 ........ 2012/05/21 3,540
111809 패션왕 보시나요? 패션왕 2012/05/21 1,344
111808 동생이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ㅠㅠ 1 언니 2012/05/21 2,133
111807 해야 하는거 마쬬??ㅜㅜ용기좀 주세요 임플란트 2012/05/21 782
111806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930
111805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860
111804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413
111803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146
111802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3,069
111801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425
111800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694
111799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915
111798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849
111797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237
111796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894
111795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775
111794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477
111793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2,009
111792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4,114
111791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144
111790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130
111789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623
111788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1,025
111787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