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재훈 정말 천재라고 안느끼시나요?

마크 조회수 : 17,364
작성일 : 2012-01-24 13:11:19

저는 탁재훈만 보면 어떻게 저런 순발력과 재치가 나올수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제일 웃긴거같습니다

 

저는 개콘이나 웃찾사 이런거 안봅니다 억지로 웃길려고하는거

 

진정한 개그는 탁재훈같은 말로 웃기는게 진정한 개그라고 봐요

 

탁재훈 요즘 방송 안하는거같은데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끝난 밤이면밤마다에서도 탁재훈만 웃기더군요 

 

다른 개그맨이나 코미디언에서 안느껴지는 그 무언가 천재성이 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받아치는 그런거요

IP : 27.1.xxx.7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24 1:15 PM (27.1.xxx.77)

    자기 아내도 부잣집딸인데 그런거 방송에서 잘 이야기안하죠 어쩌다 라디오스타같은데서는 웃길려고 분위기타서 이야기할때도 있지만 그것도 사실 보는입장에선 너무 웃기더군요 라디오스타 신정환 나가고 탁재훈이 들어오길 바랫는데 그게 안됐네요 정말 라디오스타같은 말로 웃기는 프로는 탁재훈이 제격인데요

  • 2. 아빠가
    '12.1.24 1:17 PM (14.52.xxx.59)

    이혼해서 새살림 차리고 엄마랑 고생했는데 그런 얘기를 뭐하러 하겠어요
    자수성가형 연예인이죠,그래도 낙천적이라서 잘 버티는것 같아요
    내면은 우울해 보이지만 ㅠ

  • 3. 마크
    '12.1.24 1:19 PM (27.1.xxx.77)

    헐,, 개그가 불쾌하다뇨,, 그렇게 느끼시는분들도 있구나,, 의외네요

  • 4. .....
    '12.1.24 1:23 PM (211.224.xxx.193)

    재치랑 순발력은 진짜 대단하긴 한데 신정환이랑 같이 좀 사람 깔아뭉개는 개그긴 해요. 한데 진짜 기발하고 순발력,재치등은 알아줄만 해요.

  • 5. 마크
    '12.1.24 1:25 PM (27.1.xxx.77)

    글쎄요 예의없는건 아닌거같은데 개그를 위해서 막말하는거처럼 보이지만 그 뜻이 불손하지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기분나쁘지않게 들리는데요? 그렇게 들리기위한것도 사실 그사람의 능력이라 봅니다

  • 6. 별로
    '12.1.24 1:32 PM (121.190.xxx.242)

    안좋아요.
    원글님은 그사람이 호감 이라서 그런거구요.
    전 연예인에게 특별히 관심 없는 사람인데
    밉상도 아니고 재치도 있는데...
    좋은 인상도 아니고 예의가 있어 보이지도 않아요.

  • 7. 피부미남
    '12.1.24 1:38 PM (61.43.xxx.233)

    이런말하면 돌날아오려나... 전 탁재훈씨 보면 봉도사님과 닮았단생각이~ 봉도사님처럼 탁씨도 피부가 넘좋은것같아요.

  • 8. 미키
    '12.1.24 1:40 PM (183.114.xxx.122)

    운대가 맞아서 많이 떴었지만 바닥드러난지 한참된 대표케이스..
    천재는무슨~암데나 천재 갖다붙이지마시길~

  • 9. ㅇㅇㅇㅇ
    '12.1.24 1:42 PM (123.109.xxx.213)

    저도 그 사람 개그스타일 별로요..
    모 진지하게 말할만 하면 참 분위기 가볍게 많드는 재주 있는거 같아요.
    말장난. 너무 싫어요.

  • 10. ..
    '12.1.24 1:44 PM (220.71.xxx.96)

    저는 좋아요^^
    부담없이 가볍고, 몸개그 같은 거 안하고, 무엇보다 과장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탁재훈이나 신정환, 신동엽 개그는
    그냥 친한 친구들끼리 수다떨면서 웃기는 그런 느낌이랄까,,
    완전 제 스탈이에요~

  • 11. 마크
    '12.1.24 1:50 PM (27.1.xxx.77)

    천재가 맞으니까 천재라 하는거죠 원래 진짜 천재는 현생에서 몰라주고 그사람이 죽고난뒤 몇십년이 흐른뒤에야 천재라고 알게됩니다 탁재훈은 어떻게보면 시대를 잘못만났다고 봐요 딱 20년후의 개그스타일에 맞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여?

