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엄니 미역국

다시다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2-01-24 15:00:28
애들이 시엄니 미역국, 떡국을 너무 좋아해요
원료가 괜찮은 다시마를 대적할 마트에서 파는
그 무언가는 뭘까요?
IP : 211.23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4 3:02 PM (211.234.xxx.158)

    맛선생은 어떨까요

  • 2. 원글
    '12.1.24 3:07 PM (211.234.xxx.158)

    미원 싫어요

  • 3. 쇠고기..
    '12.1.24 3:19 PM (116.127.xxx.164)

    참기름에 쇠고기를 달달 볶다가 물을 넣고 포~~옥 끓여 국물을 내시고
    떡국을 끓이시면....다시다..이길 수 있습니다.^^(간은 사알짝 국간장(조선간강)이나 소금으로 하시고
    마지막에 후추와 참기름 한방울 넣으시면 더 맛있던데요.^^

  • 4. ...
    '12.1.24 3:37 PM (218.238.xxx.79)

    참치액 함 사서 넣어 보세요~ 전 아무리 소고기국물 내도 이거 없으면 맛이 안 나던데...

  • 5. 원글
    '12.1.24 4:03 PM (211.234.xxx.158)

    다시마가 아닌 다시다 ㅠㅠ

  • 6. 소고기 없이도
    '12.1.24 4:19 PM (222.116.xxx.12)

    구수한 국물낼수 있어요
    국끓일 냄비를 중불 정도에서 달군 다음 국물용 멸치와 채썬 양파를 같이 볶아요(기름 두르지 마시고)
    양파가 숨이 죽고 연한 갈색빛이 날때쯤 물을 부어서 푹 끓이세요(끓기 시작해서 5분~10분 정도?)
    다 끓으면 양파랑 멸치는 다 건져내시고 거기다가 불린 미역 물기 꼭 짜서 들기름에 살짝 볶은거
    넣고 끓이시면 조미료 필요없어요 마지막에 국간장+소금+마늘이면 끝~
    떡국 끓일 때도 물론이고 모든 국물낼때 좋아요

  • 7. 윗님
    '12.1.24 8:23 PM (182.210.xxx.111)

    소고기 없이도 미역국끓이는것 괜찮은 방법이네요 저도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38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6 Ki 2012/03/15 1,304
83637 총선뉴스, 이건 기계적 중립도 아닌 그냥 '받아쓰기' yjsdm 2012/03/15 475
83636 고리원전 간부들, 사고직후 은폐 모의 드러나 1 세우실 2012/03/15 543
83635 요리배울곳... 요리공부 2012/03/15 622
83634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154
83633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112
83632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556
83631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491
83630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259
83629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982
83628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109
83627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665
83626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759
83625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408
83624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277
83623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823
83622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875
83621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816
83620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963
83619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970
83618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136
83617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777
83616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501
83615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005
83614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