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베 해야되나요???

.....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2-01-24 21:32:02

아이가 7살인데요.

가베 별 필요성이 없어서 한번도 안 시켰는데.

주변 아이들 보니 반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시키는 엄마들은 꽤 만족도 높은거 같던데..

저는 그걸 왜 해야하는건지 잘...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큰 아이 키워보신분들이 많은 82에 질문 드리는게 좋을듯 싶어서요.

가베 해야되나요??

 

가베나 학습지는 한번도 안했지만.

기본적으로 한글 수학은 혼자 깨친걸로 봐서 머리가 영..나쁜건 아닌거 같구요.

가베같은걸 해주면 사고력같은게 더 좋아지는건지 학교가서 수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IP : 220.82.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9:58 PM (110.14.xxx.164)

    전혀..한때 유행인거 같아요

  • 2. ....
    '12.1.24 10:44 PM (122.32.xxx.19)

    전혀..22

  • 3. 나무
    '12.1.24 10:48 PM (220.85.xxx.38)

    도형감각이 키워진다고....

  • 4. ㅎㅎㅎ
    '12.1.24 11:27 PM (175.198.xxx.23)

    저는 괜찮았어요
    아이가 연산 창의력은 잘하는데 공감각이 없는 편이고 도형이 약해서 했는데
    초등들어가기전 미리 초등수학과 연계해서 수업해주시고 원목교구라 아이들 정서상 나쁘지 얺았어요
    저는 수학학습지랑 국어 학습지 비용대신 레고나 가베로 해줬습니다

  • 5. 그냥
    '12.1.25 12:44 AM (59.13.xxx.147)

    레고나 블럭을 사주세요. 알아서 잘 만들고 형태 만들어가며 천재적인 조형물들을 마구 만들어올겁니다.ㅎㅎ

  • 6. 창의력
    '12.1.25 9:19 AM (211.49.xxx.198)

    떄문이라면 책을 많이 읽혀 주세요 그럼 창의력좋습니다 저희 딸둘다 가베 안했는데 저희딸둘다 독서량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학교에서 선생님말씀이 일단 다른애들과 접근하는게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애들한테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선생님이 저에게 어릴때 뭐 가르쳤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전 도서관에서 놀았다고 했습니다 점심도 도서관에서 해결하고 어린이 방에서는 뛰어 놀아도 되서 거기서 놀았다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어떤책이던 다 접하게됐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63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550
101462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2,018
101461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648
101460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923
101459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49
101458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35
101457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55
101456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38
101455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62
101454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40
101453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51
101452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712
101451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67
101450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610
101449 짜증 1 밥퍼 2012/04/24 608
101448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39
101447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1,012
101446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206
101445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908
101444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680
101443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825
101442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789
101441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1,003
101440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314
101439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