  • 12. ^^;
    '12.1.24 1:51 PM (183.97.xxx.120)

    정말 취향이 많이 다르지요?
    저도 그 사람이나 신정환이나 말장난 같아서 참 싫은데...^^;

    그리고 재미있다고 해서 천재처럼 느껴진다는 게 좀 놀랍네요.

  • 13. ....
    '12.1.24 1:51 PM (99.251.xxx.73)

    탁재훈식 말장난 너무 싫어요.
    그리고 소문난 지각대장.그래서 더 비호감이에요.

  • 14.
    '12.1.24 1:55 PM (59.29.xxx.218)

    예전에 상상플러스인가에서는 뭇겼는데요
    요즘 김승우랑 하는 프로에서 보니 말장난으로 맥을 딱딱 끊더라구요
    게스트가 이야기를 계속 할 수 없게한다고 할까요?
    저는 요즘은 힐링캠프 엠씨들이 좋아요
    이야기를 좀 더 편안하게 깉게 끌어내면서도 적당히 웃겨요

  • 15. 꾸즈
    '12.1.24 1:58 PM (222.116.xxx.180)

    요즘 한혜진이 좋더군요, 엠시로서의 새로운 발견이랄까....

  • 16. .........
    '12.1.24 2:21 PM (1.241.xxx.60)

    신동엽은 가볍게 분위기를 띄우죠, 참 좋습니다.
    탁재훈과 신정환 가벼운보다 상대방 무안주고, 깔아뭉개요,
    제발 노래만 부르고 말하는 입은 좀 감춰줬음 좋겠어요.
    무지....싫어요.

  • 17. 12월의 꿈
    '12.1.24 2:28 PM (220.73.xxx.218)

    저도 탁재훈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끔 토크쇼 같은 곳에서 탁재훈 보고 그러더군요.
    웃기는 데 천재인데 노력은 안 해서 안타깝다는... ^^;;

  • 18. ㅇㅇ 재밌어요,,ㅋ
    '12.1.24 2:41 PM (115.161.xxx.209)

    가볍게 재밌게... 그렇게 웃기기도 쉽지않은데
    능력맞는거같아요.
    전 탁재훈 좋아해요

  • 19.
    '12.1.24 2:41 PM (110.12.xxx.138)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건데 원글님은 본인과 다른 의견은
    전~~~~혀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신 듯 하네요. 언제나처럼요.
    이렇게 얘기하면 탁재훈 싫어하느냐 하실런가요? 그 반대인데..

  • 20. 클로버
    '12.1.24 2:52 PM (121.129.xxx.236)

    기분이 참 나쁜 글이네요
    개콘이나 웃찾사 같이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게 별로라고요?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래서 예전엔 잘 안 봤었어요 그런데 요즘엔 예전처럼 그렇게 억지로 웃기려고만 하지 않아요
    그리고 거기 나오는 개그맨들 맨날 아이디어 고민하고 연습하고 또 하고
    그렇게 노력한다고 합니다 연말에 시상식 보면 개그맨들이 상 받고 나면 유난히 많이 울죠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요
    전 탁재훈 정말 순발력 뛰어나고 잘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사람은요 패널 수준이예요
    재밌게 깔깔대고 보면서도 아 좀 그만하지 ..... 이런 맘이 들때가 많아요
    적정선을 잘 지킬줄 모르는것 같아요
    자기 자신이 튀어야 하고 게스트 배려가 없습니다
    재능은 인정합니다만 그런 한계점 때문에 이사람이 지금 도태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탁재훈이 천재라고 생각하시면 그 사람 칭찬만 하세요
    열심히 고생하면서 애쓰는 웃찾사. 개콘 개그맨들 억지 웃음 유발자라고 까내리지 마시고요

  • 21. 저도
    '12.1.24 2:52 PM (125.186.xxx.11)

