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역 김유정 너무 이뿌지 않나요? 어찌 저렇게 이뿐 딸래미를 낳았을까요

이뻐~ 조회수 : 6,300
작성일 : 2012-01-24 10:17:26

제가 요 아이 김유정을 눈여겨 본것은..

제작년이였던가..여름무렵에 했었던..구미호 여우누이뎐 이였죠  요 드라마도 명작이였는데..

거기서 본 아역 김유정..어린것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게다가 얼마나 단아하고..여성스럽게 이뿐지..한복에 댕기머리 총총 땋은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사탕이나 초콜렛이 그냥 생각 날 정도로 사랑스럽고 이뿌게 생긴 아이가..

연기할땐..똑부러지고..당돌한 모습이 보여서..앞으로도 크게 될 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김유정 너무 이뿌지 않나요? 어찌 저런 딸래미를 낳았을까요? 엄마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겠어요

수줍어하는 모습도 그렇고 사극에서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http://kr.photo.news.yahoo.com/photo/message.html?bid=newsphoto1&page=1&tid=1... ###

IP : 121.130.xxx.2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링크
    '12.1.24 10:17 AM (121.130.xxx.228)

    http://kr.photo.news.yahoo.com/photo/message.html?bid=newsphoto1&page=1&tid=1...

  • 2. -_-
    '12.1.24 10:20 AM (61.38.xxx.182)

    도톰하고 어디하나 죽은데 없이 훤하게 이쁘죠. 자연미인이라 확실히 눈에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요.

  • 3. ㅇㅇ
    '12.1.24 10:21 AM (211.237.xxx.51)

    이아이를 직접 보고 대화한적이 있는데 아이 아빠를 많이 닮았더군요.
    아빠가 상당히 호남형이셔요 ㅎㅎ
    유정양이 형제가 세명이라고 하더군요.
    작년 여우누이뎐 끝내고 수영장에서 봤어요 ㅎㅎ

  • 4. 정말요
    '12.1.24 10:21 AM (121.130.xxx.228)

    자연미인이라..그냥 눈에 쏙 들어오게 편안하게 너무 이뿌죠^^

    이런아이가 진짜 미인인거죠 요즘 인공적인 여자들..어우..진짜 보는눈이 바로 본능적으로 딱 안편하게 반응하죠

  • 5. .ㅂ
    '12.1.24 10:26 AM (115.41.xxx.10)

    살아있는 눈매.. 너무 예뻐서 호흡이 멈춰지는거 같아요. 아그야 절대 칼 대지 말그라.

  • 6. ...
    '12.1.24 10:31 AM (121.145.xxx.165)

    진짜 성형 안한 사람은 뭔가 눈에 부드럽게 들어오지 않나요??

    눈이 정화되는거 같아요..아역중에 단아함이 으뜸인거 같네요..진지희양은 어린티가 많이 나고
    서신애양은 완전 훌쩍 컸는데.. 전 요즘 아역중에..예전에 채림딸 역할했던애..요즘 고봉실에 나오는
    애도 예쁘게 클거 같아요

  • 7. 그아이가
    '12.1.24 10:33 AM (121.50.xxx.170)

    연아.. 연아... 그때도 연기 정말 잘했는데 그 드라마 정말 여름날 최고였어요

    저는 82에서 해품달 하길래.. 엊그제 재방하는걸 봤더니..

    이민호도 상당히 잘생겼네요

  • 8. 눈이 편해요
    '12.1.24 10:47 AM (1.11.xxx.205)

    윗분은 넙대대하다고 표현하셨는데 전 요즘 브이 라인이니 뭐니 뾰족뾰족한 얼굴만 보다가
    그 아역 얼굴보면 참 편하더라구요. 자연미인이 이런 느낌이구나 싶고 ㅋㅋ
    얼굴 어느 한군데 죽은곳 없이 고루 조화가 잘되어있어요.
    전 그 여자애 보면 약간 송혜교 느낌이 나더라구요. 아주 정석 미녀는 아니지만 귀염성있고 예쁘장한.
    이대로만 자란다면 커서도 참 예쁠텐데.
    마의 사춘기가 잘 지나가기를.
    어렸을때 예뻤던 아역들 커서도 그만큼 예쁘기는 어렵더라구요.

