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긴하지만..시어머니도 나가보라고 하네요..남편밥은 걱정하지말고..글구 여건되면 경제적으로도 도움주시겠다고하구요...
지금 저희 아이들은 7살 3살인데요..
얼마전에 유치원 엄마 올케도 그 올케 친구들과함께 아이들 데리고 일이년 목적으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 데리고 미국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금액은 뭐 2년에 2억예상하고 갔다나..근데 금액이 좀 오버되는것같다고...아이둘에 엄마하나죠.
갈때 여기 초등 교과과정은 박스로 몇박스를 교과서에 문제집??그렇게 싸짊어지고 갔다고..얼핏 들은 얘기에요.
어디서 듣기론 여기서 영어유치원 나오고 미국에 일이년 갔다오면 영어는 끝이다 이런말도 들은것같구요.
저희 아이 올해 7세 영어유치원 보낼거구요..
시어머니나 남편이 자리 깔아준다니..(경제적인면이죠 아무래도)막연하게나마 생각을 해보니..
저희 큰애 초등 2학년 마치고 3학년4학년 이렇게 2년동안..글구 작은애는 그땐 6세7세되니 유치원 2년이 되겠네요.
큰애 3학년 4학년기간..작은애 6세7세기간동안 미국에서 영어공부하는건 어떤가요??
효과가 드라마틱할지요??
큰애는 초등 교과공부는 엄마인 제가 책과 문제집 가져가서 다 마스터해와야하는거죠?
글구 여기 한국와서는 5학년으로 바로 들어가는거구요?
미국에 가면 큰애는 학교가 아니고 영어연수를 받는건가요?글구 경제적인면만 뒷받침된다면 그렇게 공부하는거 어떤가요?어린나이에?
글구 두 아이다 그 나이시기에 미국가서 영어공부하면 효과를 볼수있는건가요??
자리를 깔아준다니 막연하긴하지만 질문 먼저 해봅니다...
아직 몇년후에 일이지만 함 생각이나 해보려구요...
금액은 아이 둘이면 2년에 2억 맞나요?2년에 3억인가요?저희 남편 친구가 미국이민가면서 아이들 보내라고했는데..물론 그 집에 직접적으로 신세지는건 아니지만 터잡는데는 도움좀 받아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