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디
'12.1.24 12:10 AM
(183.104.xxx.137)
어디 산골에서 정치 관련 가십만 듣고 사세요??
2. 에르메스를
'12.1.24 12:12 AM
(174.118.xxx.116)
발꼬락 여사가 들어서 알게 된 사람도 있군요......
워낙 일본애들이 에르메스를 좋아해서 저는 전차남(일본 드라마입니다)보고 예전에 알게 되었다죠.
오죽 야네들이 좋아하면 종이 에르메스 백 만드는 놀이를 다 하겠냐구요. ㅎㅎ
그런데...글 포인트가 뭐죠???????
3. 원글이
'12.1.24 12:14 AM
(220.76.xxx.75)
글의 포인트는 이제 대통령손녀 덕분에 몽클레어가 뜰거시다 라는 말씀입니다 ㅎㅎ
4. ..
'12.1.24 12:18 AM
(1.225.xxx.37)
몽클레어는 예전에도 많이 입었습니다.
5. 아니오
'12.1.24 12:20 AM
(115.161.xxx.209)
에르메스 몽클 모두 예전부터알았었는데요...
6. ..
'12.1.24 12:21 AM
(1.225.xxx.37)
신정환이 도박하고 도피했다가 입국했을때 입은 옷도 몽클레어입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도 입었죠.
패션쪽으로는 소식이 늦으시군요.
7. 아이고
'12.1.24 12:28 AM
(124.55.xxx.133)
원글님...
비유를 잘 못한거 같아요..
여기 82에서나 패션 아는 사람들에겐 너무 익숙한 브랜드거든요...
좀 다른 비유를 좀 들 것이지...
8. 바람개비
'12.1.24 12:32 AM
(218.209.xxx.106)
ㅋㅋㅋㅋ
대통령 손녀께서 친히 입고계신 모습..ㅋㅋ
어린아이에게도 극존칭 쓰는 그대는 누구????
9. ㅎㅎㅎㅎㅎ
'12.1.24 12:40 AM
(1.245.xxx.8)
어린아이에게도 극존칭 쓰는 그대는 누규???? 22222
10. 에휴
'12.1.24 12:45 AM
(122.36.xxx.23)
친히 입고계신...비꼰거잖아요.
이번에 몽클레어 외웠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11. 저도 처음엔
'12.1.24 12:46 AM
(1.245.xxx.8)
비꼰 건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아요ㅎ ㅎ.
비꼰 건가? 원글님 비꼬신 거에용?
12. ...
'12.1.24 12:48 AM
(175.112.xxx.103)
이 분위기 뭔가요?
어떻게 그 정도도 몰라???하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친히~~~이말은 비아냥으로 충분히 보이는데요...
13. 0000
'12.1.24 12:57 AM
(188.104.xxx.11)
대통령의 부인 정도 되면 명품 들만하지 않나요. 왜 욕을 먹나. 서민들도 샤넬, 루이비통 드는 판국인데 말이죠.
14. 에르메스백은
'12.1.24 1:03 AM
(112.153.xxx.36)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왕비가 된 후
임신한 배를 가리기 위해 들고다녔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라이프 잡지에 실리면서 더 유명하게 된거 같아요.
시대의 아이콘인 귀족가문의 아름다운 여배우출신 왕비가 들고 다녔으니 당연히...
15. ...
'12.1.24 1:18 AM
(14.52.xxx.146)
원글님 몽클레어는 원래 뜨고있던 브랜드였구요
몰랐던 사람도 알게되어 더 뜨게 될만큼 그저그런 가격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브랜드들 알게되어서 뭐가 좋은가요?
영부인님덕에 이런 브랜드들 알게되어 뭐가 좋은가요?
감사해야하는건가요?
16. 참
'12.1.24 1:27 AM
(14.52.xxx.59)
정체불명에 애매모호한 글이네요
비꼰거인지 진지한 글인지 몰라도 둘다 원래 유명했구요
영부인 호칭 들은지 참 오래네요
17. 에구구
'12.1.24 2:26 AM
(211.234.xxx.252)
암것도 모르시면서 말을 말지 괜히 나섰다가 이렇게 망신 당하잖아요~ ㅎㅎㅎ
몽클레어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알려져서 많이 입고 다녀요.
예전 1박2일 프로그램에서 MC몽도 몽클레어 입고 나왔었죠...
그때가 언제인가요? 한참 된거잖아요. 단지 대통령 손녀가 입었다해서 알려진건
아닌데 왜 그렇게 호들갑 떠세요?
그리고 에르메스 버킨백 또한 해외,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들고 다니는 거
매스컴에서 접할 수 있고 하물며 신문에도 나옵디다.
뭐 돈 있다해도 당장 살 수 있는 가방은 아니지만요...
연예인 뿐 아니라 돈 많아서 웨이팅 해놓으실 형편 되신다면
누구든 가질 수 있는 건 당연한 애기구요.
18. ...
'12.1.24 7:10 AM
(98.206.xxx.86)
몽클레어는 뜰 수밖에 없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패딩 점퍼를 세계 최초로 만든 회사에요. 노스페이스보다도 먼저...패딩계의 원조 소머리 국밥같은 거죠. 그러니 경제력이 갖춰지면서 뭐든지 오리지날을 찾게 되는 사람들의 심리상 패딩 하나를 입어도 몽클레어, 이런 사람들이 늘어난 게 된 거죠. 대통령 손녀가 입기 전부터 아마 우리 나라에선 원빈의 '아저씨' 영화 때문에 급속도로 인지도가 확산됐을 거에요.
에르메스는 원래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아마 2000년대 중반 싸이 미니홈피가 한창 붐일 때 황신혜가 색깔별로 에르메스 백 구비해 놓고 든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명품 브랜드를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탔던 것 같네요.
19. ...
'12.1.24 10:13 AM
(180.64.xxx.147)
저도 몽클레어는 mb때문에 알았는데요.
딸 데리고 외국 갔을 때 그 딸이 입었던 조끼가 몽클레어라고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에르메스는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신은애가 신은 쓰레빠 메이커도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은 비꼬는 투로 쓰신 거 같은데 댓글들이
몽클레어 모르면 볍신이라는 듯 하시는군요.
20. 82죽순이는
'12.1.24 11:39 AM
(180.226.xxx.251)
아니신가 봐요..^^
21. 김태진
'12.1.24 1:31 PM
(175.252.xxx.189)
지금 우리나라에 영부인이 있나요?
발가락다이야 밀수범은 아는데 영부인 없어요
대통령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섹찰 떡판 차떼기당전과14범 그외픽박받는 국민들밖에 없습니다
22. 제발
'12.1.24 7:30 PM
(58.143.xxx.202)
하하하 점세개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패딩계의 원조 소머리국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