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우리나라 여자들은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2-01-24 21:45:12

티팬티를 선호하지 않을까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26346&cpage=1&...

IP : 118.130.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9:45 PM (118.130.xxx.2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26346&cpage=1&...

  • 2. 별게 다..
    '12.1.24 9:50 PM (121.130.xxx.78)

    남자들과 같은 이유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 3. 뭥미?
    '12.1.24 9:50 PM (118.36.xxx.178)

    그렇게 좋으면 남자들이나 입지...그러세요.

  • 4. 답을 드리지요.
    '12.1.24 9:51 PM (220.116.xxx.82)

    외쿡도 20세기 말까지는 티팬티를 대중적으로 입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시스코가 똥송을 불러 댄 게 10년 전이네요. 그 때 부터 서양 여자들이 티팬티를 입기 시작했구요.
    울 나라 여자들도 시간이 지나면 입을 거에요. 언젠가는...
    (그런데, 지금도 많이들 입는 데요. 모르고 계시나;)

  • 5. Loro
    '12.1.24 9:52 PM (118.46.xxx.180)

    취향차이겠죠 뭐.

  • 6. ..
    '12.1.24 10:13 PM (1.225.xxx.42)

    네 엄마에게 물어봐!!

  • 7. 1230
    '12.1.24 10:28 PM (58.126.xxx.235)

    아직 문화도 그렇고 유행이 아직 ㅋㅋㅋㅋ

    http://pikmun.com.ne.kr/index.html 부자가되고싶은분 클릭!!!

  • 8. 그 이유는
    '12.1.24 10:28 PM (211.63.xxx.199)

    내 맘이니까~~

  • 9. ㅇㅇ
    '12.1.24 10:34 PM (58.234.xxx.212)

    니가 입어보고 말해줘

  • 10. 부자패밀리
    '12.1.24 11:22 PM (1.177.xxx.178)

    댓글은 그렇지만..글이 낚시성이라 그런듯한데요.
    저는 진지하게 달께요.
    몇년전에 백화점에 대박세일할때 저는 잠깐 들렀다가 속옷대박세일이있어서리 막 달려갔어요..ㅋㅋ
    그런데 20대 전용 분위기같더라구요.사이즈도 작고.
    그래서 나오다가 얼핏 제눈에 들어온 너무 이쁜색상의 팬티..분홍이랑 흰색 스트라이프였는데 갠적으로 핑크 엄청 싫어하는 뇨자입니다.
    그런데 그건 확 끌리더라구요 분홍이 오묘하게 이뻤어요.
    그걸 확 낚아채서 살려고보니깐 티팬티.
    정말 이거사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엄청했어요.
    가격이 70프로 이상 세일이니깐 몇천원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한번 입어보자 하는 마음에 덜렁 사가지고 왔어요.

    그러다 입는걸 제가 까먹고 여름쯔음에 팬티가 입을게 없어서 그걸 발견하고 입었는데요.
    완전 신세계던데요.
    티팬티 앞부분에 보면 앞라인이 허벅지 시작되는 라인으로 쭉 이어지는곳이 없어요.
    허리쯤에 끈으로 되어 있지.
    그러니 갑갑한게 없으니 너무 편한겁니다.
    이건 완전 가치관의 혼란까지 왔어요. 편견이란게 있었거든요.

    그이후에 그것과 비슷한 모양을 아무리 찾아도 안보였어요.
    제가 산건 링크된 그런류는 아니고 그래도 천이 좀 더 있긴했어요.

    그때도 역시나 선입견은 안좋은거야 라고 판단을 했죠. 이제 절대 티팬티는이상한 팬티라는 선입견은 안생겨요..ㅎㅎㅎㅎ

  • 11. 입어보니
    '12.1.25 3:14 AM (122.36.xxx.144)

    저는 엄청 불편했네요. 디자인이 예뻐 포기 못하고 세트라서 샀는데, 완전 애물단지.

  • 12. 왜그러냐면요.
    '12.1.25 5:33 AM (80.203.xxx.183)

    서양여자들은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예외 물론 있으나 일반적으로 말라도 엉덩이는 살이 많아요) 일반팬티입고 겉옷입음 너무너무 티가나서 그래요. 한국여자들은 일반팬티입어도 별 티가 안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09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04
61808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82
61807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95
61806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34
61805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91
61804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51
61803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64
61802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75
61801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81
61800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08
61799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49
61798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49
61797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39
61796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67
61795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47
61794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28
61793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045
61792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딸은 울어요..ㅠㅠ 4 장화신은 고.. 2012/01/24 2,028
61791 친정 부모님이랑 시내 구경했어요 2 행복해요^^.. 2012/01/24 901
61790 50대 어머니가 구토, 두통이 너무 심하시네요. 경험있으신 분 16 걱정 2012/01/24 3,525
61789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1 사람 사는 .. 2012/01/24 1,179
61788 미운 마음 어떻게 하면 편한해질 수 있나요? 2 2012/01/24 916
61787 아이셋이상이신집.. 빨래건조대 11 빨래싫어 2012/01/24 2,263
61786 남편에게 이런 메일 보내도 괜찮을까요..? 28 잘모르겠어요.. 2012/01/24 3,873
61785 李대통령 조각상 깨뜨리는 동영상 @@ 4 이명박박살 2012/01/2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