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슬리퍼 두툼한거 신으면해결될까요

해결방법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12-01-24 15:11:06
애들이 살살 걸어다니는게 뭔지 이해를 못하구요 매번저도 스트레스라서요 휴..
IP : 211.173.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4 3:12 PM (211.237.xxx.51)

    애들 있으면 놀이방 매트까세요. 그게 아마 덜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슬리퍼 신어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슬리퍼 소리가 더 거슬려요. 폭신거리는건 발바닥에
    폭신거리는거지 바닥에 폭신대는게 아니거든요.

  • 2. ..
    '12.1.24 3:12 PM (118.220.xxx.34)

    아파트 구조상 어렵지 싶어요..
    단독 주택으로 가야 해결될 듯..

  • 3. ...
    '12.1.24 3:14 PM (115.161.xxx.209)

    놀이방매트 두장깔면 어떨까요..

  • 4. 1층으로
    '12.1.24 3:22 PM (61.79.xxx.61)

    이사가세요.
    밑에 집 보낼 자신 없으면 가시는게 나아요.
    저도 힘들게 살았는데..
    왜 진작 1층가서 애들 맘껏 놀게 못 키웠나 후회되요.
    붕붕카도 맘껏 타구요.

  • 5. 슬리퍼 추천해요.
    '12.1.24 3:50 PM (118.217.xxx.65)

    이게 하바이나스라는 생고무로 된 슬리퍼인데요.
    슬리퍼가 가볍고 얇아도 고무라서 탄성이 좋아요.
    코스코에 구입해서 실내용 슬리퍼로 신고 있는데, 아주 편해요.
    아랫집에서 올라온적은 없지만, 제가 윗집 발소리때문에 고생하는중인데 혹시나 나도 아랫집에 민폐주고 있는것 아닌가 싶어서 구입해서 신었는데 아주 만족해요.
    아랫집 사는분에게 물어보니까 발소리 안들린다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내구성도 좋고 여름에도 시원하고 여러모로 실내용으로도 괜찮은것 같아서 추천해요.

  • 6. 슬리퍼 추천해요.
    '12.1.24 3:52 PM (118.217.xxx.65)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C7%CF%B9%D9%...

    뒷굽이 4cm정도 되는것도 있는데, 국내에서는 못본것 같고 직구로 가능할거예요.

  • 7. ㄱㄱ
    '12.1.24 4:54 PM (175.117.xxx.195)

    먼지 제거하는 슬리퍼 어떠세요?
    애들에게도 이거 신고 이렇게 밀고 다녀라~~ 하시면 재밌어라하고 밀고 다니걸 같은데요.
    전 밑층 시끄러울까봐 등산 양말 신고 밀고 다닙니다.
    했더니 그 두꺼운 양말 밑이 헤실헤실..... ㅋ

  • 8. 일층 저는 반대네요
    '12.1.24 5:44 PM (221.140.xxx.94)

    저희 아파트 벌써 일층 얼어서 물 역류한다고 세탁기 쓰지 말라네요.
    매년 영하 10도면 이러네요

  • 9. 저도
    '12.1.24 8:21 PM (182.210.xxx.111)

    하바이네스 슬리퍼 어디서 파는건가요? 가격은요?

  • 10.
    '12.1.24 10:00 PM (115.136.xxx.83)

    1층으로 이사가서 애들 맘껏 뛰놀게 못해서 후회하신다는분!!!
    윗층으로 고스란히 다 올라와욧.

    맘껏 뛰고 공던지는건 제발 밖에서 하세요..
    이런글 보면 정말 ...

  • 11. 방음매트 강추
    '12.1.25 12:16 AM (59.13.xxx.147)

    방음매트 깔으세요!! 반신반의하며 깔았는데 층간소음문제에서 완전 벗어났어요.
    원래 거실에 아소방매트가 깔려있었는데도 둘째녀석이 18개월정도 되니까 콩콩 거리며 걷는게 시끄러웠는지 아줌마가 올라오셨더라구요.
    피해주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인터넷 뒤져서 효과좋다는 방음매트 구매했는데 한달 정도 지난후에 밑층아주머니가 넘 조용해서 애를 넘 잡는거 아니냐고 미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소리도 안난다고..
    돈은 좀 들었는데 큰애 세살때부터 발뒤꿈치 들고 다니게한거 생각하면 이걸 왜 이제 깔았나 싶더라구요.
    첫째한테 넘 미안하더라는..ㅠㅠ
    센티별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전 2.5센티로 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 12. 방음
    '12.1.25 3:28 PM (112.156.xxx.76)

    방음매트하고 층간소음매트하고 다른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3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휴=3 2012/01/24 3,461
61712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재밌어요. 2012/01/24 1,667
61711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혹시 2012/01/24 1,540
61710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궁금 2012/01/24 4,103
61709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2012/01/24 10,081
61708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속상합니다... 2012/01/24 2,409
61707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저축 2012/01/24 2,278
61706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영어공부 2012/01/24 3,246
61705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무뚝뚝 맏며.. 2012/01/24 1,364
61704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2012/01/24 1,656
61703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명절 2012/01/24 2,954
61702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쐬주반병 2012/01/24 2,630
61701 치아에 관한꿈 1 .. 2012/01/24 811
61700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가슴이 답답.. 2012/01/24 883
61699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김치담그기 2012/01/24 1,821
61698 명절찌개(?) 9 느끼해서 2012/01/24 2,479
61697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2012/01/24 7,071
61696 지나가는군요. 4 2012/01/24 944
61695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2012/01/24 3,411
61694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지친맘 2012/01/24 1,902
61693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이런 2012/01/24 1,200
61692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궁금 2012/01/24 1,196
61691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맞벌이 2012/01/24 1,029
61690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moonjj.. 2012/01/24 2,986
61689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요리초보 2012/01/24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