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처럼 스케일이 크고 로맨스가 주를 이루며 조연들도 하나같이 감초적인 역할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 없나여? 오랜만에 타이타닉 생각나서 이정도의 영화를 보고싶네여
타이타닉처럼 스케일이 크고 로맨스가 주를 이루며 조연들도 하나같이 감초적인 역할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 없나여? 오랜만에 타이타닉 생각나서 이정도의 영화를 보고싶네여
굿윌헌팅, 사랑의기적(이건 로맨스가 주는 아니지만..), 아메리칸퀼트 이영화들 잔잔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감동도 있구요
브래드 피트 주연의 가을의 전설 보셨어요?
스케일도 크고..자연경관도 멋지고. 감동도 있고요,
크지 않지만, 50/50 강추합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리고 좋아요.
감동적이고 비극이고 나중엔 울면서 봤어요.
근데 배경적으로 전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해요.
The Painted veil
저도 페인티드 베일 추천해요.뒤늦게 깨달은 사랑이야기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안본영화라 검색해보니 평점도좋고 감동적인가봐요.꼭찾아서 보겠습니다.감사!!!
"러브오브시베리아"-스케일크고 (러시아의 흰눈과 광활한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로맨스 외에도 우정과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해요.
처음에 보면 주인공 남자가 이해 안 될 수도 있는데, 러시아 인은 특유의 과격한 성격이 있다는 걸 감안하고 보시면, 이해 되고 감동적입니다.
다소 다듬어지고 인공적인 맛을 주는 헐리우드 영화와는 또 다른,
러시아 의 진정성이 느껴져요.
저도 줄리아오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 동안 안 봤는데,
요번 겨울에 보고
이 영화 팬이 됐어요.....
그리고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있어요. 영국영화이고, 2차 대전이 배경입니다.
타이타닉같은 헐리우드영화같은 긴박감은 떨어지지만,
아프리카 사막의 영상과 로맨스가 참 아름다운 영화예요.
전도연도 손에 꼽았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890 | 초4 여자애면 아침에 입을옷 자기가 결정해서 입나요 12 | .. | 2012/03/19 | 1,935 |
84889 | 초등생 용돈 10 | 용돈 | 2012/03/19 | 2,009 |
84888 | 이정희 의원...경선에서 이겼다고 좋아하지 말기를. 20 | 패랭이꽃 | 2012/03/19 | 2,382 |
84887 | 보기 싫은 광고 7 | 음 | 2012/03/19 | 1,691 |
84886 | 삼성 건설 윤부장...얼마전 올라온 글이네요. 3 | 생방송 오늘.. | 2012/03/19 | 3,127 |
84885 | 인생이 허무하다는 젊은 분들이요.. 3 | 엄마 | 2012/03/19 | 2,142 |
84884 | 훈제닭 먹을만 한가요? 2 | 훈제닭 | 2012/03/19 | 1,191 |
84883 | 노회찬 천호선 인재근 이정희 야권단일화 후보 ‘확정’ 外 5 | 세우실 | 2012/03/19 | 1,496 |
84882 | 지방으로 가구 보내보신 분 계세요? 8 | 형주맘 | 2012/03/19 | 1,203 |
84881 | 컴터 비번 주로 뭘로 걸어놓으세요? 4 | ㅇㅇ | 2012/03/19 | 1,069 |
84880 | 강남터미널에서 인천 연수구가는 3 | 교통편문의 | 2012/03/19 | 1,221 |
84879 | 전교 회장은 돈 낸다 하니.. 8 | 적당히 | 2012/03/19 | 2,543 |
84878 | 아이폰속 82쿡 실행안되는데 3 | 단미희야 | 2012/03/19 | 881 |
84877 |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천호선 모두 단일후보경선 이겼답니다.!!.. 12 | 상큼한 월요.. | 2012/03/19 | 1,907 |
84876 |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 | 2012/03/19 | 929 |
84875 |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 | 2012/03/19 | 5,016 |
84874 |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 하면하면 | 2012/03/19 | 1,213 |
84873 |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3/19 | 961 |
84872 |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 ㅇㄹㄹㄹ | 2012/03/19 | 11,813 |
84871 |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 | 2012/03/19 | 2,156 |
84870 |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 마음이 힘든.. | 2012/03/19 | 3,408 |
84869 |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 웬수야 | 2012/03/19 | 4,293 |
84868 |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 | 2012/03/19 | 3,310 |
84867 |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 치과 | 2012/03/19 | 1,689 |
84866 |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 무명씨-1 | 2012/03/19 | 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