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마크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2-01-23 22:58:57

타이타닉처럼 스케일이 크고 로맨스가 주를 이루며 조연들도 하나같이 감초적인 역할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 없나여?   오랜만에 타이타닉 생각나서 이정도의 영화를 보고싶네여

IP : 27.1.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케일이 크진 않지만..
    '12.1.23 11:10 PM (175.193.xxx.148)

    굿윌헌팅, 사랑의기적(이건 로맨스가 주는 아니지만..), 아메리칸퀼트 이영화들 잔잔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감동도 있구요

  • 2. jipol
    '12.1.23 11:40 PM (216.40.xxx.71)

    브래드 피트 주연의 가을의 전설 보셨어요?
    스케일도 크고..자연경관도 멋지고. 감동도 있고요,

  • 3. 스케일은
    '12.1.24 12:52 AM (174.118.xxx.116)

    크지 않지만, 50/50 강추합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리고 좋아요.

  • 4. 라스트 모히간이요
    '12.1.24 1:26 AM (112.153.xxx.36)

    감동적이고 비극이고 나중엔 울면서 봤어요.
    근데 배경적으로 전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해요.

  • 5. beechmount
    '12.1.24 1:52 AM (89.100.xxx.250)

    The Painted veil

  • 6. 봄가을봄가을
    '12.1.24 4:39 AM (39.115.xxx.26)

    저도 페인티드 베일 추천해요.뒤늦게 깨달은 사랑이야기입니다.

    사랑의 기적은 안본영화라 검색해보니 평점도좋고 감동적인가봐요.꼭찾아서 보겠습니다.감사!!!

  • 7. 푸른연
    '12.1.24 12:19 PM (14.45.xxx.247)

    "러브오브시베리아"-스케일크고 (러시아의 흰눈과 광활한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로맨스 외에도 우정과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해요.
    처음에 보면 주인공 남자가 이해 안 될 수도 있는데, 러시아 인은 특유의 과격한 성격이 있다는 걸 감안하고 보시면, 이해 되고 감동적입니다.
    다소 다듬어지고 인공적인 맛을 주는 헐리우드 영화와는 또 다른,
    러시아 의 진정성이 느껴져요.
    저도 줄리아오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 동안 안 봤는데,
    요번 겨울에 보고
    이 영화 팬이 됐어요.....

  • 8. 푸른연
    '12.1.24 5:47 PM (14.45.xxx.247)

    그리고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있어요. 영국영화이고, 2차 대전이 배경입니다.
    타이타닉같은 헐리우드영화같은 긴박감은 떨어지지만,
    아프리카 사막의 영상과 로맨스가 참 아름다운 영화예요.
    전도연도 손에 꼽았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64 로스쿨이 정말 문제인게 예전 사시는 8 ... 2012/02/03 1,636
65363 증권 추천주 2 멍청이 2012/02/03 943
65362 혹시 담석이 있어서 수술하신분 계시나요 4 여여 2012/02/03 1,151
65361 후곡쪽이나 주엽쪽에 고등종합이나 단과학원좀 알려주세요~^^ 1 일산고등맘들.. 2012/02/03 553
65360 요즘 무슨 국끓여드세요? 13 시크릿 2012/02/03 2,363
65359 해품달...질문이요...(답답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10 프라푸치노 2012/02/03 2,832
65358 조문시 모자 벗어야 할까요? 7 고민 2012/02/03 1,912
65357 가발,원래 비싼가요? 2 속알머리 없.. 2012/02/03 1,305
65356 변호사 자격증 따기 정말 힘들었는데 로스쿨 4 ... 2012/02/03 2,207
65355 파상풍이 뭔가요? 3 외국서류 작.. 2012/02/03 917
65354 이런 망할 건담 ... 2 일본산 2012/02/03 882
65353 남편이 시골로 가자고 하네요.. 6 시골살이 2012/02/03 2,268
65352 세탁기 급수호스가 안 끼워져요 4 얼어서 2012/02/03 574
65351 한가인씨 정말 예쁜데 안타까워요 15 선녀 2012/02/03 6,965
65350 망할 4대강땀시 (창녕길곡~) 4 // 2012/02/03 771
65349 저 속상해 미치겠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ㅠㅠ 14 아아 2012/02/03 2,731
65348 초등전학 문의합니다. 1 이사맘 2012/02/03 957
65347 세제를 사면 쌓아두기도 하지만... 1 전생에소 2012/02/03 1,131
65346 9개월 아기가 몸에 힘주느라고 잠을 못자요... 3 대학병원 2012/02/03 2,141
65345 목욕탕의 진실 2 진실 2012/02/03 2,251
65344 한나라, 새 이름 ‘새누리당’ 확정… “국민의 염원 상징” vs.. 3 세우실 2012/02/03 801
65343 청실VS홍실 1 ... 2012/02/03 669
65342 저축은 계속 하는데 뭔가 바보짓을 하는 느낌이에요. 9 아과 2012/02/03 3,635
65341 적우가 8 @@ 2012/02/03 2,400
65340 20~60대 주부들의 밥차리기 고민 2 // 2012/02/0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