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에조심해야할 응급질환들!!

박창희0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2-01-24 04:58:43

구정 연휴 잘보내고있으세요??

이제 하루남았네요 ㅜㅜ흐

명절 연휴때에는 대부분 병원이 휴진하고 
문을 연 약국도 드물오서 응급실에는 평소보다2-3배의 환자가 몰린다고하네요.
명절때에 흔히 생긱 쉬운 질환이나 증상들인데요.
미리 대처법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급성위장염
연휴 기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위와 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급성위장염’을 들 수 있다.
차례음식을 과식하거나 외식하는 횟수가 늘어나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량을 취하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소화불량과 설사 증세, 구토 등 위장 장애 빈도수가 자연스럽게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히 짚어낼 수 없는 묵직한 통증의 복통으로 시작해
온 몸이 뒤틀리는 격한 통증으로 발전되는 증상과 잦은 설사를 겪으며 경우에 따라 고열에 시달리는 환자도 있다.
급성위장염은 일반적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수액을 보충해
탈수 증세를 치료하면 대부분 3~4일 후 증세가 완화되지만
간혹 만성장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자극성이 적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되,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지방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설사와 복통이 수일 이상 지속되고 발열이나 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수액을 투여하거나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한다.



▣ 급성 인두편도선염
상대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늘기 때문에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감염질환 중 흔한 것이 급성 인두편도선염이다.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는 달리
목안의 편도와 인후부가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며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나 노약자 어린이의 경우
고열, 두통, 복통과 구토 등의 심한 전신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일반적인 경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충분한 안정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만 전신에 걸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통해 다른 질환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투약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 피부 두드러기
피부 두드러기는 연휴기간 동안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음식의 특정한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로 생길 수도 있고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색소나 방부제 등의 첨가물로 인해 발병할 수도 있다.
개인별 피부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본인이 어떠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일단 두드러기가 생기면 뜨거운 샤워를 피하고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 한다.
대부분 가려움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피부를 긁게 되는데
이는 두드러기를 더욱 심하게 하고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에
직접 긁기 보다는 천에 싼 얼음 등으로 부드럽게 눌러주는 방법으로 가려움증을 감소시켜 준다.
두드러기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피부 증상의 부위가 계속 넓어지고,
얼굴이나 목이 부어오르는 증상, 혹은 호흡곤란이 동반될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언론방송에도소개된기업입니당^^
홍보수당제도도입으로 홍보접수시 1일 최대 5000원의 지원금
홍보승인만으로 한달 최대15~19만원

간단한 자료입력!!
출퇴근필요없는 자유로운 업무!!
자투리시간활용하기에 더욱매력적인 투잡, 부업
http://qlcl1234.blog.me/

홈페이지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시면 바로확인이 가능하세요^^


IP : 14.48.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4 9:34 AM (211.246.xxx.22)

    저 지난밤에 1번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07 2009.6.14 신경민의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1 탱자 2012/03/30 1,248
89906 "오리고" 커튼 해보셨나요? 파란토마토 2012/03/30 1,990
89905 KBS새노조 "<조선일보>가 문건 달라 해... 5 참맛 2012/03/30 1,730
89904 스타킹 신고 오픈토 힐 신으면 촌스러울까요?? 10 전 괜찮던데.. 2012/03/30 7,580
89903 오일풀링 효과가 없는분은 안계시나요? 6 오일풀링 2012/03/30 13,071
89902 초3 여아 방문미술 추천 부탁합니다 방문미술 2012/03/30 1,940
89901 결혼식 축의금 얼마 (저랑, 아이둘) 12 저두요. 2012/03/30 1,874
89900 李대통령 "대학생 사채이용 현황 파악" 지시 9 세우실 2012/03/30 1,495
89899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실래요? 220 택배 2012/03/30 15,173
89898 스테인리스 수조가 세균번식에서 안전하다는 말 어이가 없네요. 4 정수기 수조.. 2012/03/30 3,047
89897 김용민님 후원계좌 열렸네요^^ 7 무크 2012/03/30 1,908
89896 ‘불법사찰 폭로’ KBS새노조 징계위 회부 6 ㅡㅡ 2012/03/30 1,260
89895 모터백 워크 어떤가요? 1 나비부인 2012/03/30 1,432
89894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동영상 4 꼭보세요! 2012/03/30 1,305
89893 초등5학년 남자아이 담임 선생님땜에 학교가기 힘들어 해요. 7 .. 2012/03/30 2,362
89892 코스트코 환불시 영수증 없으면 안되나요? 4 .. 2012/03/30 2,940
89891 30대초반녀..건강검진 받으려고 하는데요 2 건강 2012/03/30 1,090
89890 참여정부 인사는 ‘축출용’ MB정부 인사는 ‘충성 검증용’ 1 세우실 2012/03/30 1,090
89889 시어머님과 스마트폰 16 .... 2012/03/30 3,375
89888 분당 옷수선집 4 옷수선 2012/03/30 2,697
89887 동화작과 과정 배우면 도움이 될까요? 4 갈등중 2012/03/30 1,267
89886 광주의 비극을 다룬 강풀원작 영화'26년'의 제작은 이제 시민들.. 2 고양이하트 2012/03/30 1,139
89885 가래떡을 집에서 떡국떡으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방앗간 2012/03/30 2,832
89884 외국인데 독감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10 ㅠㅠ 2012/03/30 2,032
89883 부산에서 대전으로 중3학생 전학을 할 경우.. 5 고민맘 2012/03/3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