  • 9.
    '12.1.24 10:48 AM (175.209.xxx.87)

    눈이 다 맑아지는 느낌이예요
    정말 예쁜 것 같아요

  • 10. ㅇㅇㅇ
    '12.1.24 10:50 AM (112.161.xxx.216)

    너무예뻐요 클수록 더 예뻐지는거같아요
    성숙해지면서

  • 11. hhh
    '12.1.24 10:51 AM (14.32.xxx.154)

    실제 봤는데 정말 이뻤어요. 언니 오빠 모두 상당한 미남미녀던데요

  • 12. 어느땐
    '12.1.24 10:51 AM (211.223.xxx.21)

    괜찮아 보이고 어느 땐 또 별로고 그래요.
    특히 현대극에서 연기할 때 눈에 힘을 줄 땐 상당히 부담스럽고요.
    전에 신은경 아역으로 나왔을 때 연기할 때 어찌나 눈에 힘을 주는지 보기 부담스러웠어요.
    아무리 그 캐릭터가 센 캐릭터지만 과한 느낌이라서요.
    눈에 힘만 조절 잘 하면 그외 연기할 땐 보기 편해요.

  • 13. -_-
    '12.1.24 10:55 AM (61.38.xxx.182)

    얼굴이 동그란거지 작긴 하던데요? 같이 나온애도 이쁜데, 확실히 눈길이 더가드라구요.
    이런애가 평범하다고 하면, 다른 아이들은 생기다 만거죠-_-;;;
    커서 예전만 못한케이스..문근영ㅜ-

  • 14.
    '12.1.24 10:57 AM (1.11.xxx.205)

    그리고 유정이 말고도 거기에 나왔던 아역들 다 똘망똘망 이쁜것 같아요.
    유정이 예쁜거야 말할것도 없고, 그 옆에 여자애도 손예진 닮은듯 예쁘더군요.
    연우 몸종으로 나왔던 여자애도 귀엽고. ㅋㅋ

    세자로 나왔던 여진구? 그 아이도 너무 잘생겨서 볼때마다 흐뭇했어요.
    어쩜그리 시원시원 호방하고 늠름하게 잘생겼죠?
    어린아이가 그런 분위기가 나오기 힘든데, 요새 남자애들 치고는 흔치 않은 느낌이에요. 대성할듯 ㅋㅋ

    유정이랑 둘이 브라운관에 잡히면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고 넘 이뻤어요.
    그 아이들 팬될 기세. ㅋ

  • 15. 킬리만자로
    '12.1.24 11:16 AM (211.234.xxx.97)

    유정양 클로즈업 되면 숨이 막힐 정도로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어쩜 저리 사과꽃같이 예쁠까......뉘집 딸인겨...하고요 ㅎㅎ연기는 또 어쩜 그렇게 똑부러지게 잘하는지....얼굴에 손대지말고(고아라ㅠㅠ) 그대로만 커주면 대한민국 넘버원 될듯해요 ㅎㅎ

    세자 역할 청년도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오밀조밀 계집아이처럼 곱게 생긴 애들 별로던데 아주 개성있고 좋아요 ㅎㅎ

  • 16. 1```
    '12.1.24 11:22 AM (116.37.xxx.130)

    유정이 볼때마다 우리딸들에게 유정이처럼 예뻐지라고 주문을외워요
    유정이 정말예쁜것같아요

  • 17. 도라J
    '12.1.24 11:29 AM (27.100.xxx.181)

    막이래쇼 라고 아이들 버전 1박2일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7살 우리아들이 즐겨봐서 저도 가끔 보는데 유정양이 거기 나와요.
    성격은 여성스러운 면 거의 없고^^;; 시원시원 당당하고 욕심도 있어보이고(좋은 뜻) 야무져 보이더군요

  • 18. 분당 아줌마
    '12.1.24 11:40 AM (14.52.xxx.41)

    유정이랑 진구군 너무 이뻐요.
    저희 부부는 정말 몇 년만에 주인공에 흠뻑 빠져서 드라마를 보았네요.
    성인으로 바뀌고 적응이 어려울거 같아요.
    둘이 너무 연기를 잘 해서...

