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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 초반인데 헤어미용기술 배워는거 무리일까요?

고민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2-01-24 15:59:26

돌싱인데 나이는 사십대 초반이고 그래도 기술이라도 있으면 나을것같아

미용기술배우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 무리일까요?

요양보호사가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날이...

좋은 조언이나 의견 해주세요.

IP : 110.9.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것 같은데요
    '12.1.24 4:13 PM (119.64.xxx.142)

    저희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하시는 분 60대신데 친절하고 잘해주시니까 단골이 굉장히 많아요. 본인도 아직 할 만하고 나이 더 들고 사람 하나 두고 할거라고 하시는데 기술 있으니 평생 직장이구나 싶은게 좋아보이더라고요

  • 2. ..
    '12.1.24 4:15 PM (175.112.xxx.103)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흥미와 끈기가 문제입니다.
    돈도 많이 들구요. 제가 말하는건 헤어 미용입니다.

  • 3. 딸기
    '12.1.24 4:46 PM (125.187.xxx.143)

    저희 형님의 언니분이 사십대에 미용배우셔서 미용일 시작하셨답니다.
    얼마전에는 화학약품을 쓰지 않는 미용실을 오픈한 육십대 분의 인터뷰를 읽고(일본입니다), 저의 꿈도 미용배워서 작은 미용실 내는 것이 되었어요 ^^
    지금은 아직 시간이 나질 않아 배울 순 없지만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반가운 맘에 별 내용없는 답글이지만 달아보네요
    혹 도움 될까 싶어서 인터뷰 글이에요
    화학약품 쓰지 않는 건강한 미용실 텐노한분, 기우라 타에코씨http://blog.ohmynews.com/seoul-nagasaki/3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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