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렌트하는게 나을까요?

초보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2-01-24 20:08:18
운전한지 이제 일년 정도 된 초보입니다 

부산에서 대전 근교까지 가야 하는데... 차 없음 가기 힘든 곳이고요

부산서 차를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차타고 대전가서 중형차를 한 대 렌트 하는게 나을까요? 

비용은 계산해보니 비슷하세 들 것 같긴 한데...

부산서 가져가면 아무래도 기차 타는 것보다 시간은 더 걸리고 피곤한 점이 걸리고요

렌트하면 아직 일년 밖에 안 된 초보 주제에 남의 차운전하기가 어려울까봐 걱정되고... 그래요

부산서는 곧잘 하고 다녔고 고속도로도 여러 번 타 봤는데 남의 차 운전해 본 적은 없네요. 어떨까요? 
IP : 118.38.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8:12 PM (114.207.xxx.186)

    차 가져가세요. 초보시면 본인차가 가장 익숙하죠.
    미리 길 좀 익혀두시고 다녀오세요. 괜찮습니다.

  • 2. 여자분이시죠
    '12.1.24 8:22 PM (1.241.xxx.60)

    그럼 윗글처럼 본인차가 맘이 편해요.
    가시는 길 지도보면서 잘 익혀두세요.
    그러면서 길 익히고 운전 느는 거지요.

  • 3. ㅇㅇㅇㅇ
    '12.1.24 8:23 PM (118.220.xxx.113)

    본인 차에 한표.
    렌트는 생각보다 골치 아파요.

  • 4. ㅎㅎ
    '12.1.24 8:25 PM (124.5.xxx.44)

    본인차 추천해요

    운전하기 그 힘들다는 부산에서도 운전하시고 다니시면서 뭘 그리 두려워하세요??

    전국에서 부산만큼 운전하기 힘든 곳 절 없어요...^^

  • 5. 원글
    '12.1.24 8:30 PM (118.38.xxx.107)

    ㅎㅎ 사실 운전은 그다지 자신없는 편은 아닌데요... 장거리 운전 해서 갔다가 다시 돌아오려니 부담이 되어서요. 근데 아무래도 그냥 제 차 갖고 가는 편이 낫겠죠? 예전에 완전 초보일 때도 한 번 가지고 갔었는데 그땐 다음 닐에 내려와서 할만 했거든요 ㅋ

  • 6. 독수리오남매
    '12.1.24 8:44 PM (203.226.xxx.61)

    본인차로 운전해서 볼일보신 후 피곤하시면 휴계소에서 잠깐 쉬다가 경치도 구경하시고 쉬엄쉬엄 돌아오세요.안전 운전 하세요.
    잘 다녀 오세요.

  • 7. ===
    '12.1.24 9:19 PM (210.205.xxx.25)

    살살다니면 내차보다 더 편한건 없어요. 내 집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17 헬스 싸이클 다이어트,체력 효과있나요? 7 왕자부인 2012/01/25 5,521
63116 푸들강아지 미용비용 3 .. 2012/01/25 2,484
63115 새뱃돈... 관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7 새뱃돈 2012/01/25 1,212
63114 8살 차이나는 사촌여동생 결혼식...안가도 욕 안먹겠죠? 7 결혼식 2012/01/25 2,241
63113 4 잘살아보세 2012/01/25 1,225
63112 아이 밤기저귀는 어떻게 떼야할까요? 8 간절 2012/01/25 2,554
63111 50대 여자들이 주로 하는 취업은 어떤걸까요? 8 ----- 2012/01/25 3,647
63110 50에 녹내장이라는데, 혹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2/01/25 1,964
63109 이미 20년전에도 그의 평가는,,,재산 은닉의 귀재!! 2 싹수가노랗다.. 2012/01/25 1,097
63108 이번에 대입합격한 아이와 자주 싸워요 14 왜그럴까요 2012/01/25 2,581
63107 연말 정산 잘 아시는 분들~ 꼭 답변 부탁드려요~ 1 궁금해요 2012/01/25 691
63106 명절날 사촌시누이. 짜증 2012/01/25 1,307
63105 1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5 542
63104 두돌 아이 여행갈때 꼭 챙겨야하는 것들 추천 부탁드려요 3 inmama.. 2012/01/25 804
63103 차례상에 정성이란것은 꼭 힘들게 만들어야만 가능한가요? 사면 정.. 4 명절 2012/01/25 1,163
63102 갈비찜과 사태찜,맛이 확연히 다를까요? 6 기름 2012/01/25 1,690
63101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작은 위안과 격려를 드립니다 사랑이여 2012/01/25 511
63100 나쁜 며느리~~ 15 2012/01/25 2,495
63099 장터에 같은 제품 여러 차례 올리시는 분... .. 2012/01/25 900
63098 명절에 시댁에서 오는 시간이요.. 9 엄마잃은 딸.. 2012/01/25 1,401
63097 설 음식 버리지 마세요. 6 푸드뱅크 2012/01/25 2,050
63096 일산제시카키친or무스쿠스가보신분계시죠?^^ 3 christ.. 2012/01/25 1,489
63095 명절때 시댁에서 윷놀이로 신랑이 돈을 왕창 잃으면~~ 14 ㅠㅠ 2012/01/25 1,968
63094 주공 아파트에 대해서요 14 아파트 2012/01/25 10,765
63093 새뱃돈 복불복 후기.. 2 ㅎㅎ 2012/01/2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