    탁재훈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남편하고도 그 얘기한 적 있구요
    못하는게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머리회전도 아주 빠르고 센스있죠
    노래도 잘하고 생긴것도 그 정도면 준수하고, 연기도 그 정도면 잘하고, 개그감에 말솜씨에..
    뭐 하나 빠지는 게 없긴 한 거 같아요
    남편하고도, 저 사람은 못하는게 없는 거 같다...얘기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나 개그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방면의 끼로 봐서는 천재가 같아요

  • 22. ..
    '12.1.24 2:55 PM (119.17.xxx.43)

    저두 탁재훈과 신동엽이 순발력이나 개그감각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23. 마크
    '12.1.24 3:02 PM (27.1.xxx.77)

    개콘이나 웃찾사 물론 안보지만 가끔가다 어쩔수없이 봐야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보면 항상 드는 느낌이 아직도 그 개그 패턴이 똑같구나 억지로 웃길려고하는 그런거,,

    몸으로 웃기는 시대는 옛날 90년대 초반때 유행하던 심형래씨의 영구,이경규씨의 별들에게 물어봐 이런거 유행할때입니다 차라리 그때는 지금 개콘보다 더 웃겼습니다

    탁재훈처럼 어떤 천재성을 지녀 빵빵 터트려주는 그런게 개콘이나 웃찾사는 없다구요

  • 24. 클로버
    '12.1.24 3:12 PM (121.129.xxx.236)

    마크님 ... 저는 천재성으로 게스트 무시하면서 빵빵 터뜨리는 탁재훈보다
    노력하면서 애쓰는 개그맨들이 더 진정한 개그 같습니다

  • 25. 마크
    '12.1.24 3:18 PM (27.1.xxx.77)

    근데요 클로버님 탁재훈이 게스트를 딱히 무시한다고 느껴본적은 없는거같은데요?
    게스트의 약점을 어쩔수없이 대본대로 시청자들 웃겨야하니까 탁재훈이 그걸 총대를 짊어지고 하는것이겠죠
    무시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노력하면서 애쓰는 개그맨들 물론 좋습니다 그렇지만 시청자들을 웃겨야 진정한 개그 아닌가요?

  • 26. 클로버
    '12.1.24 3:22 PM (121.129.xxx.236)

    님이 안 웃기면 다 안 웃깁니까???
    그럼 20프로가 훨씬 웃도는 개콘의 시청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탁재훈의 개그를 보면서 불쾌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고요??
    님이야 지금 탁재훈이 잘한다 생각하시니까 게스트 무시하는거 모르시죠
    님 말씀대로 시청자들을 웃겨야 진정한 개그라면 지금은 탁재훈 보다
    개콘의 개그맨들이 진정한 개그 맞네요 안그런가요???????

  • 27. 개취
    '12.1.24 3:32 PM (220.127.xxx.19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스타일 안좋아해요.
    말장난 수준의 개그라...순발력은 신동엽이 차라리 낫죠.
    말하는것도 가볍고 상대방 무안줘가면서 남의 말 다 잘라먹고.진짜 별로예요.

  • 28. 마크
    '12.1.24 3:38 PM (27.1.xxx.77)

    아니 탁재훈이 천재라고 인정한 사람들은 일반인도 아니고 박명수나 김제동 조혜련 같은 동시대 유명한 개그맨들입니다 그외에도 연예인중에 탁재훈의 능력을 인정하는 연예인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가 그렇게 불쾌감을 주는 개그였다면 에초에 처음부터 뜨지도 못했고 호응도 못얻었겠죠
    이러한 재능있는 예능인을 사실 방송사에서 그코드에 맞게 못키우는거같습니다

    아쉽게도 개콘이나 웃찾사는 저는 전혀 안웃깁니다

  • 29. ..
    '12.1.24 3:46 PM (125.152.xxx.197)

    우리에게 항상 질문을 던지는 마크님이 궁금한 1인......

    탁재훈 모르겠네요...관심 밖이라....

  • 30. ....
    '12.1.24 3:46 PM (14.47.xxx.151)

    전 개콘 재밌게 잘 봐요.
    말장난만 하는 개그는 별로 안 좋아해서요.

