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 부쳐님 복받으실거예유.

마루2.0 조회수 : 582
작성일 : 2012-01-24 20:40:15
오늘 조조 할인으로 댄싱퀸을 보았습니다.
부러진 화살에 이어 명절 특집 릴레이 우리 부부만의 관람계획이었습니다.
선거관련 유권자의 계몽적 내용이 잔뜩 들어 있는데다 눈물과 재미라는 영화흥행요소를 모두갖추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두 영화는 대박조짐입니다.
문화 컨텐츠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정설인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 대선까지 대중을 자각시키는 컨텐츠가 끊임없이 양산되는 것으로 보아
인생의 목표가 오로지 부귀공명으로 일관되게 영달을 추구하는 탐관오리들한테는 올 한해가 닥치고 입관돠는,
무덤이 돨것을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해 너무 기쁨니다.
82화원 분들도 이런 생산적 문화에 동참해 역으로 우리가 컨텐츠 제작자들을 자각해주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부러진 화살.
댄싱퀸.
맥주광고에서 맥주마시고 한마디 하지요
캬~~~
IP : 121.191.xxx.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63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62
    62562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75
    62561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27
    62560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09
    62559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45
    62558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58
    62557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83
    62556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35
    62555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78
    62554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60
    62553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93
    62552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282
    62551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29
    62550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00
    62549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35
    62548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57
    62547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22
    62546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74
    62545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87
    62544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97
    62543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719
    62542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43
    62541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79
    62540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79
    62539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