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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공갈협박 수법, 북한에서 배운듯

호르무즈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2-01-24 10:19:54


아마도 북한에서 배운 방법인듯..

북한도 계속된 남한에대한 위협으로 이런저런 댓가를 받아왔다.

요즘 애들 말로 삥뜯기지.. 대규모로 삥뜯어서 핵개발까지 했으니 북한입장에서는 성공한 정책이었지..


이란애들이 이걸 한수 배운거 같다.

계속 위협은 하되 군사적행동은 적게하는 것.

한마디로 귀찮게 신경쓰이게 게속 말로 위협을 가하는 거지..

그러면서 시간끌고.. 상대방(미국)의 의도를 무력화시키는 수법...


핵문제만 서로돕는게 아니고 이런 전술까지 서로 주고 받는구나.. 이놈들...

IP : 175.208.xxx.1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2.1.24 10:40 AM (143.215.xxx.117)

    원글님.. 이란은 오일머니가 있는 나라입니다. 원조받는 나라가 아니에요. 북한과는 차이가 많죠. 그리고 이란은 유럽의 나라와 중국 인도와 가깝게 지내는 나라입니다. 북한과 이란 이렇게 둘만 친구! 이런거 아니에요.

    미국의 함대가 자기내 나라 가까이 들어가 있으면 어떤 나라가 좋아하겠습니까? 인도 중국도 싫어하는데.. 핵무기 만들지 말라는 미국의 압력이죠. 이란주변의 이스라엘도 파키스탄 인도 중국도 있는 핵무기입니다. 오일머니 + 핵무기 때문에 미국이 압박하는 겁니다. 핵개발하는 것때문에 오일머니로 사는 나라의 자금을 다 막겠다고 나오는 미국이 이란으로써 좋겠습니까? 공갈협박은 이럴때 쓰는 어휘가 아닐겁니다. 벌써 이란 핵공학 과학자 4명이 암살되었습니다. 솔직히 핵개발하지말라고 전세계를 상대로 협박하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이란은 1980년전만에도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되게 잘사는 나라였습니다. 풍족한 오일머니에도 불구하고 종교혁명으로 종교와 정치가 결합되었을때 나라가 어떻게 기울어져가는지 보여주는 예가 되겠죠. 지금 기독교란 종교가 정치와 결부되고있는 대한민국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나라입니다. 지도자가 종교인이되면 몇천년 역사의 나라도 몇십년만에 이렇게 된다는걸을..

    우리나라도 핵개발한다고하면 미국이 별 짓 다할걸요? 우리기술로 만든다고해도 과학자들 암살되고 경제제제들어오고.. 전세계의 나라들이 미국이 그러지 말라고하면 다 따라야하나요? 자기네들은 이미만들었으니 지금만들려는 나라들은 만들지 마라.. 이게 협박이죠. 다 같이 없애자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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