  • 31. ㅎㅎ
    '12.1.24 3:50 PM (125.186.xxx.11)

    전 위에 탁재훈 좋아하진 않지만, 천재는 맞는 거 같다고 댓글 단 사람중 하난데요.

    마크님이 원래 본인 의견을 내놓고 설득하시는 타입이시라...

    생각이 다르면 그냥 인정해주세요, 마크님.
    다들 마크님같이 생각하는게 아니거든요.

    전에 김태희랑 송승헌은 저도 반대였지만, 탁재훈은 천재같아요.
    하지만, 제가 김태희 송승헌이 최고미남미녀는 아니라 생각했듯, 탁재훈이 천재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고...

    저는 탁재훈은 그 감과 순발력은 천재적이지만, 노력하지 않는 천재라는 의견에 한표.^^
    노력없이는, 잠깐은 가능해도 오래가긴 힘들죠. 탁재훈이 몰락한데 일조한게 자기 천재성만 믿고 노력을 안해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희, 송승헌, 탁재훈...다 뭐 개취니 그렇다 치고.
    마크님은 정말 좀 너무 자기 의견만 고집하셔서,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 32. 기분나빠서
    '12.1.24 4:49 PM (175.197.xxx.119)

    기분나빠서 호불호가 갈리고
    그렇다고 완전 재담계를 주름잡는 실력도 아닌것같은데 왠 천재
    ㅎㅎㅎㅎ 센스나 머리좋은 건 있겠죠 근데 방송계가 다 그래요 순발력좋고 센스있고 눈치빠른 사람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데거든요
    뭐 몇년째 대상 휩쓸고 모르는 사람 없고 팬들 거느리고있는 사람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천재라고 생각하세요 좋아하시면;
    억지주장하니까 반발심사잖아요

  • 33.
    '12.1.24 5:43 PM (175.213.xxx.61)

    탁재훈이 한게 뭐가있다고 천재소릴 듣나요 풉...
    신정환이나 탁씨나 순간순간 말장난으로 재치있게 웃기는건 있지만 밤새 개그짜고 그 안에 풍자나 해학을 담아내는 뼈있는 개그를 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직업이 개그맨인지 가수인지도 모호...
    오히려 그런식으로 보자면 신정환이 좀더 웃기지만 행실을 보세요 도박에 상습사기...이런행실로 천재대접 받기는 우습죠
    탁씨도 도박을 하는건 아니지만 상습지각에 거만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티비에 나와도 별 감흥없어요

  • 34. **
    '12.1.24 6:50 PM (118.103.xxx.221)

    뭔 천재씩이나..ㅋ 탁재훈이 들으면 무지 좋아하겠어요.
    순발력은 인정하지만 좀 저렴한 유머를 하지요.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재주도 뛰어나구요.

  • 35. 치즈
    '12.1.24 7:45 PM (203.243.xxx.3)

    천재라고 생각하긴 해요. 근데 좀 부질없는 천재..
    역시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구나..랄까..
    탁재훈, 신정환 식 유머 싫어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하지만 그 순발력은 정말 놀랍죠.
    가끔가다 보면 탁재훈씨 눈빛이 너무 허무해보인달까.. 좀 위험한 느낌이 들어보여요.

  • 36. 전 별로
    '12.1.24 9:08 PM (58.234.xxx.93)

    글 읽으면서 탁씨를 천재로 생각하는 사람도 다 있네. 훗. 했습니다.
    마크님은 특이하네요.
    글 읽으면 읽을수록.
    음. 여친 있으세요? 꼭 없을거 같다는... 악담이 아니구요. 그냥 그럴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37. 흑..
    '12.1.24 9:46 PM (1.249.xxx.107)

    저도 항상 댓글분들처럼..
    말장난..
    말꼬리물고 늘어지기..
    비아냥..
    사람 깔아뭉게기....
    정도의 웃기는 재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 ..영 별로예요..

