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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손녀 패딩 정확한가격과 반응, 그리고 노무현손녀 버버리코트

.. 조회수 : 15,185
작성일 : 2012-01-24 08:58:57
시민단체 직원과 가족으로 이뤄된 온라인여론조작단의 심리변화

1. 이명박 손녀 패딩 300만원이라고 하면서 뼛속까지 서민이 아니라 귀족이라고 깜
2. 패딩 가격이 200만원으로 떨어짐 >> 가격이 뭐가 중요하냐, 명품 입은게 중요하다고 깜.
3. 패딩 가격이 100만원으로 떨어짐 >> 100만원 넘으면 다 명품이라고 깜.
4. 패딩 가격이 80만원으로 떨어짐  >> 애가 그 정도만 많이 비싼 거라고 깜.
5. 패딩 가격이 20만원으로 떨어짐 (정확한 온라인 사진 캡쳐가 뜸) 미국에서 65만원, 유럽에서는 20만원.
>> 시민단체 온라인 여론조작단 : 어라? 내 패딩도 그정도 하는데? 나도 귀족 ^^ , 서민코스프레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깜

박원순 처럼 코오롱에서 수천만원 신발이랑 옷 양말 협찬받아 놀러다닌 직후에
뻰지로 신발 뒷축 뜯어내고 양말 빵구내 서민 코스프레하는게 100만배 더 문제 아닌가요 ?
부자 아버지 부자 할아버지 둔 아이가 20만원짜리 겨울 패딩 입는 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 ?

노무현 손녀가 버버리코트 입고 찍은 사진에 대한 여론조작단의 코멘트는 
천진하게 하품하고있어서 진짜 서민같다는 것이랍니다.

그너저나 선거직전에 박원순 재단에서 23억 횡령되어 출처가 모호하다는 사건 조사는 아무도 관심도 안갖는 건가요 ?
IP : 112.175.xxx.20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것
    '12.1.24 9:01 AM (59.86.xxx.217)

    정초아침부터 글같지않은글 올리고 몇푼달라고 구걸하고있네
    에잇...아침부터 똥밟았다 퇫!!!

  • 2. 그죠
    '12.1.24 9:09 AM (210.105.xxx.118)

    이번 논란은 저도 실수한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영부인 시계가 명품이라고 깠다가 나중에 보니 디자인이 비슷한 시계로 밝혀졌던 것 터럼. 김어준 차가 어떻고 집이 어디고 하는 그런 수준의 논란. 이런 논란은 우라편한테도 좋을 알니 없겠어요. 더 조심해야죠.

  • 3.
    '12.1.24 9:17 AM (125.132.xxx.107)

    저도 이번 일 솔직히 꼬투리 잡으려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뭐래도 흠짓낼까 싶어서...눈을켜고 찾은게 아이의 패딩...
    그 아이의 아빠 부자잖아요. 당연히 형편되니 입을 수 있죠.
    진짜 보일 요량으로 꾸몄다면 저렇게 안입혔겠죠.
    그럼 그건 진짜 눈가리고 아웅...거짓이잖아요.

  • 4. ...
    '12.1.24 9:38 AM (112.153.xxx.223)

    맨날 꼬투리 잡기 하니 좀 지겨워요. 이쪽 저쪽 다요.

  • 5. 저두요..
    '12.1.24 9:51 AM (112.220.xxx.4)

    정말 이쪽저쪽 다 꼬투리 잡기... 정말 도가 지나친 거 같아요.

    제가 이상한건지...

  • 6. ...
    '12.1.24 10:25 AM (175.112.xxx.147)

    꼬투리라고 해서 다 같은 꼬투리가아니죠. 이명박대통령과 손녀 사진은 정치 홍보용이고 노무현대통령과 손녀 사진은 생활 속 한 단면 한마디로 의도 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것..아이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는 사실 중요 하지 않죠. 버버리옷 우리 아파트 아이들도 입어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이들 옷에 신경 많이쓰잖아요.그리고 정치인들 다 같은 족속들이라고 욕 하시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나쁜 사람과의 구분은 해야 할듯...다 같지 않아요. 사람보는 눈들이 있다면 또한 정말이지 바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신다면...이명박과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무게로 비교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이명박이 그래도 낫다고 생각 하신다면 님들의 인생도 크게 뭐 다를 바 없다는 기회만 주어진 다면 명박 스럽게 살고프다는 것이겠죠.

