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좋다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명절에 좋다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초치는 댓글 좀 죄송하지만 제 주변엔 좋다는 사람도 많아요~
전 결혼 13년차, 결혼초엔 일하는게 힘들었는데 이젠 수월해져서 지낼만 하고요.
오랜만에 가족들 모두 모이고 없는 살림이지만 평소 아꼈다 이럴땐 한번씩 돈 풀고요.
누구나 다 싫어하는 명절이라면 어떻게 계속 이어져 내려오겠어요.
힘든일 해냈다 생각하시길 바래요~~~
명절은,,
오랫만에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음식도 나누고 사는 이야기도 하는 장이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 누구나 부담이 없도록 또 힘든 일이 없도록 서로 배려해야겠지요,,
이런 배려가 아쉽네요,,
누구에게나 듣기 싫은 덕담을 듣는 날 입니다. 특히 시자 붙은 분들 제발 자기 자식 잘 키워 놓고 남들과 비교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좋아요 님 . 약간 초치는 댓글은 맞구요.
그럴때도 있지만 이럴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