  • 38. 꾸꾸맘
    '12.1.24 9:52 PM (223.33.xxx.44)

    전에 같이 일한 직장동료가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 사겼는데
    탁재훈하고 친해서 종종보는데 너무거만해서 싫어하더라구요..부인집이 부자라는것도 엄청거들먹 거리고..암튼 동료 남친은 탁재훈이 연줄이많아서 어쩔수없이 자주봤나봐요

  • 39. ...
    '12.1.24 10:18 PM (61.33.xxx.39) - 삭제된댓글

    탁재훈이ㅣ 천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순발력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에는 그의 삶의 철학같은 건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상대가 말이 없으면 그의 장점인 순발력도 필요없게 되지요. 그래서 탁재훈은 혼자 하는 엠씨로는 아직은 무리라고 봅니다.

  • 40. 천재는무슨
    '12.1.24 10:24 PM (211.246.xxx.147)

    아무한테나 천재천재
    정말 천재가 비웃겠어요

  • 41. 미적미적
    '12.1.24 11:00 PM (203.90.xxx.18)

    마크님 탁재훈씨이세요?

  • 42. ㅎㅎ
    '12.1.24 11:06 PM (211.196.xxx.174)

    디씨 코미디갤인지 뭔지
    눈팅 살짝 했을 때 탁재훈이 천재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글쎄...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겠죠. 탁재훈이 천재다 아니다 거기서도 말이 많던데 ㅋㅋ
    그걸 뭐 여기까지 들고 오셔서... 물론 원글님의 오리지널 의견일 수도 있지만요...
    전 탁재훈 좋아해요. 웃기기도 하고 얼굴도 잘생긴편이라 생각하고. 나오면 꽤 흐뭇(?)하게 바라봅니다만...
    천재라니 좀 우습긴 하네요...

  • 43. 왠지
    '12.1.25 12:18 AM (203.212.xxx.137) - 삭제된댓글

    고도의 안티같다는 ㅋㅋㅋ

  • 44. 하나비
    '12.1.25 12:32 AM (58.233.xxx.101)

    저도 항상 댓글분들처럼..
    말장난..
    말꼬리물고 늘어지기..
    비아냥..
    사람 깔아뭉게기....
    정도의 웃기는 재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 ..영 별로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45. 저도
    '12.1.25 12:59 AM (114.206.xxx.46)

    그사람의 말장난 싫어요.
    그냥 센스가 좀 있는거지... 천재거나 그런건 아닌거같구요.
    좀... 정도껏...은 모르는거 같아서 더 싫어요...
    보다보면..그만좀 하지..란 생각 자주했던듯하고... 그후엔 아예 안보게 되던데요.
    ㅎㅎ 정말 원글님.. 안티인거 아니에요?

  • 46. 마크
    '12.1.25 1:07 AM (27.1.xxx.77)

    아니 그정도의 재치와 순발력을 갖고있는 예능인이 어디있다고 천재가 우습다니,, 지금 이시대에서 천재로 인정을 못한다면 분명 훗날 천재로 인정받는 날이 올겁니다 보통 천재는 현생에서 인정이 안되고 그가 죽고난 뒤에 인정이 되죠

    그런 의미에서 탁재훈을 능가할만한 재치와 순발력을 갖고있는 예능인이 (신동엽을 제외한) 후에 나올 확률이 제가볼땐 적어보입니다

  • 47. 마크
    '12.1.25 1:09 AM (27.1.xxx.77)

    그리고 주위에 어느 사람들을 만나도 탁재훈만큼의 재치와 순발력있는 사람 못봤습니다 어디 일반인중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소개좀 시켜주십시오 그분은 당장 연예계 갖다놔도 뜰사람입니다 예능인으로요

    탁재훈의 그런 능력은 사실 선천적인거라 그걸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따라할수없다고 봅니다

    탁재훈외에 특히 신동엽같은경우도 그런경우죠

  • 48. ??
    '12.1.25 1:45 AM (136.206.xxx.17)

    센스도 있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재치랑 순발력이 뛰어나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다른 사람들을 살짝 짓밟으면서 하는 개그가 너무 거슬려서 그뒤로 거의 않보게 됐어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 49. ㅋㅋㅋㅋㅋ
    '12.1.25 1:56 AM (183.96.xxx.154)

    천재라니요?
    타인을 불쾌하거나 비하하는걸 천재적으로
    느끼는 심성 매우 불편합니다.

    대체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디가 그렇게 천재적이던가요?
    -_-다른 분들이 그 천재성을 못알아보셔서
    지금 맹비난하시는건가요??

