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나갔다가
오후 5시에 집에 들어오니 보일러가 온수로 되어있던데
물이 안 나와서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단수 될리가 없다길래
아래층도 물 나온다하고
수도계량기도 멀쩡해보이고
뭐가 문젠가 하고 수도계량기 드라이기로 녹였더니
물이 흘러나와
얼마나 반갑던지요.
수도계량기를 수건과 옷가지로 채우고 문닫고
보온덮개로 쫙 붙여놓았었는데도
얼었으니
오늘저녁엔 수도꼭지 물 졸졸 흐르게 틀어놔야겠어요..
아침 9시에 나갔다가
오후 5시에 집에 들어오니 보일러가 온수로 되어있던데
물이 안 나와서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단수 될리가 없다길래
아래층도 물 나온다하고
수도계량기도 멀쩡해보이고
뭐가 문젠가 하고 수도계량기 드라이기로 녹였더니
물이 흘러나와
얼마나 반갑던지요.
수도계량기를 수건과 옷가지로 채우고 문닫고
보온덮개로 쫙 붙여놓았었는데도
얼었으니
오늘저녁엔 수도꼭지 물 졸졸 흐르게 틀어놔야겠어요..
그정도로 밖이 추운가요
세탁기를 좀 덮어놓아야겟어요
물도 틀어놓구요
너무 감사해요