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렌트하는게 나을까요?

초보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2-01-24 20:08:18
운전한지 이제 일년 정도 된 초보입니다 

부산에서 대전 근교까지 가야 하는데... 차 없음 가기 힘든 곳이고요

부산서 차를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차타고 대전가서 중형차를 한 대 렌트 하는게 나을까요? 

비용은 계산해보니 비슷하세 들 것 같긴 한데...

부산서 가져가면 아무래도 기차 타는 것보다 시간은 더 걸리고 피곤한 점이 걸리고요

렌트하면 아직 일년 밖에 안 된 초보 주제에 남의 차운전하기가 어려울까봐 걱정되고... 그래요

부산서는 곧잘 하고 다녔고 고속도로도 여러 번 타 봤는데 남의 차 운전해 본 적은 없네요. 어떨까요? 
IP : 118.38.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8:12 PM (114.207.xxx.186)

    차 가져가세요. 초보시면 본인차가 가장 익숙하죠.
    미리 길 좀 익혀두시고 다녀오세요. 괜찮습니다.

  • 2. 여자분이시죠
    '12.1.24 8:22 PM (1.241.xxx.60)

    그럼 윗글처럼 본인차가 맘이 편해요.
    가시는 길 지도보면서 잘 익혀두세요.
    그러면서 길 익히고 운전 느는 거지요.

  • 3. ㅇㅇㅇㅇ
    '12.1.24 8:23 PM (118.220.xxx.113)

    본인 차에 한표.
    렌트는 생각보다 골치 아파요.

  • 4. ㅎㅎ
    '12.1.24 8:25 PM (124.5.xxx.44)

    본인차 추천해요

    운전하기 그 힘들다는 부산에서도 운전하시고 다니시면서 뭘 그리 두려워하세요??

    전국에서 부산만큼 운전하기 힘든 곳 절 없어요...^^

  • 5. 원글
    '12.1.24 8:30 PM (118.38.xxx.107)

    ㅎㅎ 사실 운전은 그다지 자신없는 편은 아닌데요... 장거리 운전 해서 갔다가 다시 돌아오려니 부담이 되어서요. 근데 아무래도 그냥 제 차 갖고 가는 편이 낫겠죠? 예전에 완전 초보일 때도 한 번 가지고 갔었는데 그땐 다음 닐에 내려와서 할만 했거든요 ㅋ

  • 6. 독수리오남매
    '12.1.24 8:44 PM (203.226.xxx.61)

    본인차로 운전해서 볼일보신 후 피곤하시면 휴계소에서 잠깐 쉬다가 경치도 구경하시고 쉬엄쉬엄 돌아오세요.안전 운전 하세요.
    잘 다녀 오세요.

  • 7. ===
    '12.1.24 9:19 PM (210.205.xxx.25)

    살살다니면 내차보다 더 편한건 없어요. 내 집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58 양배추 찔때 비법이 뭔가요 7 어려워요 2012/02/24 2,969
73957 어떻게 전여옥같은 x가 선출 4 산골아이 2012/02/24 1,148
73956 MB정부 4년 '서민들의 몫은 없었다' 세우실 2012/02/24 495
73955 새누리당 정옥임 의원 '한일합방 100주년' 발언 논란 9 참맛 2012/02/24 1,375
73954 쿠쿠 Ih 압력밥솥쓰시는분요~~~ 6 아침해 2012/02/24 1,781
73953 형님이 아들둘인데 저두 아들낳았는데 하는말 16 궁금해요 2012/02/24 4,445
73952 팍팍 돈 쓰는게 남는거군요,,,, 1 참나 2012/02/24 1,446
73951 가슴 업 시키는 운동......? 운동 2012/02/24 1,062
73950 존박 falling 무한반복이네요 ㅠㅠ 10 조쿠나 2012/02/24 2,091
73949 온라인 할인쿠폰요~30프로(2/24) 1 힘네라힘 2012/02/24 879
73948 말린대추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7 대추 2012/02/24 27,312
73947 파파이스 치킨 데워먹으려는데요 진양 2012/02/24 584
73946 국어 인강 질문좀 드려요 1 국어 2012/02/24 667
73945 연말정산 나왔어요. 4 목돈 2012/02/24 2,129
73944 이런 경우 조건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4 ... 2012/02/24 658
73943 전주에서 3~4개월 살아보고 싶은데 집문제는? 2 집문제 2012/02/24 977
73942 (19금) 이 정도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 할지.. ㅠㅠ (상담심.. 12 마지막고민이.. 2012/02/24 6,139
73941 니말듣고 두딸 낳았대~ 8 ㅋㅋㅋ 2012/02/24 1,499
73940 보험이 정말 필요할까요?. 3 갈등 2012/02/24 789
73939 숙주 데치는방법... 6 ... 2012/02/24 2,020
73938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7 참맛 2012/02/24 1,054
73937 손걸레 대체할 거 알려주세요.. 5 아놔.. 내.. 2012/02/24 1,444
73936 아가가 한시간에 한번씩 깨요..저좀 살려주세요 ㅠ 9 밤이무서워 2012/02/24 3,317
73935 김재철 MBC 사장 "파업에 엄정 대처"(종합.. 12 세우실 2012/02/24 1,446
73934 작은아이 레진했던 어금니가 썩었는데 금으로 떼우라네요.. 3 금니 2012/02/2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