  • 7. Hhhh
    '12.1.24 10:28 AM (112.161.xxx.216)

    며칠전에 이런내용의 댓글 남겻다 알바니 수꼴이니 하는소리들었어요.. 차라리 윗분처럼 이에반하는내용이더라도 존대말로 예의있게 남겨주는 글은 읽어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드는데 첫댓글은 어이없죠. 이게이명박찬양글도 아니고말이죠. 저렇게반응할필요가 있나싶어요

  • 8. gg
    '12.1.24 10:46 AM (110.14.xxx.78)

    ㅎㅎ 설마 그 캡쳐 짭몽클레어패딩 사진 말하는거는 아니죠?? 유럽에서도 몽클레어 싼거는 백오십정도부터 시작합니다. 그거보다 현격한 차이는 다 카피본이에요. 전 뭐 이런얘기 저런얘기 관심도 없지만 그 몽클레어패딩이 이십만원이라는 얘기는 말도 안되어서 리플 남겨보네요. 글 쓰기전에 사실확인부터 하시길..

  • 9. 뭘입고
    '12.1.24 11:24 AM (180.226.xxx.251)

    그자리엘 가든 다 깠을 상황..
    몽클이든 마트표 패딩이든..
    왜 그 사진은 찍어가지고 어린애 욕먹이는지...

  • 10. ;;;;;
    '12.1.24 12:45 PM (175.197.xxx.187)

    돈 있는 사람들이 얼마짜리를 입던 상관안하지만,

    중요한건
    그걸 쳐입고 서민 코스프레를 하며 가식쇼를 벌리느냐, 아니냐 아니겄소?췟

  • 11. ...
    '12.1.24 1:55 PM (112.167.xxx.205)

    공식행사에 저렇게 나왔다면 대통령 체면도 있으니 몇마디 가쉽으로 그냥 넘어갔을수도 있지만
    서민어쩌구 하면서 우리도 시장 갈 줄 안다~~~ 하는 사진 찍으면서 저러면 안되죠.
    핀트 좀 제대로 맞춰봐요.
    옷이 문제가 아니고 그 옷을 입고올 자리가 아닌 곳에 입고 왔다구요..
    출근하면서 파자마 걸치고 나간거라구요...!!!!
    그거 아시나요..
    이건 말 꺼내면 꺼낼수록 당신들 손해라는거..
    그만 좀 하시지요..
    몇일전부터 계속 들이미는데.. MB따라 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는건지... 뭔지.. 정말..

  • 12. 리아
    '12.1.24 3:01 PM (210.0.xxx.215)

    정말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는건가?
    아님 물타기 해서 논점을 흐릴려는 의도일까?
    신기한데...............

  • 13. 허위사실유포죄
    '12.1.24 3:22 PM (125.181.xxx.54)

    115.161님 정확한 정보맞죠?
    일단 캡쳐해뒀습니다.
    허위사실유포죄 이런데 써먹으라고 있는거니까
    제가 잘 알아볼게요~

  • 14. 네...
    '12.1.24 3:27 PM (115.161.xxx.209)

    알아보세요...
    노무현대통령 따님의 딸이 다녔어요.
    그 유치원엄마들, 선생님들 다 아실텐데요 뭐.,...

    지금 저 협박하시는건지.. 기분 참 그렇네요.

  • 15. 허위사실유포죄
    '12.1.24 3:41 PM (125.181.xxx.54)

    네 알아볼게요~
    근데 조중동이 그동안 너무 조용했던게 이상하네요.
    벌써 터지고도 남을 뉴스 아닌가요? 사실이라면...
    협박이라뇨. 그냥 사실관계 확인할거다 알려드리는것뿐^^
    댓글이 산으로 간게 죄송할뿐.