  • 50. ........
    '12.1.25 2:45 AM (188.22.xxx.101)

    우리에게 항상 질문을 던지는 마크님이 궁금한 1인......222222
    이 분 전에 교육을 대기업이 담당해야한다는
    안드로메다 글 올린 그 분이죠?

  • 51. 천재?ㅋㅋㅋ
    '12.1.25 2:57 AM (116.39.xxx.119)

    유재석처럼 1인자를 논하며 천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면 우습지나 않죠..
    다죽은 탁재훈에 천재?ㅋㅋㅋ탁재훈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전 남 깔아뭉개면서 웃기는 개그코드를 너무너무 싫어하는지라 탁재훈 싫습니다.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려던 찰나에 초딩개그같은 말장난 들어오면 짜증이 확 나서 채널 돌려버려요
    탁재훈, 신정환, 이문세등등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 비호감이에요
    그리고 동시대의 개그맨들이 천재라 칭한 사람은 박명수죠.

  • 52. 마크님~
    '12.1.25 6:56 AM (75.83.xxx.0)

    본인이 그분?? 이렇게 댓글 따라 다니시면서 다시 재 피할까지...아무래도..

  • 53. 천재 몇명 더있죠
    '12.1.25 7:37 AM (147.46.xxx.47)

    탁재훈,신정환,붐,조권,김현중....천재라 싶을만큼 순발력,재치 짱이에요~

  • 54. 응?
    '12.1.25 8:55 AM (116.33.xxx.31)

    신정환 탁재훈
    지저분한 얘기들이 많아서 아주 비호감 입니다
    어딜 천재 운운하는지 개그맨들의 노력에 비하면
    거저 먹고산단 생각밖에 안드는 사람들
    정말 운이 좋아 성공한 케이스죠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고 싶어요

  • 55.
    '12.1.25 9:01 AM (121.166.xxx.70)

    헐 그렇구나...

    저도 탁재훈이 제일 웃긴데..

    깜짝깜짝 놀랍니다.. 승승장구에서 최고예요.

  • 56. 저도
    '12.1.25 9:56 AM (203.196.xxx.13)

    탁재훈씨 좋아요...재미있어요...

    마크님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괜히 나쁜 댓글땜에 의기소침해서 유머감각 잃으실까봐 걱정되어요....

  • 57. 해바라기
    '12.1.25 10:11 AM (59.1.xxx.113)

    예전엔 참 재밌었는데 않웃긴지 한참 되었네요..
    전 예전에도 지금도 신동엽 개그랑 코드가 제일 잘 맞습니다.
    이수근도 한마디씩 한번씩 던지는게 웃기고 좋아요.
    그래서 불후의명곡2 안녕하세요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열혈시청자랍니다..ㅎㅎㅎㅎ

  • 58. 저두,,
    '12.1.25 10:14 AM (211.200.xxx.238)

    탁재훈씨 좋아합니다
    재미있고
    순발력 쵝오..
    머리 좋은게 팍팍 느껴집니다..
    집안 빵빵하니
    뭔가 급하지 않고 여유 있어 보이는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저는 상상플러스에서도 넘 좋았고..
    탁재훈.신동엽 두 분 모두 좋아 합니다

  • 59. 나도
    '12.1.25 10:53 AM (211.253.xxx.18)

    탁재훈 엄청 거만하다고 들었어요.
    말장난하는것 거슬렸었는데.......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은 그런 연옌이었는데 원글님 글 보고 싫어지네요.

  • 60.
    '12.1.25 11:10 AM (121.130.xxx.192)

    탁재훈=초딩마인드= 원글님

  • 61. ........
    '12.1.25 11:12 AM (175.141.xxx.26)

    갑자기 신정환이 보고 싶다.
    넘 재밌었는데...

  • 62. 너 누구냐?
    '12.1.25 11:19 AM (210.216.xxx.148)

    마크~~~
    당신 탁재훈 매니전!
    기획사 사장!!

    원글이랑 댓글 몇몇이~~탁재훈 관계자 일 것 이다에 십원 겁니다.

