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안철수냐고?....

[지형]

왜 아직도 안철수냐고?....
안철수는 여전히 의사가 없는데
아직도 안철수와 안철수 신당은 여전히 고공행진,
가장 미치고 환장할 사람은 대세 박근혜씨겠지만
많은 여,야당의 스스로 길고 난다는 후보들도 죽을 맛일 것..
문재인, 이해찬, 손학규, 유시민, 정동영, 정세균, 정몽준, 김문수.......
그리고 많은 야당, 범진보는 주장한다.
박원순은 시민의 승리라고....
그러나 그들은 착각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어쩌면 모두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남들이 알아챌새라
숨기고 덮고 있다.
그리고 안철수와 민주당을 향해
거의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서슴치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다.
박원순이 승리한 두가지 요인은 민주당과 안철수라는 것..
박원순의 숭리에는 오직 이 두가지 밖에 없다.
물론 3% 정도의 범 진보의 지지가 도움되었을 것
그러나 민주당이 없었다면,
그리고 안철수가 없었다면 박원순시장은 없다.
그런데도 친노는 친노대로
시민단체는 시민단체대로
통합진보당은 통합진보당 대로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난리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박원순시장의 승리 요인은
민주당과 안철수 두가지 밖에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것이며
다수의 유권자들은 알고 있다....
그런데도 범 진보는 민주당과 안철수를 향한 저주외에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것처럼 정말 지,,들을 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안철수와 민주당이 만나는 순간
누구도 살아남을 자 없다는 것...
저렴한 삼류정치인과 삼류정치지지자로 몰락하기 전에
통진당은 주적인 한나라당을 향해 칼을 겨누고
최선을 다해 자립하는 최소한의 정당 형태를 가져야 할 것이다.
친노와 혁통은 오만과 영남 패권을 버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동시에 인정하고 민주당과 호남을 구태로 몰아 다구리 하는 진짜 구태한 행위 버리고
모두 함께 진정한 통합과
원래 하나였음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한탕주의, 원샷의 마인드를 버려야 할 것이다.

[..]

맞는말입니다.
선거는 조직과 바람으로 하는데,
안철수라는 바람과 민주당이라는 조직이 큰 역할을 했지요.
엉뚱하게 작은데 신경쓰고 왔다갔다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