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구태다 뭐다해도
털어도 먼지안나온는건 알고있었지만.
요새 트위터를 시작했는데, 이냥반을 팔로우 했는데
보통이아니더라고요.
나이 일흔에 유머+깔대기는 기본에,
늘 어딜가는중.누구만나는 중.
태클거는사람들한테 정책설명까지하고...;;
뭐 나쁘게보는 분들도있는거 알지만
어떻게 저렇게 정력적인지 궁금할정돕니다.
정치인들은 늘 긴장하고 살아서 감기도안걸린다는데
그래서인지..
그리고 나꼼수에서 인터뷰할때도 박영선이나 한명숙은
뭐 상상을 하라는둥 내가어땠따는둥~
문성근은 성질이 뻗쳤다는둥~ 솔직히 뜬구름잡는 소리 많이하던데,
박지원은 핵심만 딱딱짚어서 말하는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느꼈어요.
어떻게 사람이그럴 수 있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머리가 좋은건가?
나이 서른에 골골대면서 직장갈때뺴곤 친구도 안만나는 제가
괜히 반성이되더라구요...;;;
이러다 알바소리듣는거 아닌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아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