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모을수 있나여?

10년동안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01-24 22:50:48

결혼10년차 신혼때 남편 연봉 4000정도 였구요. 6000된지는 몇년 됐어요.

외벌이 입니다.초등저학년,유치원 아이둘이구요.

지금까지 알뜰히 저축 했다면 얼마나 모았어야 할까요?

남편과 얘기하던중" 우리 엄마는 아버지 월급으로 집3채 만들었다"고 하는데

속에서 열이 치미네요.

사치를 한것도 아니고 애둘 키우며 아둥바둥 살았는데 ....

 

IP : 114.203.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4 10:55 PM (114.203.xxx.124)

    보험료도 포함이겠죠?

  • 2.
    '12.1.24 10:58 PM (124.49.xxx.185)

    우리 엄마는 아버지 월급으로 집3채 만들었다" 저같으면 한대 쳤을듯..

  • 3. ...
    '12.1.24 11:00 PM (115.161.xxx.209)

    어머니가 어떻게 집을 세채 만드셨는지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가까이 전문가가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부인한테 뭘 어쩌라고요.

  • 4. 원글
    '12.1.24 11:00 PM (114.203.xxx.124)

    재건축아파트 6억짜리 청약에 넣어 보라는 어머님 말씀에 남편한테 액수가 넘 커서 안된다 했더니
    이런 말을 하네요.

  • 5. 제가
    '12.1.24 11:02 PM (218.50.xxx.3)

    딱 그경우인데요..지금 10년되었고 아이 둘있어요..근데 아이가 아직 미취학이라서 더 어리구요.
    그대신 전 결혼하고 한 4년 맞벌이했어요..
    계산해보니 정말 2억 좀 넘네요..ㅠㅠ

  • 6. 원글
    '12.1.24 11:07 PM (114.203.xxx.124)

    어머님이랑 사이도 정말 안 좋은데 이런 말까지 들으니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 7. .....
    '12.1.24 11:18 PM (116.127.xxx.95)

    어머니시대하고 지금하고 집값 땅값 자체가 다른데 그때랑 비교하면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04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24
61803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706
61802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090
61801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104
61800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247
61799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085
61798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19
61797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02
61796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08
61795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84
61794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91
61793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47
61792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10
61791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28
61790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93
61789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3
61788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8
61787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29
61786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19
61785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12
61784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8
61783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41
61782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65
61781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210
61780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