  • 16.
    '12.1.24 4:21 PM (122.36.xxx.23)

    욕먹는지 알겠지만, 여기서 그 패딩 얘기 나왔던것만 봐도
    상위 몇프로만 입는 옷은 아닌거 같은데...
    뭔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

  • 17. 제댓글
    '12.1.25 12:07 PM (115.161.xxx.209)

    캡쳐하셨다니 지우겠습니다.
    베스트글에 올라가서 많은사람들이 보는건 좀 그래서요.

  • 18. ㅉㅉ
    '12.1.25 12:27 PM (211.107.xxx.67)

    뭐가 모자라는 건지...아님 돈받고 하는 건지...

    허기사 돈이라도 안받고 저러기에는 좀 힘들죠?

    이 사람아! 정신 차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19. 헐...
    '12.1.25 12:29 PM (211.176.xxx.232)

    노무현 손녀가 버버리를 입든 뭘입든 아무도 안까면 님이 솔선수범 해서 까시면 돼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같이 욕 안해주는거 왜 그런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노무현은 서민 위한 정책 만들고 시장 상인 위해 대형 마트 접근 최대한 막아주던 사람입니다.

    mb 까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패딩 가격 가지고 까는 걸로 보이세요?
    입으로는 서민 대통령이라고 나불거리면서 임기 내내 서민 목 조르는 정책만 쓰다가
    명절에 나도 서민들처럼 재래시장 가서 장본다며 쇼 한번 하는데...
    손녀들 패딩으로 입만 서민인게 드러나서 그런 겁니다.
    mb가 서민 위한 정책 단 하나라도 제대로 한게 있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막 까지 않아요.

    이게 같은 명품을 입어도 노무현은 욕 안먹고 mb는 욕을 퍼먹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그 손녀 해외순방때 국민 세금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문제 되니까
    민간외교사절이라니 코디라니 하면서 둘러댔었지요?
    그렇게 부자면 손녀 일등석 티켓 사주고 데리고 다니지 왜 국민 세금으로 데리고 다녔답니까?

    mb가 전에 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 때문에 힘들다 막아달라 그랬더니 뭐라고 한줄 아세요?
    인터넷으로 물건 팔아보라고 하더군요.
    시장에 생선 파는 아줌마 할머니들...당장 하루하루가 힘든데 언제 인터넷 배워 쇼핑몰 열겠어요?
    나라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하나마나 한 소리를...
    단순히 패딩 가격이 얼마라서 욕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순진한 분이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 20. 요새 허위사실 유포죄로
    '12.1.25 12:30 PM (221.140.xxx.179)

    고발당하고 싶어서 병이 나신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듯해요...
    반성합니다. 도와드리지 못해서...

  • 21. truth2012
    '12.1.25 12:30 PM (152.149.xxx.115)

    어쩌다 이땅의 손여딸들까지 죄다 명품만 입고... 다 나라 망할 징조, 병아리 암탉이 웬 명품, 지랄하네 little girl 들

    자고로 3일에 한번씩 나오는 이땅의 필요없는 존재들 싹 쓸어버려야..........

  • 22. 헐...
    '12.1.25 12:42 PM (211.176.xxx.232)

    명절 바로 전 이동관이 끝장토론에 나와서 이런 말 했었어요.
    가카는 뼈속까지 서민이라고...직원들이랑 라면도 같이 드신다고....

    우리는 가카가 라면을 먹든 사시미를 드시건 상관 없습니다.
    얼마 전에 베스트에 오른 동상걸린 아들 친구, 라면도 먹고 싶을 때 양껏 못먹는 극빈층들...
    지원하는 각종 예산 이 정부 들어 많이 깎였습니다.
    방학 중에 굶는 아이들 밥값 지원하는 정책은 전액 깎인 일도 있습니다.
    왜 깎인 줄 아시나요? 이상득 형님 예산 챙겨드리고 사대강 예산 몰아주려구요...

    가카가 라면을 드신다고 하면 참 서민적이다 그런 생각 들었으면 좋을텐데
    가카의 훌륭한 정책 덕분에 라면도 맘놓고 못먹는 사람들이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연상되던데...
    그것도 다 제가 꼬인 탓이겠죠?

