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과하는 남편 받아줘야 하나요?

인다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2-01-24 14:02:29
6개월 정도 남편과 각방을 썼습니다.의도적인 건 아니지였지만 남편은 티브이 보는 방에서 티브이 보다 잠들어 버리고 저 또한 일곱살난 아들 재우다 아들방에서 잠들어 버리고 이렇게 지내다 보니 남편이 어색하고 불편하고 그랬습니다.
어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요근래 소소하게 다툼도 있고 해서 대화해 보려고 아들 재우고 신랑이 티브이 보는 방으로 갔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 사랑받지 못 하는 거 같고 잉꼽 부들 만나고 오면 우린 왜 이럴까 생각이 든다니 남편은 너는 그럼 나한테 잘 했냐 는 식으로 안방에 자러 오지도 않았지 않냐며..저에게 도리어 화를 냅니다, 사실 몇번은 신랑이 안방에서 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신랑이 있는 안방에 가는 게 사실 자존
IP : 182.5.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다
    '12.1.24 2:52 PM (182.5.xxx.223)

    제 글이 짤려서 저장됐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96 춘천 사시는 분 정형외과 좀 추천해주세요 3 부탁 2012/01/25 11,330
62895 도대체 왜 저러고 살까요? 3 으이구..... 2012/01/25 1,362
62894 생각지도 않은 많은 떡국떡 어떻게 먹어야 잘 없어질까요? 12 혜혜맘 2012/01/25 2,465
62893 영유출신 학원 레벨테스트 결과 믿을만한건가요? 1 00 2012/01/25 1,403
62892 카드요금 저녁에도 빠져나가나요? 2 .. 2012/01/25 704
62891 식당st 두부부침 할 줄 아시는 분?? 8 ........ 2012/01/25 2,301
62890 [선택 2012]‘투표하면 바뀐다’ 2040의 참여 열기 … 총.. 세우실 2012/01/25 563
62889 영어발음은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8 발발음 2012/01/25 1,929
62888 시댁 다녀오면 매 번 속상합니다 1 미소 2012/01/25 1,306
62887 중학생 패딩 8 궁금이 2012/01/25 1,471
62886 자다깨서 잠못이루는거 어떡하나요? 5 2012/01/25 2,389
62885 다른 사람의 계좌로 돈을 잘못 부쳐 버렸어요. 해결방법 가르쳐주.. 6 꽃돼지 2012/01/25 2,215
62884 속이 메슥거려요 1 ... 2012/01/25 579
62883 대치동인데이근처에수리잘하는곳아시나요? 3 별모양 2012/01/25 786
62882 임신 중인데요, 아직도 양치 후에 구역질해요(33주) 4 임산부 2012/01/25 1,069
62881 일본 무역적자, 회생 기미가 안보이는 듯 1 운지 2012/01/25 830
62880 화장품 뷰티테스터 응모~ 1 ..... 2012/01/25 954
62879 범랑냄비등은 어떤 항목으로 버려야할까요? 1 버리는거 2012/01/25 763
62878 3G는 케**도 빠른가요? 4 수마투폰 2012/01/25 759
62877 층간소음 정말 ㅋㅋㅋㅋ 7 저는 특이체.. 2012/01/25 2,731
62876 귀걸이 하시는 분들..평소에 어떤 귀걸이 하고들 계세요? 3 ??????.. 2012/01/25 1,762
62875 새똥님은.. 언제 오시죠? 3 매일매일기다.. 2012/01/25 1,213
62874 밍크워머 2 현수기 2012/01/25 1,327
62873 명절 쇠고나니까 아 ! 피곤.. 2012/01/25 593
62872 태백산 가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4 겨울산 2012/01/25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