  • 19. 제발
    '12.1.24 12:12 PM (220.127.xxx.193) - 삭제된댓글

    얼굴에 손대지 말고 그대로 커줬으면..눈이 너무 맑고 반짝반짝 빛이
    나서 이뻐요.
    얼굴형도 약간 각진게 개성있고 좋던데 턱깎고 코세우고 그럴까봐 벌써부터 걱정되요.

  • 20. littleconan
    '12.1.24 12:40 PM (211.246.xxx.28)

    제발 얼굴에 손 안댔으면 해요 너무 이쁘고 그 분위기가 참 어린데도 뭔가 기품이 있어요

  • 21. ^^
    '12.1.24 2:42 PM (98.248.xxx.95)

    저도 김유정 넘 예뻐하는 아역배우예요.
    근데 키가 좀 걸리더라구요. 딸 둘을 둔 엄마 입장에서 초6이면 거의 다 큰 키인데 148이라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언능 언능 커서 예쁜 배우되었으면 좋겠어요.^^

  • 22.
    '12.1.24 3:38 PM (114.207.xxx.163)

    여우누이의 그 아역, 김유정이었군요.
    당차면서 날카롭거나 되바라지지 않아 균형이 딱,
    넘 이뻐요, 똘망이.

  • 23. 아이구
    '12.1.25 12:48 AM (125.177.xxx.193)

    링크 사진 진짜 너무너무 예쁘네요~ㅎㅎ
    해품달 보니 연기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남의집 딸이지만 기특해죽겠어요.
    괜히 엄한 욕심부려 수술할까봐 걱정돼요.
    유정아 제발 성형수술 절대로 하지말고 지금 그대로만 자라다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77 초산 임신 선물.. 2012/05/21 658
111576 중3 딸아이 속옷,,, 3 팔랑엄마 2012/05/21 1,644
111575 82님들은 연예인 말고 일반 사람들중에... 8 햇볕쬐자. 2012/05/21 2,534
111574 찌든 때 비누 추천해주세요. 6 ^^ 2012/05/21 2,052
111573 난생처음으로 필라테스 등록하고 왔어요 1 난생처음 2012/05/21 1,193
111572 다이어트 채소스프 재료가 두종류 있던데.. 2 다이어트하자.. 2012/05/21 1,111
111571 오래된 프라다천 바지 고쳐 입을까요? 3 .. 2012/05/21 1,295
111570 은행 시디기로 천원 단위로 송금 가능 한가요? 3 시디기 2012/05/21 1,909
111569 "노건평 뭉칫돈…" 검찰 왜 흘렸나 2 샬랄라 2012/05/21 1,542
111568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3 예뻐 2012/05/21 3,376
111567 고양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4 삼초 2012/05/21 1,523
111566 "이상득 보좌관, 한수원 인사청탁에도 개입" 2 세우실 2012/05/21 830
111565 이 여인의 요구가 정당한지 한 번 들어봐 주세요. 56 당연할까? 2012/05/21 14,281
111564 유니클로 8부 길이정도의 스트레치크롭팬츠 어떤가요? .. 2012/05/21 1,434
111563 슴가,,,,,,,이건 유전이죠?? 21 파라다이스 2012/05/21 3,745
111562 상봉동에 리가라는 아파트가 있나요 2 ,,, 2012/05/21 1,111
111561 첨가물 안들어간 막걸리 어디서 파나요? 2 2012/05/21 1,152
111560 박상은양 살인사건이 드라마 째즈의 모티브였네요. 2 째즈 2012/05/21 8,635
111559 퇴사하기도 어렵네요. 4 직장맘 2012/05/21 2,405
111558 스마트폰.. 이제 한계가오네요..정말 사줘야하나요? 8 초6아들에게.. 2012/05/21 2,625
111557 급)배추김치양념이넘 매워요 1 .. 2012/05/21 1,158
111556 제가, 우울증인가요? 아니면 누구라도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4 수타 2012/05/21 1,430
111555 직장인이 사찰요리 배울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 2012/05/21 2,632
111554 반찬 타박한다고 뭐라 하면 '앞으로 잘 하라고 그런것'이라는 반.. 3 아래 요리 .. 2012/05/21 1,232
111553 23개월 3살 아이..살이 너무 쪘는데요.. 6 울딸 2012/05/21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