  • 23. 헐...
    '12.1.25 12:54 PM (211.176.xxx.232)

    애초에 시장가서 서민입네 하고 오뎅 먹고 사진 찍는 거 노통은 안하셨어요.
    노통 재임시 조기숙 수석이 제발 재래시장에 나가서 시장 상인들 손을 붙들고 좀 따듯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끝까지 안가셨다고...
    노통이 안간 이유는 자신이 없고, 지금 대형 유통센터들이 계속 들어서고, 정부는 대형 유통 센터를 막고 있는데.,, 언제까지 과연 막고 이분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냐... 그 정책이 가다듬어 지기 전에는 갈 수가 없다고 하셨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조기숙 수석이 끊임없이 그래도 가셔서 그분들 마음을 어루만지셔야 된다고 하니까, 앞으로 그런 이야기를 계속 하려면 정말 사표를 써와서 나한테 이야기를 해라, 그러셨다고....
    나중에 조기숙 수석 사임 후에 재래시장 가긴 가셨어요. 왜 갔는줄 아세요?
    정부지원으로 재래시장 지붕 덮고 주차장 만들어 놓은 거 시찰하시고
    새로나온 재래시장 상품권 나온 거 홍보해 주시려고 가셨어요.
    누구처럼 서민 이미지 만들고 제수용품 사러 간거 아니구요.

  • 24. 원글 땡땡님
    '12.1.25 1:06 PM (180.69.xxx.39)

    남의 손녀 신경끄고 본인 할일이나 최선을 다하도록!!!!!!!!! ㅎ

    그리고 얼토당토
    노무현대통령과 이명박..................이 말도안되는 비교....그만좀 해줄래~

  • 25. .....
    '12.1.25 1:06 PM (182.208.xxx.67)

    헐님 이야기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말만 서민.... 그 말 안했으면 패딩논란이 나올일이 아니죠.

    글쓴 분도 그 분이 서민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몽클레어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네요. 20만원 가격표 나와있는 사이트 중국주소라고 다 알려졌죠.

    내가 해봐서 아는 데... 이것도 무지 까이는 데

    이 말 자체가 상대방을 무시하는 언행이죠. 그런데도 지금까지 말하고 있으니...

    도대체 보좌관들을 어떤 사람들을 뽑는 건지, 아니면 보좌관이 직고를 해도 아예 무시하는 건지

  • 26. 헐...
    '12.1.25 1:06 PM (211.176.xxx.232)

    가카의 손녀는 까면서 왜 노통 손녀는 안까냐 그러시는 분...

    가카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해 쇼핑을 하셨고 사진을 찍으셨고
    노통은 재래시장이 대형 유통업에 밀리는 것을 막는 정책을 고민하셨어요.
    어느게 대통령이 할 일입니까?

  • 27. ...
    '12.1.25 1:18 PM (112.155.xxx.72)

    몽클레어 가격 오른 건 나도 봤는데 미국 가격.
    한국 판매 가격을 밝히란 말이지. 미국에선 이십만원이라도 한국에선 백만원 넘어갈 수 있음.
    아님 대통령 딸이 미국 가서 세일 매장을 뒤지며서 사왔단 말인가?

  • 28. ...
    '12.1.25 1:19 PM (112.155.xxx.72)

    mb가 4대강 명목으로 30조 횡령한 거는 아무도 관심 안 갖나요?

  • 29. 헐...
    '12.1.25 1:26 PM (211.176.xxx.232)

    원글님 박원순 시장님이 횡령을 했다고 확신하시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고발을 하세요.
    남들이 관심을 가지건 안가지건 정의로운 님이 나서시면 되는거죠.
    이런 설이 있더라 아무리 크게 외쳐봐야 근거도 증거도 없으면 누가 믿나요?
    법정에서 가리시고 죄가 있으면 시장님이 책임지면 돼고 무고면 님이 책임지시면 돼구요.