  • 63. BRBB
    '12.1.25 11:20 AM (112.154.xxx.51)

    전 신정환이 웃기던데 ㅎㅎ
    도박하고 나서 젤 안타까운게 이제 라디오스타에서 신정환을 못본다는것 ㅎㅎㅎㅎㅎ

  • 64. 탁재훈은 바보입니다.
    '12.1.25 11:44 AM (211.177.xxx.59)

    저도 탁재훈씨랑 작업을 오래 했던 사람인데요.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한 것 처럼 사람이 순수하고 애 같습니다.ㅣ
    욕심이 없나봐요.
    그래서인지 녹화가 길어지거나 힘들거나 아니면 재미 없거나 이러면
    mc인 본인이 책임을 느끼긴 커녕 징징댑니다.
    그리고 자기 위주로 돌아가지 않고 뭔가 수틀리면 없어지기 일쑤예요.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단 얘긴 좀 틀린 것 같구요.
    그러다가도 가서 조곤조곤 달래면 또 금방 풀리니 어떤 때는 좀 어처구니거 없긴 해요.
    그런데 신정환이나 탁재훈 같은 사람들의 문제점이
    혼자서 뭘 하지를 못합니다.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처럼 혼자서 이끌어가는 능력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하면 옆에서 받아치고 죽이고 딴 데로 튀는 개그죠.
    그러니까 원글님이 언급한 일주일 내내 합숙하며 피터지게 연습해서
    한번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죠.
    그런 개그맨들은 24시간 개그 아이디어를 짜고 머릿속에 그 생각 밖에 없지만
    탁재훈씨는 아마 1시간 전에도 자기가 녹화때 무슨 말할지
    본인이 모를겁니다.

    탁재훈씨가 여러가지로 헝그리가 없어서 본인의 능력을 키울 생각이 전혀 없으니
    전 바보라고 봅니다.

  • 65. 저는..
    '12.1.25 12:05 PM (59.25.xxx.110)

    그냥 노력 안하는 스타일이라 비호감이에요.

    그래서 지금 그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지 않으면 퇴화되는 것 같아요.

  • 66. ..........
    '12.1.25 12:26 PM (180.71.xxx.102)

    천재라는 말을 이럴때도 쓰는구나.........

  • 67. 저도
    '12.1.25 12:49 PM (180.69.xxx.39)

    탁재훈 유머 좋아해요 ㅎㅎ
    근데 천재까지는 아닌듯하구요

  • 68. 원글님..공감합니다
    '12.1.25 1:34 PM (124.5.xxx.80)

    탁재훈 순발력있고 재치있는 말솜씨 깜놀할때 많지요

    신정환이랑 같이나올때는 별로였는데 요즘 혼자게스트로 나오더니..

    더 좋아졌다고 생각되요

  • 69. 비호감
    '12.1.25 2:36 PM (121.176.xxx.102)

    전 이분에게서 진정성, 진실성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절실함도요. 말하는 내용도 은근 비하하거나 너무 가벼운 말뿐입니다. 한동안 안나오길레

    다른사람도 나랑 같으 생각이구나 했는데 방송국이 많이 생기니 다시 여기저기 나오더군요.

    김구라씨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은 드니데 탁재훈씨는

    동네만화방에서 건들거리며 시간 죽이는 백수삼촌 같아요.

  • 70. ...
    '12.1.25 3:00 PM (211.109.xxx.184)

    저도 좋아해요..저런 류의 개그 ㅋㅋㅋㅋ 빵빵 터져요...깨알같다고 할까요 ㅋㅋ

    탁재훈보다 전 신정환 더 좋아해요...정말 너무 웃겨요 ㅋㅋ

  • 71. ^^
    '12.1.25 3:48 PM (116.33.xxx.31)

    딱이네요
    만화방이나 기웃거리는 삼촌...

  • 72. 쥴리엣
    '12.1.25 3:52 PM (218.154.xxx.77)

    다들.. 보는 관점이 정말 다 다르시네요.
    저도 탁재훈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재치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정말 천재같다고 느낀 1인입니다. ^^

    전 심지어 예전에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라디오(?)인가 그런 라디오 프로그램 듣고
    안재욱은 정녕 천재인가? 라고 느꼈던 사람이기도 해요.
    그런 재치는 타고 나는거죠?
    전... 완전 부러운데..

