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2-01-24 16:42:34

인기가 있던 아니던 크게 상관은 없지만.. PBS에서 한다면서요...

스타 쉐프 장 조지랑 한국 혼혈인 그의 부인 마르자가 같이 진행하는 한국 음식 소개 프로그램?

우리나라 올리브 티비에서도 하고 있구요..

전 youtube 에서 김치 연대기, 검색해서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한식을 이렇게 조명해 준다는 것...^^

한식이 일식처럼 세계인들에게 인정 받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먹을수록 질리지도 않고 영양가, 칼로리 균형잡힌 한식,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네요..!

IP : 125.183.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4:49 PM (114.207.xxx.186)

    제대로된 감수가 필요해요. 참기름 범벅 우워워워

  • 2. .......................
    '12.1.24 4:55 PM (110.10.xxx.118)

    좋아하는프로라 꼭챙겨보는데 얼마전 같이 보던 남편이 하는말과 같아 댓글남겨요 ㅋ
    부인은 한국에와서 제대로된맛을보고 남편에게 엉뚱한맛을전한다고
    저게 저요리의맛이 아닌데 ㅋㅋㅋ 하며 아쉬워하더라구요
    에이 뭘그렇게 까지 생각해 하고 넘겼는데 ㅋㅋ
    다들 그렇게 생각하셧군요

    한식의정보를 제대로 모르고 먹어본걸로만 해서 그런지 많이 아쉽더라구요 ㅋ
    그리고 무엇보다 제대로된한식아닌데 너무많이해요 그걸나눠먹겟지요?
    그럼다른이들도 한식을 오해할듯싶은데 ㅋㅋㅋㅋㅋ

    하지만 재밌어요

    저는궁금한게 장조리는 쉐프가 정말 엄청유명한가요?그게 더 궁금해요 ㅋㅋㅋㅋ

  • 3. ...
    '12.1.24 5:00 PM (14.47.xxx.204)

    그 두사람 너무 짜게 먹더군요 ;;;;

  • 4. ..
    '12.1.24 5:07 PM (112.156.xxx.17)

    나름 재미는 있어요.
    그런데.. 마르자랑 같이 다니던 여자분..
    우리나라에서 국수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ㅠㅠ

  • 5. ddd
    '12.1.24 5:27 PM (180.69.xxx.158)

    아 저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근데 그 분 한국이름이 말자인데
    그걸 마르자라고 하니 왜 이리 멋있게 느껴지는지...

  • 6. 후루룩소리222
    '12.1.24 8:43 PM (211.224.xxx.193)

    우리집서도 그거 보고 무슨 후루룩 소리내며 먹는게 예의야? 하면서 갸우뚱..비오는날이면 한국사람은 만두가 생각난다 이런것도 이상하고..하여튼 좋은 기획에 좋은 프로긴 하지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속담이 떠올라요. 많이 이상하게 요리하는거 맞고 그 통역해주는 요리하는 여자분이 좀 상식적이지 않은 분이 요리전문가인척하며 잘못된 자기만의 상식을 전달해주더라구요.
    이 프로 보면서 느낀거는 거꾸로 우리가 보는 외국소개프로도 저렇게 잘못된 전문가 섭외하고 제대로 된 감수가 없고 선무당이 소개하면 저렇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된거를 봤을수도 있고 그런 프로가 많을거라는걸 알게 됐어요.
    전 그 닭다리 숯불에 굽는것도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양념한걸 그냥 숯불에 올리니 다 타고ㅠㅠ

  • 7. 아니여요
    '12.1.24 9:06 PM (211.201.xxx.160)

    후루룩은 일본 소바인데--

  • 8. ok
    '12.1.24 9:12 PM (221.148.xxx.227)

    닭갈비 양념한걸 석쇠에 굽는데 양념때문에 다 타서
    겉이 시꺼멓게된걸 먹더군요
    그냥 후라이팬에 중불에 구어야되는데..
    보면서 겉은타고 속은 안익었으면 어떻게..
    쓰고보니 윗분이 이미 쓰셨네요.
    그리고 아침부터 육개장과 갈비탕, 반찬 주르륵 놓고
    한국은 아침에 이렇게 먹는다고,,
    먹는사람이 우와,,어떻게 하루종일 이렇게 먹냐고,,

  • 9. 저도 만두 보며
    '12.1.25 2:54 AM (122.36.xxx.144)

    에엥? 칼국수겠지! 그랬어요.

    파전에 막걸리면 또 몰라...

    영어 잘 하시던데 그렇다고 네이티브 급도 아니었고, 그렇다면 한국에서 태어나 산 사람 같은데

    왜 저런 소리를 하지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45 손금 볼 줄 아시는 분 계셔요? 조언 부탁해요~ 3 허걱 2012/03/15 2,199
83744 김밥이 딱딱할때 (밥 자체가 너무 된) 8 ..... 2012/03/15 2,212
83743 이대후문 이화당 옆집 딸기골이 이젠 파리바게트 11 충격 2012/03/15 3,180
83742 아이돌보미도 떨어졌네요 참... 18 허.. 2012/03/15 9,095
83741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수지침 강좌 잇네요. 눈사람 2012/03/15 676
83740 급해요.6학년 읽기책중1단원 이른봄 아침햇살이로 시작하는 1 사과향 2012/03/15 555
83739 한라봉 냉장고 보관 안하나요? 4 새콤달콤 2012/03/15 1,997
83738 열심히 살아도 2 요즘 내 속.. 2012/03/15 815
83737 영어, 귀가 뚫리는 신기한 경험하고싶어요 제발 102 영어 2012/03/15 10,069
83736 명품이라 부르지 말고 사치품이라고 불러요... 29 적어도 2012/03/15 4,542
83735 맥이 빠져서 밥이 안넘어가네요~ㅠㅠ 6 2012/03/15 2,645
83734 통합진보, ‘한미FTA 폐기’ 3단계 로드맵 제시…“국제법 준수.. 15 sooge 2012/03/15 952
83733 방과후학교 언어? 입시미술? 1 고1맘 2012/03/15 575
83732 브로크백 마운틴~~~~~~!!! 12 히스 레저+.. 2012/03/15 2,565
83731 관악을 야권경선 시뮬레이션 조사, 이정희 5%p 뒤져 3 sooge 2012/03/15 770
83730 뒤늦게... 겨울옷 좀 봐주세요~~ 2 너구리 2012/03/15 962
83729 방배 1차홈타운이나 방배 브라운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 방배 2012/03/15 2,395
83728 유니클로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11 촌닭 2012/03/15 2,302
83727 비빔국수 4 eofldl.. 2012/03/15 1,301
83726 갈때마다 비용청구... 6 신경치료 2012/03/15 1,500
83725 아이 시력 0.2이면 당장 안경을 써야 하나요? 11 좋아지게 할.. 2012/03/15 7,610
83724 고이데 히로아키씨-고리원전 운전중 12분간 블랙아웃-상당히 위험.. sooge 2012/03/15 857
83723 애견사료..그때 답변주신 님 정말 감사해요~~^^ 3 지난번에 2012/03/15 1,127
83722 너무 기운이 없는데 뭘 먹으면 좋을까요??? 15 기운없음 ㅠ.. 2012/03/15 3,885
83721 혹시 이 백팩 브랜드 아는 분 계신가요? 3 2222 2012/03/1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