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먹을 사람 거의 없고
볼 사람 거의 없는 저희 식구 뿐인데요.
전 종류를 많이 하고 싶어요.
제사에선 소전,육전,어전 이렇게 분류하고도 저는 8가지 종류를 하네요.
저처럼 전 많이 하고 뿌듯해 하는 분 없으신가요?
접니다.
먹을 사람 거의 없고
볼 사람 거의 없는 저희 식구 뿐인데요.
전 종류를 많이 하고 싶어요.
제사에선 소전,육전,어전 이렇게 분류하고도 저는 8가지 종류를 하네요.
저처럼 전 많이 하고 뿌듯해 하는 분 없으신가요?
저도 명절에는 전을 많이 하고 싶어요. 님처럼많이는 아니지만, 제사도 없지만, 명절이니까 두고 두고 먹으려고 두세가지 양 많이 해요.
꼬치전이랑 굴전이랑 새우전..했고요. 동그랑땡이랑 호박전하려다 참았음 ㅋㅋ
대신 갈비찜 코다리찜 식혜도하구..만두도 빚고
어제밤 열두시에 결정타로 찰떡(밤 대추 곶감, 잣, 호두 넣고) 쪘음
그러고 보니 전 뿐만 아니라 국도 많이 하고 곁다리 음식도 ,후식도'''.
명절이라 그런가요?
첨으로 집에서 울끼리 설 보냈는데 전을 했는데 아무도 안먹어 그래도 설이라고 했는데 딸둘다 손도안되니 이걸 왜했나 싶어요
음식 많이 해도 맛있으면 용서 ㅎㅎ 가되지요.
울 시엄니가 전 엄청 많이 하시는데 맛있는 것도 있고 맛 없는 것도 있네요.
보는 것만으로 전 지칩니다.
먹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집이라..올핸 빈대떡만 했어요.
아는 분이 모듬전 한팩 주셨는데, 맛있게 먹었네요. 얻어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래도 명절엔 기름냄새가 나야 분위기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