  • 73. 아스피린20알
    '12.1.25 4:21 PM (112.217.xxx.226)

    원글을 읽고..
    죽- 내려오는데, 원글님이 단 댓글이 눈에 띄네요..

    문득..
    "이 글은 탁재훈씨 본인이 올렸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저 역시 탁재훈씨처럼 상대방 깎아내리며 가볍게 몰아가 웃음을 유발하는 사람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뭐.. 모두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 74.
    '12.1.25 5:28 PM (210.205.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탁씨랑 신정환씨 보면 "둘다 어렸을때 공부 어지간히 못했겠구나" 싶던데.
    웃기다는 분도 있네요, (저도 그분 개그가 불쾌한 1인)
    심지어 천재라니. 헐.

  • 75. 뚜벅이
    '12.1.25 5:35 PM (211.50.xxx.140)

    저도 남을깎아내리며 하는 유머 별로 안좋아해서 천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비호감 연옌 중 손꼽는 사람중 한명이네여

  • 76. ..
    '12.1.25 5:56 PM (121.181.xxx.203)

    천재라긴 보다는 한량스탈인데 그게 잘 승화된듯보여염.적재적소에......
    여자도 잘만난거같고..은근 영악한스타일.....ㅋㅋㅋㅋㅋㅋ
    머 밉지도 않은데 천재다 그런생각은 해본적없구요..
    전 차라리 신정환이 천재라고 생각함.....

  • 77. 헐..
    '12.1.25 7:01 PM (125.177.xxx.35)

    천재라고 함은 주위에 받쳐주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잘 해나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적어도 천재소리 들을텐데
    원글님이 말하는 탁재훈은 솔직이 받쳐주는 게스트나 다른 사람 없으면 혼자 단독으로 못하지 않나요?
    또 메인mc는 다른 사람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인데 그 사람은 그런게 없잖아요?
    탁재훈이 천재소리도 다 듣고 좋겠네요

  • 78. Mm
    '12.1.25 7:47 PM (110.93.xxx.13)

    웃기죠! 탁재훈...근데 깊이가 없죠.
    그저 말장난!...그래서 맥끊고
    개콘 개그완 비교가 안되죠 아니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타고난 천재라면 바닥이 보이질 않을텐데 안타깝게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연예인이라 생각합니다...오래가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58 홈쇼핑에서 파는 길쭉한 전기 후라이팬.. 명절때 참 좋네요.. 19 ... 2012/01/24 6,673
62457 내일(25일)도 귀경길 차 막힐까요? 1 ,,, 2012/01/24 608
62456 중1학년 올라갑니다. 2 인강 2012/01/24 1,001
62455 어찌해야할까요. 의견좀 주세요. 1 갈림길 2012/01/24 863
62454 불맛내는 일본 분말형소스가 있다는데 이름아시는분 계세요? 6 코드인사 2012/01/24 3,903
62453 남은만두속 냉동해도 7 괜찮나요? 2012/01/24 6,171
62452 코스트코 회원증이 없이.. 1 코스트코 2012/01/24 1,505
62451 임신준비하기 전에 꼭 풍진예방주사 맞아야하나요?? 6 dd 2012/01/24 5,826
62450 많이 신 총각김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나요? 8 반짝반짝 2012/01/24 5,944
62449 편두통이 지속되는데... 뭘어떻게해야할까요? 5 답답함 2012/01/24 1,591
62448 정신과 치료 받을 때요.. 보험문제........... 2 잉명 2012/01/24 1,375
62447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휴=3 2012/01/24 3,501
62446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재밌어요. 2012/01/24 1,701
62445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혹시 2012/01/24 1,568
62444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궁금 2012/01/24 4,177
62443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2012/01/24 10,118
62442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속상합니다... 2012/01/24 2,450
62441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저축 2012/01/24 2,330
62440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영어공부 2012/01/24 3,286
62439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무뚝뚝 맏며.. 2012/01/24 1,408
62438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2012/01/24 1,690
62437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명절 2012/01/24 2,997
62436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쐬주반병 2012/01/24 2,662
62435 치아에 관한꿈 1 .. 2012/01/24 843
62434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가슴이 답답.. 2012/01/24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