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이 시킨거랑 비슷하게 하는건 뭐죠?

sukrat 조회수 : 347
작성일 : 2012-01-24 12:06:44

“남조선을 가리켜 법치국가라고 하고, 또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하지만 역시 돈과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는 것이 황금만능주의에 물 젖은 자본주의 사회의 법조인이다. <유전무죄요 무전유죄라>는 말이 있듯이 판사, 변호사의 농간에 의해 사건이 뒤집히는 예가 허다하다. 이것이 오늘 남조선의 법 실태다. 현지 당 지도부는 남조선의 이러한 법 체제의 미비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 중대한 사건일수록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의 조직망을 총동원하여 사회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사면팔방으로 역공을 펼쳐야 한다. 그래야 법정 싸움에서도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1968년 12월 대남 공작원들과의 담화) 변호사는 법정에 있어서의 우리 측의 유리한 원조자다. 변호사에게 백만 원 쓸 것인가 천만 원 쓸 것인가로 그들의 목소리가 달라진다. …법정에는 예심과정에서의 진술내용도 모두 뒤집게 되는 것이다. “왜 (진술을) 번복하는가?”라고 판사나 검사에 묻는다면, 경찰이 고문을 했기 때문에 허위진술을 했다고 끝까지 버티고, 상처나 흔적을 보여주면서 역습을 하는 것이다.(1968년 12월, 대남 공작원과의 담화)

 

-2004년 6월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보도. '김일성 비밀교시’

 

"제가 정보부 남산 지하실에서 심한 고문을 당했는데 그 때 고문당한 저의 좌측 어깨를 좀 봐 주십시오. (중략) 담뱃불로 내 왼쪽 어깨를 지져서 상처가 있으니 한 번 보십시오"

그러부터 20분 후 서울대학병원 외과과장 심박사가 도착했고 심박사는 법정에서 한명숙의 요구대로 어깨를 들추고 현미경 비슷한 것으로 상처를 살피고 그 어깨를 방청석을 향해 보이며(중략)재판장을 향해 "이 흉터는 3-4세때 종기가 생겨 난 흉터자국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1979년 2월 수사상황 속기록)

 

 

잘 배워서 잘 적용하신 건가요? 기독교인이라면서 세계 10대 종교 10위에 오른 김일성 유일신교에 잘 순종하시네요. 마르크스주의자인거까지는 그러실수있는데. 거기까지만 하셔야죠.

IP : 180.182.xxx.4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01 중학생 방과후 수업 시키신분들 어떠셨나요? 3 방과후 학교.. 2012/03/13 1,935
    81200 박재범 노래 정말 잘하네요 11 ..... 2012/03/13 2,288
    81199 결혼후 친정, 시댁에 생활비 똑같이 드려야하나요? 9 생활비 2012/03/13 2,620
    81198 [강정 힘내라!]미국거주 한인들이 강정마을에 성금 보냈습니다. 6 ^^ 2012/03/13 565
    81197 스타인간극장~유지,기태영부부 너무 이쁘네요~ 4 이쁘다 2012/03/13 3,551
    81196 아픈엄마 입맛 돋우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5 2012/03/13 1,086
    81195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 5 열무좋아 2012/03/13 4,473
    81194 청와대가 증거인멸 주도 확인… 검찰 ‘윗선’ 수사 불가피 세우실 2012/03/13 539
    81193 답답한 야당... 1 아이구 2012/03/13 409
    81192 이마트 수분크림 어떨까요? 1 궁금 2012/03/13 945
    81191 갤2 쓰시는 분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하세요. 5 바느질하는 .. 2012/03/13 998
    81190 전업주부가 아니라 천상 연예인,서정희 12 다녕 2012/03/13 5,577
    81189 노느니 주식해서 돈벌자... 2 별달별 2012/03/13 1,626
    81188 에레라 디야~ 돈벌엇다... 별달별 2012/03/13 558
    81187 마법천자문 1 카드 조언 2012/03/13 512
    81186 지금도 떡볶이를 좋아하세요? 19 ... 2012/03/13 2,260
    81185 마음이 힘드네요.. 1 ... 2012/03/13 656
    81184 나꼼수 팀은 정말 목숨을 내놓고... 26 용기있는 사.. 2012/03/13 2,704
    81183 '제주 7대경관 투표 무늬만 국제전화?' 논란 세우실 2012/03/13 426
    81182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시어머니 한마디... 8 공포 2012/03/13 4,108
    81181 서부이촌동 강변아파트 질문 2012/03/13 1,553
    81180 심리학과나오신분들은 뭐하시면서사세요? 4 심리학 2012/03/13 2,485
    81179 양은냄비 데치는 용도로만 써도 될까요? 6 냄비 2012/03/13 2,874
    81178 이사갈집 보러 다니다가 보니 현관문고리에 마스크가 걸려있는데 의.. 2 궁금합니다 2012/03/13 2,345
    81177 중학생 딸이 82에 물어보래요 7 중학생 2012/03/13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