  • 30. 오직
    '12.1.25 1:34 PM (116.123.xxx.110)

    아침부터 진짜 욕나온다 이것들은 새해벽두부터 개거품을 무는구나 선거질서 문란케한 디도스 공격사건이나 돈봉투처럼 더 확실한 거 많잖아???????????? 그거나 까라. 에잇 똥보다 더 더러운 것들,퉤퉤!!

  • 31. 어휴
    '12.1.25 1:41 PM (121.147.xxx.151)

    오늘 처음 본 글이
    췟 똥 밟았네 ㅡ,,,ㅡ

  • 32. 맨날...뭐 하는 짓이냐..
    '12.1.25 1:47 PM (220.93.xxx.141)

    이런 글.. 지겹네요.
    청화대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지 그래요.
    여기 올려서 조회수 높이면 뭐... 나와요?

  • 33. 본질은
    '12.1.25 1:57 PM (112.153.xxx.36)

    꼬투리잡기가 아니라 이명박 서민쇼에 질려서 그런거죠.
    그냥 입고 다닌다고 뭐라는게 아니라
    맨날 서민생각에 잠이 안온다 개소리치고 시장판 돌아다니고 오뎅먹고 생쑈하면서
    뒤에선 부자감세에 부자 챙기기에 올인하고 저런 곳 돌아댕기면서 발꾸락 여사도 그렇고 손녀도 그렇고 쫙 빼입고 다니고 참...
    서민들은 나날이 살기 힘들어지고 자살하는 수가 하루 수십명이고 민심이 흉흉한데
    이명박 일가는 폼잡으며 저런곳 돌아다니며 쑈하고 다니니 돌을 쳐맞지 않는게 다행인 판국인데

  • 34. 가카와의 대화
    '12.1.25 2:37 PM (211.176.xxx.232)

    가카 - 가난하게 자라 서민들 마음 다 알아... 부자 만들어 줄게.
    국민 - 747로 부자 된다니 찍어드릴게요.

    (대통령 당선~!!!)


    가카 -근데 대기업이 잘되고 수출이 잘돼야 경제가 살아. 환율 올리고 대기업 세금 팍팍 깎아.
    국민 -그럼 물가 오를텐데 진짜 서민 맞으세요?
    가카 -속고만 살았냐? 우리 엄마 유언이 정직이야. 부자가 돈 풀면 니들도 잘 살게돼
    국민 -그런데 환율 올리셔서 기름값이 너무 비싸 난방도 못해요
    가카 -내복 입으면 따뜻해. 나도 입거등. .^^
    국민 -가카 기름값이 너무 올라 보일러 안돌리고 전기장판으로 겨울 날게요. -_-;;
    가카 -니들이 낭비해서 한전 적자잖아. 전기요금 올려.
    국민 -지금 기업에 파는 전기는 싸게 팔고 국민들은 비싸게 파시잖아요. 그냥 기업 전기만 올리세요.
    가카 -전기 싸면 니들 또 낭비하잖아. 안돼~~
    국민 -아무래도 가카는 서민들 삶을 너무 몰라...서민들 편이 아닌가봐.
    가카 -나 서민이거등. 가난한데 내 힘으로 얼리버드해서 성공했거등. 니들도 남탓하지 말고 닥치고 일해.
    국민 -가카 진짜 서민 맞냐? 아닌듯...

    가카 -음하하...내가 진짜 서민이란걸 보여주지. 명절때 백화점 안가고 니들처럼 재래시장 간다. 우리 마눌은 정육점에서 800원이나 깎았어. 알뜰하지? 어때 잘 봤냐? 내가 서민이란 증거.

    국민 -가카 근데 손녀딸 패딩이 너무 비싼 거라는데요. 가카가 서민이란 거 안느껴져요.

    ..........

    가카 -메롱 속았지? 내가 진짜 서민인줄 알았냐? 나 돈 많고 사돈이 타이어 만드는 재벌인데 그 정도도 못입히냐?

    국민:--;;;;

  • 35. 몽클패딩 짝퉁 사이트
    '12.1.25 2:48 PM (24.4.xxx.98)

    캡쳐해서 20만원으로 우기고 다니는 알바들 ㅉㅉㅉㅉ
    진짜 사람들을 물로보나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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