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속상합니다.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2-01-24 17:47:54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아는 사람이 볼까 글은 지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IP : 59.2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4 5:54 PM (211.237.xxx.51)

    새언니 빚은 이혼을 하든 안하든 새언니가 갚아야 하는거에요.
    근데 뭐 차압같은게 들어오면 집안 유채동산(가구 가전제품 같은것)은 공동것이라
    같이 차압들어올수는 있겠지만... 집 명의라든지 그런게 오빠 이름으로 되어 있으면
    그리고 가전이나 가구도 오빠가 산것을 증명할수 있다면 절대 압류는 들어오지 않아요
    그점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문제는 오빠 빚... 오빠가 빌려준 돈은 받고 이혼을 해도 해야 할텐데 그거나 먼저 받고
    이혼 하든지 말든지 하라고 하세요..
    아휴.. 정말 자기 혼자 망하면 망하지 왜 동생네까지...
    새언니가 딱 끊고 경제적으론 언니네랑 얽히지 말았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 2. ..
    '12.1.24 5:54 PM (24.165.xxx.90)

    대출 명의를 누구한테 했냐 아닌가요? 만약 오빠분이 보증섰다면 오빠분도 책임이 있겠죠
    진짜 어의 없네요 저런거 완전 밑빠진 독에 물 붓는건데..

  • 3. ..
    '12.1.24 5:58 PM (110.11.xxx.190)

    무조건 오빠기 직접 싸인한 빚만 오빠 책임입니다. 올가미 같은 처가 만났네요.
    정리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라도 하세요. 안그러면 곧 강제로 끌고가서 싸인까지 시킬 처남이네요.

  • 4. ...
    '12.1.24 6:02 PM (110.11.xxx.190)

    원글님, 장모가 그런 쓰레기 같은 부류라면 오빠가 빌려준 돈 어차피 못 받아요.
    자기 자식만 제일이고, 자기 아들이 돈 필요하면 어떻게든 만들어줘야 하고...
    그 돈 받고 이혼하겠다고 기다리지 말고 하루빨리 정리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런 처가에서 나중에 뻘 소리 못하도록 아예 소송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당장 한푼이 아쉬운 집이니 내 딸은 아무 잘못 없으니 위자료 내놔라...하고도 남을거예요.

    돈 몇천 생각하지 말고 빨리 그 덫에서 빠져나오는게 급선무입니다. 정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 5. ...
    '12.1.24 6:04 PM (110.11.xxx.190)

    그리고 그런 여자밖에 못 고른 오빠도 못난 사람입니다. 올케탓만 하지마세요.
    그건 결국 원망으로 남아서 원글님 식구들과 오빠만 폐인되는 짓거리예요.
    끊을건 하루빨리 끊어내고 새출발하는게 오빠와 원글님 집안을 위한 길입니다.

  • 6. ..비슷함
    '12.1.24 6:05 PM (115.126.xxx.140)

    지금이라도 이혼결심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우리 친정쪽도 비슷한 형편인데요.
    외삼촌이 사업이 쫄딱 망하면서 형제들까지
    다 끌어들여서 다같이 망했어요.
    외삼촌 빚이 30억이 넘는답니다.
    아~주 비슷해요. 그거 형제들 끌어들이면 다같이 망하자는
    소리밖에 안되는 거예요. 그나마 살만한 형제 카드
    몰래몰래 갖다 쓴답니다.

  • 7. ...
    '12.1.24 7:10 PM (110.14.xxx.164)

    오빠 동의없이 오빠이름으로 받았다면 재판으로 입증하면 안갚아도 되고요
    오빠가 빌려준건 받기 힘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74 외국인 남자친구... 50 vaster.. 2012/01/24 22,078
62873 왜 아직도 안철수냐고?.... 1 지형 2012/01/24 715
62872 친정식구들과 명절 지내기 5 레몬향 2012/01/24 1,925
62871 품위유지비 얼마나 쓰세요? 4 .. 2012/01/24 4,316
62870 칼국수 미는 판 5 ... 2012/01/24 1,052
62869 조카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10 진로선택 2012/01/24 2,158
62868 30대 미혼인 여자분들 저축 몇% 하시나요? 25 생활비 2012/01/24 4,708
62867 형부가 마음에 안 들어요. 4 ㄷㄷㄷ 2012/01/24 2,540
62866 다시 일어설수 있나요? 3 나이 마흔 2012/01/24 1,582
62865 홈쇼핑에서 파는 길쭉한 전기 후라이팬.. 명절때 참 좋네요.. 19 ... 2012/01/24 6,710
62864 내일(25일)도 귀경길 차 막힐까요? 1 ,,, 2012/01/24 633
62863 중1학년 올라갑니다. 2 인강 2012/01/24 1,040
62862 어찌해야할까요. 의견좀 주세요. 1 갈림길 2012/01/24 902
62861 불맛내는 일본 분말형소스가 있다는데 이름아시는분 계세요? 6 코드인사 2012/01/24 3,945
62860 남은만두속 냉동해도 7 괜찮나요? 2012/01/24 6,276
62859 코스트코 회원증이 없이.. 1 코스트코 2012/01/24 1,552
62858 임신준비하기 전에 꼭 풍진예방주사 맞아야하나요?? 6 dd 2012/01/24 5,880
62857 많이 신 총각김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나요? 8 반짝반짝 2012/01/24 6,010
62856 편두통이 지속되는데... 뭘어떻게해야할까요? 5 답답함 2012/01/24 1,639
62855 정신과 치료 받을 때요.. 보험문제........... 2 잉명 2012/01/24 1,429
62854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휴=3 2012/01/24 3,545
62853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재밌어요. 2012/01/24 1,753
62852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혹시 2012/01/24 1,616
62851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궁금 2012/01/24 4,216
62850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2012/01/24 1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