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 그릇도매...갈만한가요?^^;;

로즈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2-01-24 21:45:25
지방이구요, 그냥 갑자기 그릇이 사고 싶어서 상경(!)하여 그릇 구경 좀 해보려 해요.
일단 생각한 건 노리다케 차세트구요 이거 말고 파스타볼과 단품 접시 몇개, 머그세트 이정도 생각해요. 사실 차비 생각하면 그닥 메리트가 없지만 혹시 가서 직접 보면 더 사고싶은 것도 나오고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해서 겸사겸사요.

근데...여기저기 좀 검색해보니 남대문 불친절, 바가지 얘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나 남편이나 순하게 생기고 흥정도 약한데..소수의 얘긴지 아님 남대문 전반적으로 그런지..어떤가요?
IP : 124.53.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4 10:04 PM (1.225.xxx.227)

    저는 파주 아울렛에서 노리다케샀는데 저렴했어요.
    오히려 남대문보다는 싼것같아요.

  • 2. ...
    '12.1.24 10:19 PM (14.47.xxx.204)

    가봤는데 그렇게 불친절하지는 않아요. 저도 낮 많이 가리는데 가볼만했어요
    현금만 들고가면 모든 불평불만으로부터 안전해요 ;;;;;;

  • 3. 막 만지고
    '12.1.24 11:02 PM (14.52.xxx.59)

    가격 묻고 그러지 않으시면 되요
    옆에서 뒷짐지고 찬찬히 보세요,그리고 꼭 사고싶은것 가격만 물으면 되요
    대도상가 지하부터 지상까지 정말 재밌는거 많아요
    불친절같은거 다 감수할만 해요

  • 4. 음......님
    '12.1.24 11:06 PM (116.37.xxx.141)

    파주에서 사신 노리다께
    어떤 디자인, 어떤 구성으로얼마주신건지 궁금해요

  • 5. 남대문 가게
    '12.1.24 11:44 PM (118.36.xxx.178)

    그릇 사실 때...꼭 명함을 달라고 하세요.
    혹시라도 다시 가거나...여러가지 이유로 연락을 해야할 때
    명함이 있으면 편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62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09
62561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45
6256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58
6255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83
6255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35
6255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78
6255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60
6255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93
62554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282
62553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29
62552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00
62551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35
62550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57
62549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22
62548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74
62547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87
62546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97
62545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719
62544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43
62543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79
62542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79
62541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65
62540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97
62539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68
62538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