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대학때 그 많던 친구들이..
저 같은 경우는 결혼을 기점으로 점점 멀어져지는거 같아요.
특별히 싸우거나 악감정 없는데도..
본인 생활이 바빠지는거겠죠.
여자는 특히나. 결혼하고..혼자의 몸만 챙기는게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결혼의 장벽은 힘들더군요.
만나서 할만한 얘기도..결국은 갈려지고..
남자들도 그럴까요?..
이젠 친구가 거의 없어지다보니..제 자신 찾는 일이 급해집니다.
중고등대학때 그 많던 친구들이..
저 같은 경우는 결혼을 기점으로 점점 멀어져지는거 같아요.
특별히 싸우거나 악감정 없는데도..
본인 생활이 바빠지는거겠죠.
여자는 특히나. 결혼하고..혼자의 몸만 챙기는게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결혼의 장벽은 힘들더군요.
만나서 할만한 얘기도..결국은 갈려지고..
남자들도 그럴까요?..
이젠 친구가 거의 없어지다보니..제 자신 찾는 일이 급해집니다.
저도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30대 들어서면서.
결혼한 친구들은 아무래도 자기 집근처에서 만나길 원하고
결혼 안한 친구들은 매번 양보만 해야하니 자연스레 안만나게 되고..
결국 결혼한사람 결혼안한사람 끼리끼리 만나느것 같아요.
결혼과 동시에 멀어지는듯해여!!!
아이가 생기고 동네 친구들이 생기면서 이웃사촌들과 더 가까워지는듯
큰아들이 대입 실패하고 재수하니 싹 멀어지더라구요.
친구들 애들은 전부 일류대 갔어요. 내 스스로 연락안함
지금은 큰애 잘됬지만 그때 그이후로 친구들 재미없어짐
결혼하며 멀리살고 사는 형편차이 전업 맞벌이
관심차이 아이 나이차이 따라 멀어져요
결혼하고 1차...
친정, 시댁 행사가 많아지고, 새로운생활에 적응하려다보니 정신이없더라고요.
임신,출산하고 2차...
그런상태는 유지되면서 아기까지 생기니 정말 짬이 없어지지않나요..
비슷한 상태 친구들이면 모를까 생활의 차이가 많이나면 공통관심사도 적어지고..
언젠가부터 학창시절친구들보다 유치원엄마들이랑 더 가까워지는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712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 재밌어요. | 2012/01/24 | 1,667 |
61711 |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 혹시 | 2012/01/24 | 1,540 |
61710 |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 궁금 | 2012/01/24 | 4,103 |
61709 |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 | 2012/01/24 | 10,081 |
61708 |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 속상합니다... | 2012/01/24 | 2,409 |
61707 |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 저축 | 2012/01/24 | 2,278 |
61706 |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 영어공부 | 2012/01/24 | 3,246 |
61705 |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 무뚝뚝 맏며.. | 2012/01/24 | 1,364 |
61704 |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 | 2012/01/24 | 1,656 |
61703 |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 명절 | 2012/01/24 | 2,954 |
61702 |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 쐬주반병 | 2012/01/24 | 2,630 |
61701 | 치아에 관한꿈 1 | .. | 2012/01/24 | 811 |
61700 |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 가슴이 답답.. | 2012/01/24 | 883 |
61699 |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 김치담그기 | 2012/01/24 | 1,821 |
61698 | 명절찌개(?) 9 | 느끼해서 | 2012/01/24 | 2,479 |
61697 |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 | 2012/01/24 | 7,071 |
61696 | 지나가는군요. 4 | 설 | 2012/01/24 | 944 |
61695 |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 | 2012/01/24 | 3,411 |
61694 |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 지친맘 | 2012/01/24 | 1,902 |
61693 |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 이런 | 2012/01/24 | 1,200 |
61692 |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 궁금 | 2012/01/24 | 1,196 |
61691 |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 맞벌이 | 2012/01/24 | 1,029 |
61690 |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 moonjj.. | 2012/01/24 | 2,986 |
61689 |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 요리초보 | 2012/01/24 | 3,198 |
61688 | 입덧하는 동생이 막 우네요. 7 | 에효.. | 2012/01/24 | 2,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